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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옥씨무대 신선했어요.

나가수 조회수 : 5,168
작성일 : 2011-06-12 20:11:52


아무래도 뉴페이스라 신선한 맛이 확실히 있는거 같아요.

저도 핑클 약속해줘~ 할때 코찡긋 정말 별루였는데

그건 그때얘기고, 암튼 오늘 옥주현 무대 좋았어요.

뮤지컬 본듯한 느낌도 들어서 좋았고, 가뜩 뮤지컬 비싸서 보고싶어도 상당히 망설여지는데

짧은 뮤지컬 보는듯한 느낌이였어요.

노래성량이나 실력은 뭐 원래 좋았으니까..

단지 약간 숨소리? 마디마딤 숨소리 좀 거슬리더군요. 처음에 기타반주 안나온버젼에선

숨소리 걸리적거렸는데 두번째 다시 갈땐 숨소리 없으니까 훨낫더이다

반대로 박정현씨무대 항상 늘 좋았는데 갈수록 사실 좀 질리는감이있어요.

이소라씨도 약간그런면이 없잖아 있었는데, 오늘 탈락하셨더라구요. 막상 탈라하시니 아쉽더라는...

나가수 패턴을 바꾸든지 룰을바꾸든지 너무 오래 계속 나오면 질리게 만드는 경향이있네요.

물론 옥주현도 계속된 변화를 하지 않는다면 질려버리겠죠.

암튼 이러쿵저러쿵 오늘 감상평입니다 ㅎ
IP : 222.101.xxx.12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껴
    '11.6.12 8:15 PM (121.130.xxx.228)

    이게 뮤지컬 경연대횝니까? 하하
    정말 비웃음 살수밖에 없단.

    노래 성량 실력 원래 안좋았어요
    지가 좀 한다고 우쭐대면서 나댄거지
    그리고 노래는 연습하고 노력하면 누구든지 좀 늘어요
    문제는 그 이상의 어떤 한계를 뛰어넘어
    자신만의 보이스로 대중들을 사로잡는게 진짜 가수가 되는거죠

    옥주현은 진짜 가수 아님

  • 2. .
    '11.6.12 8:19 PM (121.153.xxx.47)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할 줄 압시다.
    나가수가 뭔지...사람들이 왜 그렇게 독단적인 언사들만 하는지..
    이소라도 좋고 옥주현도 좋고 김범수도 좋고 윤밴도 좋고...... 좋은 노래 좋은 편곡으로 열심히 부르는 가수들 때문에 하루가 그저 즐겁고 좋을 뿐인데...왜들 못 잡아 먹어 안달인지...

  • 3. .
    '11.6.12 8:19 PM (117.55.xxx.13)

    121.130.232.xxx

    자기 글에서 원없이 깠으면 댔지
    남에 글에서까지 초장 찍어야 합니까
    우껴 ,,,

    성량 실력 원래 없대 크하하 ,,

  • 4. 의외로
    '11.6.12 8:25 PM (114.204.xxx.114)

    나쁘지않더군요 지난주처럼 바락바락 고함지르지않으니까 오히려 듣기편했어요

    근데 역시 가수는 음반이 팔리던안팔리던 꾸준히 음반을 내줘야 하는데 옥씨는 스스로 가수아니고 뮤지컬배우라했으니 좋은 점수줘지지가 않네요

  • 5.
    '11.6.12 8:26 PM (118.219.xxx.4)

    네 저도 좋았어요 볼거리도 있고 노래도 잘 하고ㆍㆍ
    전에 박정현 그렇게 춤추고 화려하게 했을땐 다들
    환호하더만ㆍㆍㅠ

  • 6. 요런
    '11.6.12 8:28 PM (112.150.xxx.134)

    121.130.232

    대책 없는 안티들은 발도 못 붙이게 해야 좋은 프로 오래도록 볼수있습니다

  • 7. ,,
    '11.6.12 8:28 PM (116.123.xxx.247)

    오늘 옥주현 감동적이었어요
    오늘도 옥주현 욕하시는 분들
    오늘은 좀 그만 까고 인정합시다
    열심히 잘하는 가수 왜 못잡아먹어서 난리입니까?

