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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중고차를 사는 것 같은 겁니다. 싸고 좋은 차는 '없다!!'
인생의 진리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1-07-17 14:48:44
IP : 27.32.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
'11.7.17 2:56 PM (61.33.xxx.69)따져보고 이익이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ㅎ.
폐차직전의 차를 타느니 걷는게 나을수도요.2. ...
'11.7.17 2:59 PM (14.33.xxx.79)글쎄요... 신혼초에 피터지게 싸웠고
지금도 간간히 싸우기도 하고
시댁 일 얽혀 있으면 세상에 이처럼 또 미울까 싶지만...
그래도 저는 우리 남편이 좋은데요.
세월이 흘러도 아니 흐를수록 전 남편이 더 좋아지는데요.
제가 차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차 중에도 타면 탈수록 더 좋아지는 차도 있는지요.3. ..
'11.7.17 3:02 PM (124.53.xxx.155)점 세개님,
잘 고쳐서 쓰면 더 좋아지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처음부터 내 입맛에 딱 맞는 걸 찾기 힘들다는 원글님
말씀에는 동의합니다.4. 그지패밀리
'11.7.17 3:02 PM (114.200.xxx.107)이 비유가 전혀 와닿지 않아요
5. ㅡ
'11.7.17 3:06 PM (61.33.xxx.69)폐차직전의 차는 버리는데도 돈들죠.
우리나라 남자들 여자보다 잘나나 못나나 대접받으려들고 시짜노릇하려드는데 굳이 ?6. ^^
'11.7.17 3:22 PM (121.164.xxx.246)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근데 윗님.
레몬은 모르지만 중고차는 결코 정직하지 않죠.^^;
가장 속임수가 많은 곳이 중고차 시장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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