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유치원엄마들 식사초대..메뉴좀 골라주세요ㅠ

? 조회수 : 903
작성일 : 2011-07-05 21:34:08

아이 유치원 엄마들 식사초대당번이 되었네요ㅠㅠ
저까지 모두 해서 3명이구요
2달에 한번씩 모여서 밥 먹어요..
이번에 제 차례인데

더운여름엔 뭐 하면 잘했다고 소문날까요?
매콤한 거 좋아하는 스타일들이구요.
IP : 114.108.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5 9:36 PM (114.201.xxx.80)

    얼마전에 간단하게 했어요.
    비빔국수하고 만두 쪘어요.
    혹시 몰라서 밥 조금 해놨어요.
    김치하고 풋고추하고 비빔국수하고 만두 이렇게만 먹어도 좋던데요.

    너무 간단한가요?

  • 2. 딱떠오르는게
    '11.7.5 9:37 PM (220.88.xxx.81)

    리틀스타님 오징어덮밥 하시구요 냉콩나물 내는 것도 괜찮을듯해요
    아니면 콩국수가 생각보다 어렵지않더라구요
    콩국수랑 시원한 열무김치 청량고추썰어넣고 부침개좀 부쳐도 될것같구요

  • 3. ..
    '11.7.5 9:38 PM (222.107.xxx.51)

    채소랑 고기를 큼직하게 썰어서
    카레 해도 간단하고 괜찮았어요.
    김치와 양파 장아찌 정도 준비하고...
    포인트는 재료를 크게 썰어서 오래 익힌다는 거.

  • 4. ..
    '11.7.5 9:43 PM (114.205.xxx.63)

    무쌈이나 손말이 김밥 해보세요..
    둘다 파프리카,맛살, 당근, 오이, 계란 지단 채썰고 무순 등등 큰접시에 동그랗게 둘러담고, 소스만 만들면 되니까 진짜 쉬워요
    무쌈은 삼겹살먹을때 곁들이는 동그란 무를 준비하고 손말이 김밥은 김과 밥만 준비하면 되네요
    저도 요리 초보인데 얼마전 친구초대해서 무쌈과 손말이 김밥했는데 반응너무 좋았어요 ..
    색감좋고 맛도좋고.. 무엇보다 채만 썰면되니 너무 쉬워요

  • 5. ..
    '11.7.5 9:46 PM (58.143.xxx.106)

    후식은 화채 차게 해서 내보세요~ 미리 준비할 수 있고 따로 음료 필요없고 아이들도 잘 먹어서 참 좋아요~

    세명이고 친하시면~ 월남쌈도 좋아요~ 준비도 전날 미리할수 있고요~

  • 6. ....
    '11.7.5 10:14 PM (121.134.xxx.25)

    전 히트레시피에 있는 냉우동 반응 좋았어요,김혜경 선생님 희망수첩에 냉우동 검색하심 어울리는 음식도 찾으실수있어요

  • 7. 저는
    '11.7.5 11:32 PM (121.153.xxx.107)

    마침 열무김치 알맞게 익은게 있어서 보리밥에 열무김치랑 달걀후라이와 호박, 당근 썰어서 걍 기름두르고 간없이 살짝 볶아 놓고, 휘님 닭가슴살 샐러드 메인으로 내었더니 반응 좋더라구요.
    참, 전 비 내린 다음에 좀 눅눅한 날에 모여서 감자 조금 갈아서 감자전도 부쳤네요.
    다들 싹싹 비워서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925 아기엄마들 특히 조심하세요. 5 소매치기 2011/06/14 1,593
658924 도미노피자 많이 모이면 할인된대요~ 도미노 좋아하시는분들 모이세요. 6 뭉쳐서 할인.. 2011/06/14 598
658923 죽는것도 한순간인데.... 5 죽음 2011/06/14 1,391
658922 3단요 솜 쓰시는 분들?? 1 궁굼.. 2011/06/14 233
658921 큰 악기(첼로같은거) 안무겁나요? 궁금 2011/06/14 122
658920 인터넷결합상품에 관하여... 인터넷변경 2011/06/14 100
658919 티몬 짜증나 죽겠네요 11 2011/06/14 1,633
658918 스파게티 먹다가 갑자기 저를 째려보는 아들...ㅡㅡ;;; 10 뭐냐--;;.. 2011/06/14 3,334
658917 만삭인데.. 발에 유리가.. ㅠㅠ 1 ㅠㅠ 2011/06/14 270
658916 앵두파는 곳 아시는 분~ 8 먹고푸아 2011/06/14 1,487
658915 덕이지구 2 이사가려구요.. 2011/06/14 347
658914 닭가슴살 2 안경 2011/06/14 373
658913 오늘 식당에서 점심 먹다 들은 얘기... 21 .. 2011/06/14 17,865
658912 끌로에 파라티 백...지금 사도 오래 들 수 있을까요?? 2 rrr 2011/06/14 704
658911 mbn/금리인상..집값 더 하락한다 1 금리인상 2011/06/14 872
658910 진통 막판에 무슨 생각하셨어요? 26 갑자기 궁금.. 2011/06/14 1,227
658909 거래처에서 자꾸 보험을 들어달라고 하는데요 2 2011/06/14 290
658908 이런 성격의 소유자 에게는 뭘 어찌 해야 하나요? 2 답답ㅠㅠ 2011/06/14 576
658907 진정 사업하는 사람은 소형차타면 안되나요? 5 --" 2011/06/14 578
658906 문재인 "盧가 중수부 폐지 못한 이유는…" 1 저녁숲 2011/06/14 742
658905 선배어머님들 도와주세요...체험 학습 계획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4 초1엄마 2011/06/14 363
658904 김범수 새롭게 보이네요^^ 17 토실토실 2011/06/14 2,350
658903 비쩍 마른 동생 막내 때문에 가슴 아파요.. 1 큰 언니 2011/06/14 796
658902 주말에 집에 다녀오니 ㅠㅠ 2011/06/14 269
658901 초등 4학년 읽을만한 명작 뭐가 있을까요 .. 2011/06/14 110
658900 친정엄마 때문에 속상해서요 5 답답 2011/06/14 886
658899 개인 탁아 구하려고 하는데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을까요? 2 조언좀.. 2011/06/14 253
658898 유치원 영어 강사예요. 3 아이들 영어.. 2011/06/14 1,029
658897 금감원 간부의 기상천외한 '뇌물기행' 1 세우실 2011/06/14 193
658896 요새 교대 가기 힘드나요???? 8 궁금 2011/06/14 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