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를 깨먹고 다시하는 횟수가 이번이 4번째입니다.
6형제이구요 세번모두 회비를 제때 안내고 참석을 안해서입니다..
위로 누나 2 남자 형제 4명이구요 남편이 장남이구요
1년에 두번 다들 좋타는 날짜에 의견물어서 하는데..매번 우리만 다 참석이구 회비도 우리만 다내고
2-3년은 기본으로 다들 (계비 많아야 달에 2만원)밀려서..15년만에 4번 깨먹었네요.
깰때마다 마지막낸 계비 돌려주거나 시댁 행사에 써버리구요.
큰시누 큰수술하는데.. 3번째곗돈 남은거 탈탈털어 돌려주고왔는데..(회칙엔 없지만..형편안좋타고..마지막까지 내던 둘째시누가 주래서)
큰시누 시엄니 수술비 나눠 내자고 하니 출가외인이라 안된다하고 계도 탈퇴하더만..
나머지 형제들도 말은 안코 나눠내지도 계비도 안내고..
나머지 남자형제들 빼고 큰시누 작은시누 남편 같이 다시 계하자고 하더라구요
지긋지긋해서 하려면 하는건 반대안하는데..나더러 총무 맡기지 말라고 했죠
오늘아침에..남편에게..
계비 내지도 않는데 문자보내는것도 열불나고.. 모이면 시누들 누가 안냈냐? 왜 안받냐 저더러 닥달하더라구요
그거 싫타구..이제 통장만드는것도 지겹다고 했더니..
말도 안코 회사가버리네요..
친정형제도 제가 총무지만 한번도 애먹인적도 회칙갖고 말한적도 없는지라 시댁계는 너무힘들었는데..
그건 몰라주고...다시 형제애로 뭉쳐본다는데.. 내가 너무한건가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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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형제계를 하자는데 제가 총무안한다 하니 삐졌어요
밴댕이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1-07-11 16:12:21
IP : 211.40.xxx.2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1 4:15 PM (175.208.xxx.198)아뇨,
전적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절대 다시 맡지 마세요.
정 그러시면 남편이 하시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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