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뒤늦게 겨우 받아보고
너무 너무 좋아서 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특히 바닷길.. 감정이입이 되어 그런지 바다양 눈빛도 목소리도... 아홍..
다른 곡들도 모두모두 멋지도 좋네요.(2달 동안 저 사람들은 저런 무대를 만들었는데... 전 2달 동안 뭐했을까요? 오락연예프로를 보고 삶의 반성하고 있는 나는?ㅠ.ㅠ)
게다가 순정마초 도니.... 배 뽈록 포즈 잡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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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 뒷북인 무도 감상기~~
무도포에버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11-07-04 00:59:41
IP : 203.226.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11.7.4 1:08 AM (99.226.xxx.103)싸이...^^ 그렇게 에너지 발산한 뒤 술+기름진 안주...^^
뒤바뀐 밤낮 때문이겠죠.
바닷길...노래, 정말 최고였구요, GG의 무대는 뭐 달리 말할 필요도 없을정도로 멋졌구요.
스윗소로우...아..노래 정말 근사하더군요. 정정 커플도 그 웅장함이 !!! 유재석,이적팀...
유재석은 이제 가수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겠어요. 하하팀의 레게뮤직도 너무 흥겨웠습니다.
어느팀 하나 빠지는 팀이 없이 멋지고 유머러스하고 모든 팀에게 준 대상도 근사하고...
저역시 무도 포에버 입니다~2. 무도포에버
'11.7.4 1:15 AM (203.226.xxx.2)저도요~~/ 끄떡끄떡. 게다가~ 저는 첨에 놀러와에서 나오는... 민머리 비호감캐릭이.. 리쌍의 길이란 충격에 뜨헉...........한동안... 헤어나질 못했는데.. 간만에 이번 무도가요제편에서 길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3. 진짜...
'11.7.4 1:19 AM (122.32.xxx.10)모두 멋졌어요. 짧다면 짧은 기간인데, 스케줄도 바쁜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준비를 많이 했는지..
무엇보다 그 모든 걸 버무려서 또 하나의 레전드를 만들어낸 김태호 피디가 너무 대단하구요.
진짜 레알 천재에요. 하긴 그 자리에는 진짜 천재같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긴 했어요.. ㅎㅎㅎㅎ
전 길이 이제 무한도전 접고 뮤지션으로 살면 어떨까 싶어요. 뮤지션 길은 진짜 완전 호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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