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친구네 갔다가 중앙일보 경제란을 보게 되었네요. 냉장고 물가라고 해서 어떤 주부의 가계부를 표본삼아 기사를 썼는데 아주 어이가 없었습니다. 94년에 쓴 가계부를 봤더니 현재2011년 물가가 크게 오른게 없다는게 요점이더라구요. 말도 안되는 기사에 혀를 차고~~~
조금 아까 야후 갔더니 대통령"나도 야간상고 출신" 기사가 있네요. 이젠 웃어요. 아니 정말 웃겨요.
또 퇴임전에 꼭 이루어야 할 것 투표하는거 봤더니 "바라는거 없다"가 젤 많네요. 이 투표 결과 보고도 얼마나 웃기든지.
저두 바라는거 없다고 투표했어요. 가만히나 있어주시길 바라면서요. 이제 대통령 기사보면 웃음이 나네요. 미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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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대통령
웃고만다 조회수 : 177
작성일 : 2011-07-20 18: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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