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작가, 그리고 그들이 쓴 드라마

이참에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11-07-12 00:20:51
IP : 200.114.xxx.1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cup
    '11.7.12 12:25 AM (221.138.xxx.150)

    저는 노희경의 <굿바이솔로>요.
    드라마를 잘 안 보기 때문에 어찌어찌하여 뒤늦게 봤습니다.
    매우 감동받고, 게을리하던 동기모임에도 나가는 등 인간관계 재건을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 2. .
    '11.7.12 12:26 AM (112.159.xxx.77)

    태양의여자 보고나니 김인영 작가가 너무 좋아지던데요.

  • 3. 저는
    '11.7.12 12:29 AM (218.37.xxx.67)

    김운경 작가요
    서울의달,,,, 파랑새는 없다,,,, 최근에는 짝패요
    그리고, 대한민국 드라마역사상 최고의 작품은 원글님이 처음에 언급하신 대장금이라고
    생각하는 1인...^^

  • 4. 그리고
    '11.7.12 12:32 AM (218.37.xxx.67)

    김은숙작가도 최고죠
    온에어,,, 시티홀,,,, 시크릿가든....ㅋ

  • 5. ..
    '11.7.12 12:42 AM (116.120.xxx.52)

    원글님이 적어주신 작가분들과
    댓글에 작가님들 모두 좋아하구요..

    네멋대로 해라 와 아일랜드의 인정옥 작가
    내이름은 김삼순과 눈사람의 김도우 작가님도 좋아합니다..

  • 6. 저도
    '11.7.12 12:49 AM (58.224.xxx.8)

    김운경 작가요.
    전 그 중에서도 옥이 이모가 가장 좋았어요.
    드라마 한편에 인생이 담겨 있어요.

  • 7. ㅎㅎ
    '11.7.12 1:23 AM (211.209.xxx.109)

    김인영작가- 그냥 본방사수 함... 너무 웃겨서 좋아요. 특히 좋아하는거 메리대구 공방점이랑 결혼하고 싶은 여자 1 (명세빈 나오는 1편이 엄청 재밌음)

    그리고 최근엔 그대웃어요. 내마음이 들리니 쓴 가족드라마 위주 작가..이름은 모름..

    노희경 무조건 본방사수.

  • 8. ..
    '11.7.12 6:16 AM (218.154.xxx.208)

    우연히본 드라마채널에서 대장금을 무심코보다 뒤편이 궁금해서 다운받아보고
    처음부터 전편을 정독(?)해 보았읍니다..아 그래서 대장금 대장금 하는구나..했죠.
    한동안 멍했읍니다.
    어떻게 드라마한편에 마치 여러인생을 살아본거같은 희노애락이 담겨져있는지...
    저는 한상궁과 최상궁의 최후가 가장 인상에 남더군요

  • 9.
    '11.7.12 8:21 AM (211.33.xxx.208)

    전 얼뚱소의 박연선 작가
    얼마전 화이트크리스마스도 정말
    두번 세번 생각하게 했던 드라마..
    불륜이나 복수나 이런거 없이도
    짜임이 너무 훌륭해요
    철학적이기도 하고
    그리고 군데군데 깔아 놓은 복선도 장난 아니에요
    그리고 성스의 작가 ..정말 체육만 아니었으면
    대사는 정말 최고였던거 같아요
    네용도 좋구 ㅠㅠ
    리플리 보고 있자니
    윤식이가 대낮에 땅파고 그 뭐더라 성균관문앞에서 찾던 금등지사는 다 용서가 되네요

  • 10. .
    '11.7.12 8:22 AM (118.131.xxx.100)

    배유미 작가 12월의 열대야를 아시는군요.
    제가 젤로 재밌게 봤던 드라마예요.

  • 11. ^^
    '11.7.12 10:07 AM (211.115.xxx.132)

    저도 김은숙 작가님이 좋아요
    시티홀 .시크릿가든 ..빠져들게 합니다 ..

  • 12. ....
    '11.7.12 10:20 AM (121.167.xxx.68)

    홍자매 빠졌네요.
    미니시리즈만 만들어서 대작은 힘들지 몰라도 짧은 호흡으로는 제일 흡인력이 있는 것 같아요.
    김수현 작가도 사람들은 싫어해도 인간사 아우르는 능력과 통찰력은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851 업소용이라는 스팀다리미 써 보신 분~ 2 스팀 2011/07/12 667
667850 좀전에 티비에서 이선희 콘서트 보셨나요 4 죽지않아 ㅋ.. 2011/07/12 781
667849 델쿠마라 어떤지요...혹 다른 맛집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2 목동 2011/07/12 262
667848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6 버리기 2011/07/12 1,598
667847 일산쪽 산후도우미 업체 추천좀 해주세요 1 둘째맘 2011/07/12 176
667846 청소하는 요일정하기..... 청소의 재발.. 2011/07/12 440
667845 무릎 핀 제거수술 간단한건가요???? 2 걱정걱정 2011/07/12 508
667844 남편이 시동생 결혼 부조금 천만원 하자고 했던 글 후기.. 39 올립니다.... 2011/07/12 11,722
667843 중1딸. 지각해도 신경쓰지 말라네요 12 미쳐요 2011/07/12 1,367
667842 두달전 헤어졌던 남자친구에게 메일이 왔어요. 4 고민녀 2011/07/12 2,101
667841 노르웨이산 연어가 안좋다는데 오메가3는 어떤가요? + 송어,참치 질문 2 오메가 2011/07/12 851
667840 차가 지나가면 힐끔거리는 여성... 8 운전남 2011/07/12 1,617
667839 빵만들때 탈지분유의용도 3 토토네 2011/07/12 1,289
667838 늦게까지 깨어있으니 배가 고프네요. 1 ^^ 2011/07/12 155
667837 리플리에서요 궁금증 13 긍금증 2011/07/12 1,736
667836 남자는 어머니닮은 아내를 원하고, 여자는 아버지와 다른 남편을 원하는 게 문제 6 푸른연 2011/07/12 1,320
667835 교육 관련 육아서 좀 추천해주세요.. 플리즈~ 1 5살 엄마 2011/07/12 120
667834 고기망치 쓰시는 분들께 질문할께요 1 고기망치 2011/07/12 199
667833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작가, 그리고 그들이 쓴 드라마 12 이참에 2011/07/12 1,218
667832 놀러와 보고 있는데~ 11 박지윤 아나.. 2011/07/12 2,980
667831 쫌 이상한 질문일수도 있는데요, 결혼하신 분들께 7 결혼생활이란.. 2011/07/12 1,064
667830 네오플램 냄비 어떤가요? 1 냄비사야돼 2011/07/12 377
667829 쓰던 핸드폰..하나 있는데요..이거 sk껀지..kt껀지..아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핸드폰ㅂ 2011/07/12 232
667828 평일은 야근 혹은 술로 집에선 빵점 남편 회사 사장님께 이메일 보내는건 오버겠죠? ... 2011/07/12 198
667827 습윤밴드 붙일 때 마데카솔 바르나요? 5 아파라~ 2011/07/12 781
667826 벌킨 백같은거 사가면 누구한테 파나요? 유럽에서 2011/07/12 312
667825 스킨로션 갈아 탈려고 하는데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스킨로션 2011/07/12 217
667824 분노, 스트레스에 처했을 때 제가 하는 일. 9 도움될라나요.. 2011/07/12 1,360
667823 아래 보니... '선지원 후시험' 완전 도박일 듯. 25 @.@ 2011/07/12 1,674
667822 저 레벨업 가능한건가요? 2 .. 2011/07/12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