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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은 제게 왜 그랬을까요?

동안인가? 아닌가? 조회수 : 7,745
작성일 : 2011-07-16 15:06:28
저 49세에요.
통통을 넘어서 약간 뚱뚱해요.

큰 딸이 올해 대학 졸업했는데 그 아이와 다닐때도 항상 엄마라고 하면 모두들 놀래곤 했는데
일주일전인가, 군대가려고 휴학중인 아들과 느긋이 점심 사먹고, 느긋이 옆 매장에 들어가서
옷이랑 핸드백등  구경하고 있었어요....

아들이 제게 엄마.....하고 부르니까, 주인은 물론이고, 여기 저기 의자에 앉아 있던 손님들이
전부 깜짝 놀라는 거에요......

매장이  여기 저기 앉을수 있게  편하게 되어 있어요...

손님들이 하나같이 저한테 진짜 엄마냐고.......물었어요.

그렇잖아도, 우리가 매장에 들어설때부터 무슨 관계지? 하고 서로들 얘기 하고 있었다네요.
모자는 아닌것 같고, 나이가 좀 연상인 여친인가 했답니다. 세상에나......

너무 웃음이 나서 ( 맹세코 좋아서 웃은게 아니라, 이제껏 젊어 보인다는 말 정말 많이 들었지만
그냥 하는 소리겠거니.....아님 나이보다는 좀 젊게 보이다보다....했는데 이건 좀 너무 심하잖아요..ㅎㅎㅎ)

세상에 어찌 그렇게 보셨나고 하니까, 우리 아들은 한 25-6세로보고 저는 한 이십대 후반이나
삼십대 초반으로 봤답니다.

주인이 그랬으면 그냥 말대접이라 여겼을텐데 서로들 잘 모르는 손님들이 왁자~~하게 서로들
어머 어머......하고 말씀들을 하니 제가 속으로 너무 황당했어요...

도대체 뭐지?
아무리 제가 거울을 봐도 그렇게는 안보이는데 왜들 그렇게 보셨을까요?

딸 친구들이 네 어머니는 정말 소녀같으시다.....라고 많이들 말했다는데
동안이라는것이 외향적으로 날씬하고 예쁘고 한것도 그렇게 보이겠지만
뚱뚱하고 못생겨도 그리 보이는 이미지가 있는 것일까요...

암튼 우리 아들도 보통은 고등학생으로 많이들 보시는데, 그날따라 모자쓰고 수염 자국도 좀
비치고 했던것이 나이보다 더 들어 보였던것 같아요.......아주 애가 충격을 받았어요..ㅎㅎㅎ

아들아...엄마 이런 사람이다....라고 놀렸더니 누나가 엄마랑 외출하면 언니냐고 그래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 자기가 그렇게 늙어 보이냐는..ㅎㅎㅎ) 이제 누나 심정 이해간다....하더만요.

암튼...
오늘 다른 동안 글 읽다가 문득 그날 왜 그런 일이 있어났을까.....심히 궁금해져서
괜히 재미삼아 한번 써봅니다.

그분들은 진심이었을까요....?
IP : 59.8.xxx.11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7.16 3:14 PM (115.138.xxx.67)

    그분들이 문제가 아니라 님은 도대체 왜 이러시는거에효!!!!!!

    입금도 하지 않으시고 이런 염장글을 올리시는 이유가 뭔가효!!!!!!

    지금 다른 분들은 손발이 오글거려서 댓글도 못달고 계시잖아욧!!!!!!!!
    그나저나 아드님 안습.... ㅎㅎㅎㅎㅎ

  • 2. 그지패밀리
    '11.7.16 3:16 PM (114.200.xxx.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분위기로 봐서는 동안이면서 얼굴까지 이쁘고 몸매까지 이십대면 초초초대박
    이쁘고 몸매이쁘고 부티나면 대박
    동안이면 중박

    이도저도 아니면 쪽박 분위기 아니였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동안게시판 이후로 동안 분위기글은 다 못믿겠다는 분위기라 글 달기 조심스러워요 ㅋ

  • 3. 저기요
    '11.7.16 3:17 PM (112.169.xxx.27)