  • 8. 112 150
    '11.6.12 8:34 PM (121.130.xxx.228)

    저는 이유없는 안티가 아니고요
    타당한 근거와 문제점을 제시할줄 아는 비평가죠
    왜 문제가 되는가에 조목조목 따질수 있다구요
    그것은 또한 많은 이들이 동감을 하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어떤 개인들은 그러한 생각들을 하고 관찰하고 있는데

    저위에 112.150처럼 옥주현 까면 무조건 안티라느니
    아무생각없이 안티만 하는 사람인줄 아는
    그 협소하기 짝이 없는!!!
    뇌사고에 어떠한 소통방향의 의사진행이나 토의,의견 나눔이 전혀 안되는 골치아픈
    사람이 꼭 있다는 인증만 보게 됩니다
    저런 사람들의 맹신은 나머지 건전한 비판이나 합리적이고 타당한 비판을 하는 경우를
    싸그리 싸잡아서 지멋대로 말해버리죠
    그게 더 나빠요

  • 9. .
    '11.6.12 8:37 PM (121.153.xxx.47)

    121.130님...아무리 옳은 생각이라도 표현이 거칠면 제대로 인정받기 힘들어요.
    자신의 논리가 정답이라면 부드럽게 설명해도 누구나 수긍하고 알아준답니다.

  • 10. 에구
    '11.6.12 8:41 PM (112.150.xxx.134)

    121.130.232
    여기 저기서 애쓴다
    이 게시판에 오래 있다 보면 요런 안티는 대접해줄 필요가 없다!! 이 초딩아

  • 11. .
    '11.6.12 8:43 PM (117.55.xxx.13)

    121.130.232.xxx

    건전한 비판은 옥주현의 성장의 디딤돌이 되지만
    당신글이 디딤판은 아니잖수

    성량 실력 모두 안 된다며
    이 말은 꼴도 보기 싫으니까
    발도 딛지 말라는 거잖아

  • 12. 위에 117님
    '11.6.12 8:44 PM (121.130.xxx.228)

    성장의 디딤돌이 왜 안될수 있나요?
    무조건적인 옹호를 받을 이유가 적어도 그 나가수란 무대 그 프로완 맞지않기에
    저는 반대입장에서 주장하고 있는 사람이구요

    그렇지만 저같이 많은 이들이 옥주현이 그 나가수 프로에 맞지않다고 반대도 있었건만
    결국 피디가 불러서 나오고 있잖아요
    어쩔수없지만 그래서 결국 보는 와중에도 비판은 할 수 있는것이고
    저는 최종적으로 옥주현이 빠른 시일내에 어떤 방법이던지 프로를 떠나야한다고 봐요

    무조건 어느자리에서나 환대받고 잘한다 그러는게 성장의 디딤돌은 아니거든요
    발을 못디디는 자리였구나를 느끼고 성장의 디딤돌도 한번 밟아보라 이거죠

  • 13. 나가수
    '11.6.12 8:48 PM (222.101.xxx.121)

    1 솔직히 님이 하는 소라 뭔소리인지 모르겠어요.; 건전한 비판은 애시당초 없으셨어요.
    님이 써놓으신 글 읽어봤는데 옥주발아 하면서 본인 취향에 안맞고 그냥 보기싫으니까 꺼지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려요. 옥주현도 결코 환대받지않았지만 노력했고 어느정도 인정하는 사람들도 생기는거고 그런거죠. 님은 건전한 비판이 아니세요. 쭉 달아오신글만 봐도..

  • 14. 말없는 다수
    '11.6.12 8:49 PM (112.150.xxx.121)

    그냥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처럼 옥주현 엄청 잘한다..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까 피디가 불러서도 아니고 대중이 좋아서 거기서 밀리지 않고 있잖아요.
    많은 이들이 싫어하지만, 더 많은 사람은 그런 것 신경 안쓰고 그냥 테레비만 보거든요.
    나가수가 뭘 얼마나 대단한 무대라고 옥주현은 못 올라갑니까?
    대다수가 말없다고..소수만 옥주현 싫다고 표현한다고...표현하지 않는 사람까지 싸잡아서 옥주현에 대해 비호감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호감도 비호감도 아니지만...121.130님처럼 그냥 키보드 워리어처럼 사람 잡아 족치려고 하니 불쌍한 마음이 들어 자꾸 변호하고 싶어지네요.

  • 15. 평가는 다양
    '11.6.12 8:54 PM (121.130.xxx.228)

    전조도 연습하면 되죠 왜 안됩니까
    뮤지컬을 얼마나 했는데 그거 연습 안헀을라구요

    저런 뮤지컬식인 무대가 결코 감동스럽지 않다는것
    자뻑에 취한듯 감정흘리면서 호소하는듯한 그 창법도 보는이가 불편하다는것
    잘한다고 생각하시는분 있겠죠 물론.
    하지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는것.

