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안에서 악쓰는 아이
작성일 : 2011-07-20 18:59:03
1082348
5시간 정도 타고가면서 눈좀 붙이고 싶은데ㅜ 4살짜리 애가 쉴새 없이 떠들고 빽빽거리고 악쓰고 울고....이런 경우는 보통 어떻게 해야하나요?
애한테 가서 한마디 해도 될까요?
기사님한테 야길할까요?
아님 그냥 참아야 하나요?
엄마는 갓난애 안고 있으면서 무성의하게 조용히해 한마디씩 하고 말아요. 갓난아기 우는건 그렇다쳐도 말 알아먹는애를 방치하는건 한마디해도 되겠죠? 시내버스나 지하철은 내릴수나 있지.
IP : 61.33.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20 7:00 PM
(119.192.xxx.98)
애엄마에게 눈치주거나 말해보세요. 주위 사람들도 가만히 있나요? ㅡㅡ
2. ㅠㅠ
'11.7.20 7:03 PM
(61.33.xxx.36)
사실 나이좀 든분들이 한마디 해주시면 좋은데 다들 넘 착하신지 ,
애가 몇살인데 말을 그리 잘하냐며ㅠㅠ
3. -_-
'11.7.20 7:48 PM
(112.168.xxx.114)
당연히 애 엄마 한테 말해야죠
애 엄마 잘못인데요 그건
지 애 단속 자기가 해야지 한두시간도 아니고..짜증..
4. 아..
'11.7.20 7:55 PM
(112.151.xxx.85)
진짜 힘드시겠다.
저도 그거 당해봐서 아는데..고속버스나 기차안에서 빽빽 울어대고
징그럽게 시끄러운 아이..그걸 또 그냥 뻔히 보고만 있는 이해안가는 애들 부모.
가끔씩 "아..시끄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네" 하고 혼잣말 하듯이 말하는 아저씨들 있던데
그런 분들도 없나봐요?..
흐..힘드시겠다.
애엄마한테 말씀하시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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