    솔직히 동안은 예쁘고 날씬한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ㅎ
    좀 애같다는말,,화장기없고 퉁퉁해서 얼굴에 주름적고 옷 캐주얼하게 입고 그러면 동안이라고 많이들 하더라구요,
    얼핏 아줌마와 고3의 뒷모습이 일치한다는 생각 해보시면 이해될거에요,
    야리야리 화사하게 예쁜 사람은 미인,,아니면 그냥 동안 ㅎㅎ

  • 4. 무조건
    '11.7.16 3:17 PM (211.215.xxx.64)

    돈부터 내세요.이건 자랑이 너무 심하잖아욧ㅋㅋ
    암튼 그날하루 행복하셨겠군요.^^

  • 5. boyzone
    '11.7.16 3:19 PM (125.152.xxx.171)

    원글님한테.....jk....님 부럽거나.....질투를 느끼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쓸개코
    '11.7.16 3:24 PM (122.36.xxx.13)

    동안이시기도 하겠고 옷차림도 한목하지 않았을까요?^^
    보통 보면 본인나이보다 젊게 입고다니는 분들 동안이란 소리 많이 들으시는거 같던데요~
    귀여운 티셔츠나 후드티 젊은 헤어스타일 같은것들요^^

  • 7. .
    '11.7.16 3:25 PM (211.246.xxx.68)

    동안소리 들었다고 자랑하는 사람치고
    외모가 출중한 사람은 없더라는..
    진짜 외모 괜찮은 사람은 평소 늘 듣는 소리라 동안소리 들어도 자랑 안해요
    외모가 쳐지던 사람이 어쩌다 동안 소리 들으면 감격에 겨워 동네 방네 다 소문내고 다니지...

    그 사람들이 그날 왜 그랬는지는 그 사람들만이 알죠
    그걸 여기 와서 물으면 어떡해요

  • 8. 그지패밀리
    '11.7.16 3:26 PM (114.200.xxx.107)

    원글님 심정은 알아요 저도 저번주에 머리자르러 미용실 백만년만에 갔다가 우리애 머리 자를려고 샴퓨질 하러 갔는데 우리딸한테 묻더랍니다.저사람이 네 엄마냐..아니지? 언니 아냐? 하더래요.우리딸이 엄마맞아요 했더니 못믿겠다 이랬다나.우리딸은 제가 언니처럼 보인다는 말 싫어하거든요.자기가 늙어보이는 느낌이 든다고.
    계속 물었다는 말 듣고..그사람이 내가 새엄마쯤 되나 생각했나 뭐 이런 상상까지.

    그날 하루종일 우리딸 기분이 꿀꿀해서 뭐 전 크게 기분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지만.
    뭘 또 그렇게 남의 일에 집요하게 묻나 싶기도 하고..말이죠?
    나이가 드니 동안동안 뭐 그런게 중요한가 싶기도 해요.

  • 9.
    '11.7.16 3:26 PM (121.163.xxx.226)

    축하드려요. 한턱 쏘세욧!

  • 10. 시녀병
    '11.7.16 3:29 PM (211.207.xxx.166)

    211님은 외모출중하고 패션감각 뛰어난 사람인가요 ?
    아님, 그런 사람들 부러워하는 시녀로만 살고 싶은 분인가요,

    그런 좁은 잣대로 본인얼굴 자책하며 맨날 고개 푹 숙이고 다니시나요 ?

  • 11. 이해합니다.
    '11.7.16 3:33 PM (222.233.xxx.65)

    남편이랑 서울과 지방으로 떨어져서 주말부부 할 때 남편이 몸이 안좋아서
    남편 일하는 곳을 간적이 있는데 사무실 직원들이 죄다 쌩한 표정이었습니다.
    직원들이 불친절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들은 이야기가 웃겼습니다.

    서울에 본부인 두고서 젊은 세컨드랑 사무실에 왔다고 다들 싫어서 저에게
    불친절했던거랍니다. 남편이 그말을 듣고 2살 차이 밖에 안난다고 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나봐요 ㅋㅋㅋ

  • 12. 원글.....
    '11.7.16 3:37 PM (59.8.xxx.118)

    동네방네 자랑할 일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아들이 살다 살다 별꼴을 다봐.....이러고 푸념하면서....ㅎㅎㅎㅎ.....주인도 아니면서
    왠 비행기를 그렇게 태우냐고 하도 툴툴 거리길래

    그냥 립서비스지...했더니 그러데요..그래도 정도가 있는거라고....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그냥 궁금했어요.
    주인도 아닌데 왜그런 립서비스를 하셨을까나......진짜 궁금했을 뿐이에요...^*^
    지금도 생각하면 오글거리고 웃겨요...