  • 16. .
    '11.6.12 8:56 PM (117.55.xxx.13)

    121.130.232.xxx

    굳이 태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요
    한마디만 하고 사라질께요
    ㅈ ㅣ랄도 발광이다

  • 17. 나가수
    '11.6.12 8:56 PM (222.101.xxx.121)

    그럼 그쪽분들이랑 그런얘기하세요; 전 좋다는데 왜 강요하세요;;; 평가 다양하면 무대좋다고 말하는 제글도 좀 기분좋게 받아들이시던가 ;; 어쩌라는건지;; 가수들도 전조부분 놀라워하던데 얼마나 그쪽으로 해박하신분이길래 그런것마저 폄하하시는지 참...

  • 18.
    '11.6.12 8:59 PM (122.36.xxx.23)

    좋다는 글에 죽어라 싫다고 악쓰는거
    눈살 찌푸려집니다

  • 19. ^^
    '11.6.12 9:04 PM (125.177.xxx.143)

    아 네, 비평가세요?
    우매한 저희를 계몽하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님의 탁월한 논리와 현란한 재기를 알아보지 못해서 많이 답답하시죠?

    원글 말고, 중간에 덧글 단 비평가를 자처하는 분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 20. 평가는 제대로
    '11.6.12 9:05 PM (121.130.xxx.228)

    계몽한적도 없는데 계몽하느라 수고한다고 느끼시다니
    비약이 쩝니다 ㅋㅋㅋ 이런분 특징은 좀 피해의식에 쩔어있고 어설픈 비아냥으로
    혼자 삽질인증을 잘한단 것이죠

    계속 삽질 하십쇼~

  • 21. ..
    '11.6.12 9:06 PM (114.201.xxx.62)

    일단 자게에 글을 썼다는건 다양한 댓글들이 올라와도 좋다는 뜻이라고 보고,저도 의견을 씁니다
    원래 노래를 젤로 잘부른다는 사람들은 힘들게 안불러요, 김건모보고 왜 천재라고 했는데요,김건모 노래 부를때,또 들을때 쉬워 보이지만 김건모노래가 결코 쉬운노래들이 아니거든요, 옥주현 노래 어떻게 부르는지 저는 뮤지컬무대에서도 봤는데 구구절절 설명은 안할께요, 다만,옥주현 나가수에 나올만큼은 노래할는지 모르겠지만 나가수무대에서 결코 빛날만큼의 실력은 아니예요,

  • 22. 저도
    '11.6.12 9:10 PM (122.202.xxx.3)

    옥주현이 처음나올때 말들이 많았잖아요!!! 사실 저도 별로 좋아하는 옥양은 아니었기에, 남들 말에 그냥 수긍하며, 아직 나올 실력이 아닌데 나온다~~ 의아해하며 지켜보던 1인이였습니다..
    하지만, 첫 무대를 보며, 솔직히 노래실력에 놀랐습니다.. 옥양이 1위하니 ,듣는 수준들이 낮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제 귀와 청중단이 귀가 1위로 뽑았으면,, 평범한 사람들이 듣기에 잘 불렸다고 평가하는 것일겁니다.. 오늘도 김건모의 특색있는 음색때문에 자신의 스타일로 편곡하기가 쉽지는 않았을텐데도, 자기 만의 색깔로 잘 소화한다고 느꼈고, 신랑이랑 저랑은 솔직히 이소라가 말할것처럼 1위 2위에 옥주현의 순위를 올려놨습니다... 그 사람의 이미지가 어떻든간에, 가수들의 노래로만 그들의 경연을 즐겁게 봐주고, 기쁘게 봐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랜만에 진정한 노래를 들으며, 기뻐하는 1인으로써 계속 이프로가 지속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어봅니다..

  • 23. ,,,
    '11.6.12 9:35 PM (124.50.xxx.98)

    잘난척해서 죄송합니다만 ,,그림은 피카소나 초딩애들그림이나 그게 그거같은 막눈이지만
    음악은 좀 듣는사람으로서, 옥주현노래가 잘하거나 감동적이라고 생각하는분들은 쫌 막귀 맞으세요.
    나가수 여자가수들중 개인적으로 옥주현씨 음색을 젤 좋아하긴하지만 오늘도 역시 음악성은 참 없다고 느꼈네요, 긴장해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저음부 고음부 연결이 참 후져요. 음정이탈도 여러번.
    그냥 소리 질러대는 부분에만 잔뜩 힘줘서 ,,좀 촌스러워요.
    이게 표피적으로 듣는분들한텐 어필할수있단 생각은해요.
    오늘 노래 편곡은 참 좋았어요 옥씨 5위는 편곡의 도움을 많이 받았단 생각.
    박정현이나 이소라는 전체적으로 곡을 느끼면서 노련하고 세련됐다는 느낌이 팍 오죠.

