삑삑이 신발 때문에 자기 애가 어떤 눈길을 받는지.
카페 나무 바닥에서 애 둘이 돌아다니니까 진짜 엄청난 소음이 ㅠㅠㅠㅠㅠㅠㅠ
자기들끼리는 수다 떠느라고 정신 없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엄마들은 모르겠죠
=_=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1-07-18 17:57:15
IP : 112.161.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실내에서
'11.7.18 6:02 PM (122.40.xxx.41)그 소리 들음 정말 귀가 아프더군요.
2. ..
'11.7.18 6:04 PM (14.46.xxx.232)요즘 삑삑이 신발 소리도 어찌나 큰지 ...그만큼 안 커도 될텐데...말이죠..물론 애가 엄마에게 말도 없이 스르르 다른곳으로 사라지는걸 방지하는 차원?에서 신기는것도 이해는 가지만..
3. ..
'11.7.18 6:21 PM (59.20.xxx.112)작년 재작년 이맘때 쯤이면 올라오는 글이네요.
글로만 봤을땐 아기들 신발 소리가 크면 얼마나 클까 싶었는데
어제네요. 일요일
아침 일찍 산보하는 아기가 내는 신발 소리.
정말 아파트 전체를 울리더군요.
울 집 17층인데 확성기처럼 울리는 소리에
내다보니 ....
정말 민폐더군요.4. ㅡ0ㅡ
'11.7.18 6:38 PM (118.33.xxx.147)우리 아파트사는 분 그 까페가신건가..;; 집에서도 신겨요. 아침 저녁으로 삑삑삒ㅃ끼삒ㄲㄱ
진짜.. 나중에는 환청이 들려요. ㅠㅠ5. 삑삑이
'11.7.18 6:48 PM (58.234.xxx.55)서점에서 들어보세요.
눈 돌아갑니다~6. ㅋㅋㅋ
'11.7.18 8:26 PM (62.178.xxx.63)아이구... 저도 애 어릴때 신켰는데... 제가 그 소리 못참고 벗겨서 버려버렸네요.
7. .
'11.7.19 12:01 AM (222.239.xxx.189)내가 아는 제일 한심한 아기엄마, 이번 여름에 그 신발 사느라 인터넷을 2주일를 항해했다네요.
정말 한심해서.... 그렇게 할 일이 없나? 그 민폐 끼치는 지도 모르는 신발 사는데 2주 에너지 소비했다는 소리 듣고는 참 할 일도 없다란 생각이 저절로... 오늘 보니 신겨놓고는 흐뭇하게 바라보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