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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에서 재료는 다 공개하면서 비법이라고 안가르쳐 주는 것은 바로....
이거 알면 누가 사 먹겠어요.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구여, 가능성이 높다는 ... 제가 아는 분도 이야기 하길 이거 알면 먹기 좀 그럴껄 하셨거든요.. 간접적으로 조미료 많이 들어감은 인정하셨죠.
역시 집에서 신선 재료로 해 먹는게 제일입니다.
1. 외식나빠요
'11.7.12 3:49 PM (121.134.xxx.209)그렇다고 생각하는 1인
전에 티비에 핀란드 여성 한국 남성과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외식하고 오면 조미료 후유증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거 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벌써 몸에 배어서 부작용이 덜오지만
안그런 사람들은 심한 거 보니
외식 좋아하면 언되겠더군요2. 조미료
'11.7.12 3:54 PM (95.59.xxx.118)집에서 버섯에 멸치로 .. 갈아서 만들어 먹습니다... 맛 좋아요
3. ㅎㅎ
'11.7.12 4:01 PM (124.49.xxx.4)4. jk
'11.7.12 4:09 PM (115.138.xxx.67)재료야 바보 아니면 다 알수 있고
장금이처럼 딱 먹어보고 그게 설탕인지 홍시인지 정확하게 가려내지는 못하지만 뭐가 들어갔는지 대충은 다 알죠
그러니 재료공개는 해도 상관없는거고 비법이야 안알려주는게 당연.
그걸로 장사하는데 그 비법을 알려달라고 혹은 알고싶어하는게 도둑놈 심뽀~~~~~
개인적으로 조미료 들어가는건 신경 안쓰지만
조미료 안쓴다고 대놓고 말하는 곳은 별로 좋아하지 않음.
오히려 더 의심스러움. 워낙에 천연 한방 유기농 이런 개소리를 많이 봐서리....5. 외식나빠요
'11.7.12 4:11 PM (121.134.xxx.209)재료만 좋으면 되는데
저 뒤에 있는 큰 봉다리들은 뭐하는 물건인고 ㅋㅋ6. .
'11.7.12 4:56 PM (125.152.xxx.180)링크 따라 갔더니....조미료 보다....수염난 아저씨가 만든 음식 싫어요.ㅡ,.ㅡ;;;;;;;;
머리만 모자를 쓰면 뭐하나......수염도 가려 줘야지7. dd
'11.7.12 6:25 PM (116.33.xxx.136)예전 여행잡지사에서 일할 때 맛객들이라고 해서 몇몇 분들 얘기 들었는데요
유명한 맛집의 숨겨진 비법은 100프로 조미료라고 해서 깜놀했던 기억이 있어요....8. 우스개소리
'11.7.12 9:52 PM (112.169.xxx.27)있잖아요,
미원 한국자 ㅎㅎㅎ9. .
'11.7.13 1:07 AM (110.8.xxx.14)볼 때마다 비법이라면서 안가르쳐주느게 나름 불만이었다는 ㅋ
재료라도 알려줘야지 거기다 뭘 넣었는지 알게뭐람 이럼서 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