  • 24.
    '11.6.12 9:38 PM (121.151.xxx.155)

    저도 참 좋았어요
    옥주현하면 뮤지컬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가요
    저는 보는 재미 듣는 재미 다 있던데요
    그래서 저는 옥주현노래 아주 좋았어요

    김범수노래도 잼나고 즐거웠고
    bmk와 박정현노래는 담백하니 자기색깔버리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고
    이소라와 윤도현은 원래곡을 불려서 주어서 과거의 추억을 느끼게해서 좋앗고
    김동욱은 다시 부른것땜에 하차한다는소리를 듣고 봐서 그런지
    안타깝고 속상해하면서 봤어요

    가수는 가창력만잇는 가수가 좋은 가수는 아니라고 봐요
    감정도 중요하고 거기에 쑈부분도 할수있다면 좋다고 생각해요

  • 25. .
    '11.6.12 9:43 PM (121.153.xxx.47)

    피카소와 초딩의 그림을 가려 볼 줄 모른다고 막눈이라 하고, 음악도 화성이나 발성 등을 가려들을 줄 몰라 지르면 잘 부른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막귀라고 한다면... 참 슬픈 발상이네요.
    예술은 보고 들을 때 내 맘에 좋고, 내가 감동 받으면 그만 아닌가요?
    누구에게 감정을 재단 당하는 일...그거야말로 잘못된 예술 평론의 전형 아닐까요?
    예술만큼은 각자 자기가 느끼고픈대로 느껴야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런 면에서 개성이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에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 자체가 문제긴 하죠.

  • 26. ..
    '11.6.12 9:57 PM (112.150.xxx.134)

    121.130.232

    님 그만 들어가
    그 방송 그 피디가 만드는거 시청률 보면 알잔여

    헛소리 그만하고 발씻고 들어가 자라
    페지수 늘리면 댓글 달아봤자 그소리가 그소리네

  • 27. .
    '11.6.12 10:01 PM (110.14.xxx.151)

    제목만 봐도 토나올듯.

  • 28. ..
    '11.6.12 10:16 PM (175.112.xxx.147)

    뮤지컬 프로도 아니고.....연기를 하잖아요.
    이 소라 오늘 너무 좋았죠...

  • 29. ...
    '11.6.12 10:17 PM (180.70.xxx.89)

    지금 인터넷으로 보니 너무 뮤지컬 오래 했구나 싶더라구요. 살짝만 뮤지컬 분위기 냈음 좋았을텐데... 전 중간평가때 좋았거든요. 오늘 무대는 이것저것 욕심껏 너무 많이 넣어서 어지러웠어요. 목소리를 담백하게 살리면 좋을텐데 싶었어요. 울상짓는것 보기 거북해서... 열심히 가수분위기로 했음 좋겠어요.^^

  • 30. ..
    '11.6.12 10:27 PM (175.112.xxx.147)

    나는 뮤지컬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뻔뻔녀

  • 31. 특이하시네요.
    '11.6.12 10:30 PM (180.224.xxx.200)

    개취존.

  • 32. 노래
    '11.6.12 10:53 PM (180.66.xxx.37)

    는 잘해요. 하지만..
    그 이상의 감동이 없어요...;;;;

  • 33. 옥양 싫어..
    '11.6.12 11:08 PM (118.32.xxx.195)

    제발 신pd랑 꺼져줬으면 좋겠어요..
    오늘 곡은 뮤지컬삘~~났어요.
    그렇게 뮤지컬 좋으면 뮤지컬판에서 살든가..
    어이없어 가지고 ..
    담에 장혜진, 조관우 나온다는데
    신pd가 옥양 감싸주는것 땜에
    이 두 사람 노래를 또 못듣게 되는건 아닌지..
    자기노래하고 경연해야되는데..
    시청자의 즐거움을 뺏는 무개념 신pd와 가수가 아닌 뮤지컬배우 옥양은 물러가라! 물러가라!

