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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야근 혹은 술로 집에선 빵점 남편 회사 사장님께 이메일 보내는건 오버겠죠?

... 조회수 : 200
작성일 : 2011-07-12 00:13:48
제목 그대로 입니다.
IT업계에 종사하는 남편이구요.
야근+철야, 아니면 술 먹고 다니느라, 평일날 집에서 볼일 거의 없구요,
서로 맞벌이 인데, 아이들 양육이며, 집안은 관심조차 없는 빵점 남편 입니다.
연예 10년후 결혼했고, 결혼할때도 시댁에서 모두 가져가셔서, 들어와 살다가
돈 천만원 들고 분가 했구요...
제가 정말 뭘 몰랐었죠,
저희 친정 정말, 물심양면 도와주시고 있어요 ㅠㅠ
주말엔 시체로 아이들 떠들지도 못하게 하고,
발 주물러라, 안마해라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죠.

그 회사 사람들 나이 많으신 이사, 상무님 모두 집에서는 관심받지 못하시는 분들 같구요,
워낙 노처녀, 노총각도 많고, 젊은 연령대 직원들도 많다보니 (이혼남 포함)
술먹고 즐기는건 생활화 되어있죠...
정말 이제 한계에 다다른거 같은데,
몇년전부터 정말, 사장님께 따지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었죠,,,
사장님이 무슨 잘못이 있으시겠어요...
직원들 집에서 쫓겨날까 걱정 하시는 분이시던데요.
금주령을 내리시던지, 가장답게 살 수 있도록 해주시라고 하고 싶어요.

제가, 누구처럼 남편을 잡지 못한 탓이겠죠..
울 시어머니, 본인 아들 술버릇 개(?)같은거 아시면서도, 그거 잡지 못하고 사는 제가 바보라고 하시네요 ^^;;
저희 시누이 남편 술마시고 들어오면 잠을 안재운답니다.
정말 그렇게까지 해야하는건가요?
저도 직장다니고, 사실, 지금 이렇게 사는거, 제가 벌지 않았으면 택도 없는 일이죠.
집사주고, 차 사주고, 시댁에 생활비까지 드리면서 살아온 10년 넘은 생활,...
제가. 바보인거죠?
그냥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사장님께 이메일이라도 한번 드리면 남편 버릇이 고쳐질까요?
돌아가신 아버님도 고쳐주지 못한 술버릇 어떡하면 좋을지요...
IP : 115.138.xxx.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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