  • 13. 굳이
    '11.7.16 3:38 PM (221.160.xxx.230)

    날씬하지 않아도 작고 똥똥한 분들도 어리게 보이기도 해요. 전에 요리배우러다닐때 그 강사님이 키가 약간 작은편에 좀 똥똥하신 스탈에 머리도 바가지머리스탈,... 이쁘다 안이쁘다를 떠나 귀여워보이는 인상이여서 실제 나이보다 어리게 보였답니다. 가게같은곳에서 얼핏보면 더 어려보이겠죠..

  • 14. ^^
    '11.7.16 3:46 PM (175.127.xxx.158)

    제가 그동안 봐온 동안은,
    일단 작고 통통하고 짧은 생머리에 피부가 좋고 안경썼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얼굴 예쁘고 늘씬하신 분들은 대부분 동안이 아닙니다. 제 나이로 여요.
    관리 잘했구나..하고 느끼는거구요

  • 15.
    '11.7.16 3:47 PM (125.186.xxx.168)

    체구작고 동글동글한 사람이 동안으로보여요. 소녀같으시다 이렇게말한건 천상 여자같은 분위기..이런거 아니었을지.

  • 16. ㅋㅋㅋ
    '11.7.16 4:12 PM (221.138.xxx.118)

    49살이면 애를 일찍 낳으셨네요...보통 대학졸업자 둘정도면 50대 중반이후가 많은데 40대 후반이니 그런소리 들은거죠..

  • 17. 깍뚜기
    '11.7.16 4:14 PM (122.46.xxx.130)

    대학생 아들 두셨는데, 그런 말씀 들으신거면 비슷한 연배 분들보다 젊어 보이시나봐요~ ^^
    그런 말씀 많이 들어보셨고, 또 아들임을 의심할 정도라면 상점 점원들의 립서비스인걸 감안하더라도
    어려보이신다는 거죠~또 그게 꼭 외모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인상이 밝고 생기있다는 뜻도 될테니까요. 좋게 생각하시고, 앞으로도 몸과 마음 젊게 생활하시면 될 것 같아요.
    부럽구만유~~

  • 18. 원글....
    '11.7.16 4:27 PM (59.8.xxx.118)

    네..뭐 기분 나쁠일도 전혀 아니지만 어쨋든 민망한 그런 경험이었네요.

    큰애를 27살에 낳았는데 아주 빨리 출산한건 아니죠? 아이 둘다 학교를 일찍 들어갔어요.
    늙으막에 참 묘한 경험 했습니다. ^*^

  • 19.
    '11.7.16 4:30 PM (121.151.xxx.216)

    좀 통통한분들이 더 동안인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애기처럼 통통해서 그런것 아닌가싶어요
    저는 통통이여도 그런소리 못듣는데 ㅎㅎ

    저는 결혼을 일찍해서 애들이 엄마그러면 다들 쳐다봐요
    그러면서 엄마나고 동안인가보다고
    그런데 속으로 그러죠 제가 결혼을 일찍해서요 한답니다
    제가 큰아이를 22살에 낳앗거든요 ㅎㅎ
    다들 나이는 제나이로 보는데 애들이 너무 크니 동안인것같다고 하시더군요^^

  • 20. ggg
    '11.7.16 4:34 PM (221.138.xxx.118)

    그분들이 단체로 잘못보신듯해요.

  • 21. ㅋㅋ
    '11.7.16 5:03 PM (112.149.xxx.24)

    서로 그렇게 뛰어주며 훈훈한 분위기 만들면 서로 기분 좋아지기도 하고,
    그런 얘기 누가 한번 툭 던졌는데, 상대방이 완전 좋아해서 호호~웃으면
    재밌어서 옆에 손님들도 동조하기도 하죠.

