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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을 하려고 알아봣더니 미싱으로 마대 박는다는데 괜찮을까요??

..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1-07-14 20:30:41

전 밖으로 나갈 시간이 안됍니다 교통도 안좋고 해서 어디 광고를 냈더니 집에서 하는 부업을

근대,,전화가 오길,,미싱으로 마대(정부미 포대) 박는일이라는데 미싱 할줄 모린다했더니

와서 며칠연습하면 됀다고 하시며 미싱 집에 가져다준다고하고

마대 1개에 40원이라네요 하루 천장이면 4만원

남편이 먼지날린다고 난리네요,,,돈벌러 가길 원하면서도  ㅠㅠㅠ
IP : 59.19.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4 8:40 PM (114.206.xxx.146)

    미싱 하지 마세요.
    허리 디스크 금방 와요.
    득보다 실이 백만죠...

  • 2. 혹시
    '11.7.14 8:40 PM (183.101.xxx.74)

    미싱 강매하는 곳 아닐까요?
    부업 찾는 사람이 아쉬운 입장인데 광고 보고 굳이 연락하고, 할 줄 모른다고 해도 미싱을 갖다 준다고까지 하니 좀 의심이 드네요.

  • 3. ,
    '11.7.14 8:42 PM (114.206.xxx.146)

    미싱은 주는게 아니라 부업시에만 갖다가 빌려주는거아닌가요?

  • 4. 원글이
    '11.7.14 8:46 PM (59.19.xxx.196)

    미싱주는게 아니라 빌려주는거 맞아요,,

  • 5. ..
    '11.7.14 9:00 PM (1.225.xxx.123)

    한시간에 몇장이나 박을 수 있으실거 같으세요?
    1분에 한장이라도 한시간이면 60장.
    12시간 꼬박하면 720장.
    말이 그렇지 500장도 하루에 못박아요.
    그래봤자 12시간해서 2만원.
    집 엉망되고 몸 버리고 2만원은 좀 그렇죠?

  • 6. 모든
    '11.7.15 12:59 AM (125.177.xxx.10)

    부업의 단가는 하루 만원에서 만오천원정도에서 맞춰집니다.

  • 7. 에휴
    '11.7.15 2:18 PM (112.170.xxx.83)

    부업보단 알바가 낫고 알바보단 정직원이 훨 난거 같아요.
    부업...증말 돈도 안되고 집도 완전 정신없어질 거구요, 몸 축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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