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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폰이 질 내 깊숙히 들어가버린 거 같은데요 ㅠ
분명 아침에 삼입한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실이 보이지를 않네요 ㅠ
질 속을 헤집고 아무리 찾아봐도 실이 없어요 ㅠ
그 실이 있어야 실 잡고 쑥 빼내는데
어떡해요 질 깊숙히 안으로 들어가버린거 같은데 ㅠㅠ
예전에도 한번 이랬는데 그땐 제가 실을 못 찾았던거고
이번거는 아예 그냥 질 내부로 깊숙히 들어가버린 거 같애요
이거 산부인과 가도 어떻게 안되겠죠? 수술해야 하나요????? ㅠㅠ
무서워요 ㅠㅠㅠ 아직 어린데 ㅠㅠ
미혼인데 산부인과 가기도 두렵고 어떻게 해야해요? ㅠㅠ
1. ...
'11.7.21 12:24 AM (121.149.xxx.23)산부인과가면 됩니다.
2. 아프리카
'11.7.21 12:25 AM (121.131.xxx.150)산부인과에서 어떻게 빼주나요??
진료비는 많이 안나오겠죠
그 머 찍고 하면 되게 돈 많이 나오더라구요 두려운데..3. 음
'11.7.21 12:30 AM (125.129.xxx.70)의사가 보고 집게로 뽑어주살거예요
진료비는 특별한거 없음 삼천원 정도요?4. 미혼이면
'11.7.21 12:35 AM (112.169.xxx.27)그거 쓰지마세요
5. 걱정된다.
'11.7.21 12:49 AM (211.176.xxx.112)내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가세요.
그거 설명서 제대로 읽어 보셨나요?
날도 더운데 얼굴도 모르는 처자 참 많이 걱정 됩니다. 꼭 새벽같이 병원 가보세요.6. 내시경
'11.7.21 1:06 AM (27.32.xxx.101)속을 보게 해주는 진찰기구가 있어요, 오리주둥이 같은거.
그걸로 오픈시킨 다음에 핀셋으로 실 찾아 꺼내면 돼요, 어렵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병원 가세요.7. plumtea
'11.7.21 1:09 AM (122.32.xxx.11)지금이라도 산부인과 응급실 가세요. 그게 오래하면 쇼크와요.
8. .
'11.7.21 1:47 AM (125.152.xxx.202)실이 짧은 것도 아닌데..........이해가 안 되요.
저도 쓰고 있는데.........대체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는지........궁금함.
꾸물꾸물 움직이는 물건도 아닌데.......9. .
'11.7.21 1:51 AM (125.152.xxx.202)아침에 넣은 걸.......지금 새벽에.....?????????
훨~~~~~정말 말이 안 되네요.
컥..........10. 위에
'11.7.21 1:55 AM (168.103.xxx.42)117.55. 님,
왜 황당 글이라 하시는지...11. 윗님
'11.7.21 2:38 AM (211.176.xxx.112)왜 황당한지 이해를 못하시는거 보니 써보신 적이 없으신 모양입니다.
실물을 보기는 하셨는지요?
그게 천년만년 쓰는 물건이 아니고요. 몇시간 밖에 못쓰는데다가...
이렇게 더운 날 하루종일 체내에 있었다는거 정말 위험한 일이라고요.
쇼크사 할 수도 있는 문제에요.
다분히 낚시글 같지만 정말로 만에 하나 진짜 몰라서 썼을 지도 모르는 글이라 친절하게 다들 병원에 얼른 가보라고 말씀해주시는거에요.12. ..
'11.7.21 7:57 AM (1.225.xxx.106)병원에 가보라는 분은 다 낚이셨음.
13. 위에
'11.7.21 8:05 AM (168.103.xxx.42)211.176/
오늘은 또 이 궁리 라고 했고 오늘도 황당 글이라기에
원글님이 매일 황당한 일만 궁리하시는 분인지 질문한 것 뿐이예요.
"윗님" 쓰시는 제품은 젖으면 빵 부풀려 지나요? 더불어 그것도 궁금했구요. 제가 써본 제품들은 그렇지 않아서요.14. >>>
'11.7.21 10:00 AM (211.58.xxx.102)저 제품을 써 보신 분이면 황당하다는 생각 들지요
그래서 낚시라는 말도 나오구요.15. ...
'11.7.21 2:13 PM (220.85.xxx.120)우리 언니가 여행 갈 때 저걸 써봤대요.
처음 써보니까 잘 몰랐던 거지요.
뺀다고 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덜 나왔나봐요.
언니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계속 몸에서 이상한 냄새만 나고... 아프기도 하고...
혹시 산부인과 가봤더니 그게 아직 남아있었다고 하면서
큰일날뻔 했다고 하네요.
지금쯤은 병원에 가셨겠지요?16. 딸랑이
'11.7.21 2:47 PM (166.104.xxx.35)죽습니다. 꼭 빼야해요. 처음 발매되었을 때 아무도 몰랐죠 왜 여자들만 갑자기 죽는지...
17. gpsh
'11.7.21 4:39 PM (58.227.xxx.176)저도 예전에 템포쓰다 그런적 있었는데 얼른 산부인과 가셔야 되요 ~
병원가면 집게로 쉽게 빼줘요 ~18. 19금...
'11.7.21 4:57 PM (175.125.xxx.78)전 끝나갈 무렵 그거 한거 잊어 버리고 부부관계한적 있어요...나중에 아차했는데 넘 쑥 들어가서 도저히 각도상 안잡히더라구요....병원에 가는게 더 쪽팔려서 남편이 빼 줬어요...
19. ...
'11.7.21 5:36 PM (58.238.xxx.128)파닥파닥
20. ..
'11.7.21 5:41 PM (211.199.xxx.234)빨리 가서 빼내세요...오래 놔두면 썩어 냄새나고 염증 생겨요...
21. 아니에요
'11.7.21 5:49 PM (222.116.xxx.226)저도 이해해요 저도 그런 적 있어요
기어이 찾앗지만 충분히 잇을 수 있는일22. 얼마전에
'11.7.21 6:34 PM (210.101.xxx.100)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4&sn=off...
탐폰 얼마전에 실이 사라져서 글 한번23. 존심
'11.7.21 7:57 PM (211.236.xxx.238)토끼뜀 많이 뛰면 나온다는데...
24. 변태ㅅㄲ
'11.7.21 7:59 PM (221.158.xxx.48)날도 더운데 신종 게시판 바바리맨들 왜 케 많어
25. 참,,
'11.7.21 8:08 PM (180.230.xxx.215)별별 일이 많네요...ㅜㅜㅜ
26. 탐폰도
'11.7.21 10:10 PM (112.186.xxx.83)오랜시간 지나면 조금씩 새던데요.
그 전에 시간 봐가면서 교환해서 쓰는것 아닌가요?
탐폰했다고 하루종일 신경 안쓸 수 가 없을텐데요.27. 어디선가
'11.7.21 10:16 PM (116.123.xxx.212)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28. 쳇~
'11.7.21 10:18 PM (220.87.xxx.178)물구나무 서기 30분동안 하고 계심 나옵니다~ 흥!
29. 어이상실
'11.7.21 10:26 PM (59.11.xxx.166)미스가 어떻게 질을 헤집는다는 표현을 이런곳에 쓰는지...내참..말세다.
30. 휴
'11.7.21 10:36 PM (58.123.xxx.162)총각.. 여기서 왜 이래 쯧
31. ^^
'11.7.21 11:02 PM (121.161.xxx.45)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