    자~사진 올려 주시면 여시 객관적인 82여러분들이 빈말이었는지, 진짜인지 확인시켜 줄겁니다
    아들하고 연인갔단 소리는.실제로 그리 보여서가 아니라
    다젇하고고 친구처럼...보기 좋다...뭐 그렇지
    설마 진짜 연이으로보여 그랬을까요^^

  • 22. ㅋㅋ
    '11.7.16 6:55 PM (122.34.xxx.132)

    전 아가씨때도 10년 젊게도 사람들이 봤어요. 둘째낳고 15키로 이상쪘어요. 거울의 모습에 제가 아닌 것 같아요. 살이찌니 당연 나이도 들어보여요. 48인데 아이가 초1인데 학교 안가다 최근에 가니 엄마들이 나이 많은 줄 몰라요. 뚱뚱해지니 얼굴이 팽팽해서 그런것 같아요. 5년은 젊게 보는 것 같아서 그래도 기분이 좋더군요. 살 빼면 처질텐데... 모든 옷들이 안 맞아 불편해요

  • 23. 얼굴에
    '11.7.16 9:42 PM (61.78.xxx.37)

    탄력이 있는 것 같은데요
    좀 얼굴이 동그랗고, 통통하고 탄력이 있으면 어려보여요

  • 24. .
    '11.7.17 12:46 AM (112.153.xxx.33)

    82는 동안 소리 하면 왜이렇게 발끈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그냥 이런 일이있었다 하면 좋겠다하고 웃으면 그만이지
    못생기고 뚱뚱한 사람 세련되지 않은 사람들이
    그런소리 많이 듣는다 뭐 이런 저렴한 댓글이나 달고..
    .

  • 25. 일단
    '11.7.17 1:13 AM (180.67.xxx.11)

    일단 거금을 쾌척하시어 여기 댓글 단 사람들 회식 먼저 시켜주시고... 그 다음에 얘기하죠.

  • 26. 인증
    '11.7.17 1:50 AM (123.214.xxx.132)

    걍~ 인증하시면 될껄... 뭐 이리 왈가왈부??

  • 27. 소녀같은
    '11.7.17 2:46 AM (118.221.xxx.81)

    분위기신가보네요. 아마 옷차림도 그에 걸맞게 입으셨었나봐요?
    전 서른 다섯 살에 유럽 배낭여행을 혼자 갔는데...
    거기서 만난 한국인 여행객들이 모두 나를 대학생 배낭족으로 알고 있더라는...^^*
    기분 나쁘지 않았죠? ㅋㅋㅋ

  • 28. .
    '11.7.17 9:39 AM (1.252.xxx.59)

    인증부터 하시고,,,ㅋㅋ

  • 29. 우이쒸..
    '11.7.17 10:59 AM (220.123.xxx.139)

    ............

  • 30. --
    '11.7.17 1:37 PM (61.102.xxx.172)

    그런데 진짜 얼굴이 한치 안변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동생친구를 대학때보고 제결혼할때 보고
    거의 이십년정도의 세월이 흐른다음 만났는데
    대학때 얼굴 그대로더군요
    몸매며 얼굴이며 탄력이며 분위기까지...
    큰애가 고딩인데도...
    살짝 통통하고 귀여운느낌이거든요
    피부조차 안늙었더군요
    언뜻 졸업한지 얼마안된것같은 느낌...
    내동생은 쌍둥이 키우느라 팍 삭았는데 ㅠㅠ

  • 31. ㅇㅇ
    '11.7.17 1:42 PM (220.120.xxx.125)

    동안소리 들었다고 하면 그냥 다같이 축하해주면될것을
    댓글로 열폭하는 분들도 계시네.......님들 모양이 처량합니다 그려 ㅋㅋ

  • 32. 동안
    '11.7.17 1:59 PM (122.34.xxx.199)

    이 축하할 일인지요;;; ㅎㅎ
    근데 똥똥함 어려보이기도 하나봐요. 저 셋째낳고 얼마안되서 예방접종 하려 소아과 의사가 반말로 말하기에 기분이 되게 나쁜거에요. 동네아줌말한테 말했더니 한참 이십대인줄알았나보다고 본인들응 그런 경험없대서 설마ㅡ했는데 붓기와 살빠지고 소아과가니 존댓말 정중;;;; 아ㅡ 뚱그래지면 좀 어려보이는구나 느꼈어요.

  • 33. 입금하세욧..
    '11.7.17 2:44 PM (113.60.xxx.23)

    계좌검색해보셈...자랑통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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