  • 34. ..
    '11.6.13 12:11 AM (203.229.xxx.60)

    저도 시청자로서, 또 즐거움을 추구하는 시청자로서 옥주현 무대 좋았어요.. 신선하기도 했구요,,
    또 즐겁기도 했어요~~~ 아,, 감동도 느꼈어요..
    참 열심히 하는 구나,,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구나 하는 그런 감동요..

    나가수가 원래 추구하려는 것도 아이돌 일색인 가요무대에서 좀더 다양한 가수와 무대를 보여주려는 것이니만큼,, 특히나 오늘의 여러 무대들은 다 좋았던 것 같아요..
    지난 주 이소라의 주먹이 운다도 신선했는데,, 오늘은 김범수에 옥주현, jk김동욱까지 개인적으론 이 세사람의 무대가 인상깊었어요..
    저는 이제 윤도현이나 박정현, bmk의 무대는 좀 지루해지는 참이었거든요...

    저는 누가 나와도 좋으니 나가수 처음부터 나왔던 기존 가수들은 이제 그만 나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 35. 저도
    '11.6.13 3:18 AM (119.69.xxx.78)

    괜찮던데요.. 솔직히 넘 형편없어서 까일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등수도 적당했던 것 같고...
    김동욱씨 무대가 넘 좋았는데 아쉽네요.

  • 36. ㄹㄹ
    '11.6.13 5:14 AM (122.34.xxx.15)

    천일동안은 정~ 말 별로였고.. 감정 도취돼서 부담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무대는 잘하더군요. 드라마틱하고 퍼포먼스도 있고 강렬한 느낌이 있어서... 전조부분도 듣는사람으로써는 신선하고.. 듣기도 좋던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옥주현씨는 감동을 잘 전달하는 가수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천일동안은 많이 부담스러웠나봐요. 근데 오늘같은 이런 무대 상당히 잘 어울리네요.

  • 37. 저도 좋았어요
    '11.6.13 10:18 AM (175.196.xxx.53)

    자칫 밋밋해 질수 있는 노래를 새롭게 보여준 것 같아서 좋았는데요..뮤지컬 보는듯 했지만 나름 나쁘진 않았어요..음행사고 중에서도 다시 감정잡고 경연하기 쉽지는 않았을텐데..

  • 38. 저도
    '11.6.13 10:41 AM (211.253.xxx.253)

    정말 좋았어요...눈물이 나올뻔~~~
    옥양 계속해서 화이팅 해줬으면 좋겠어요..

  • 39. 저도~~
    '11.6.13 1:22 PM (220.117.xxx.165)

    매우 좋았어요. 옥주현이 저렇게 이뻤나 싶기도 했구요. 음색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예전에는 몰랐네요. ) 퍼포먼스도 좋았어요. 저는 김범수, 옥주현을 1위로 꼽았답니다.

  • 40. 사람들이 미워하니.
    '11.6.13 5:56 PM (93.132.xxx.80)

    더 안되보이고 이뻐 보이더라구요.
    노래도 잘하고 뭣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참 보기좋아요.
    약간 안티였다가 나가수 땜시 팬됬어요.

  • 41. 이사람
    '11.6.13 5:57 PM (93.132.xxx.80)

    . ( 110.14.204.xxx , 2011-06-12 22:01:54 )

    제목만 봐도 토나올듯.

    이런 사람들이 이곳에 서성이는게 무섭군요.ㅠㅠ

  • 42. 난 좋아~~
    '11.6.13 6:00 PM (59.9.xxx.91)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이쁘고 노래 잘하고....ㅎㅎㅎ
    나도 저런딸 하나 있슴 얼마나 좋을까..........하다가, 문득 한 생각!

    옥주현 싫다고 으르릉거리는 사람들,
    혹시 동년배 아가씨 아녀????
    흠.... 싫겠꾼...
    나도 군살없이 이쁜 박준금이 마냥 편하진 않거등....

    이런 생각 했습니다...ㅎㅎㅎ

  • 43.
    '11.6.13 6:03 PM (180.66.xxx.37)

    옥씨 무대 점점 싫어집니다. 노래 특히 고음 지를때 찡그리는 얼굴이 ... 너무 시끄럽단 생각만..ㅋ 반면 김동욱...완전 턱이 빠질 것 같더이다... 옥주현...아마 십년쯤 뒤에나오면 연륜과 감동이 묻어질라나.. 아직 아무 감흥 이 없다는게 참으로 놀랍습니다. 안습..ㅎㅎ

  • 44. ..
    '11.6.13 6:22 PM (180.70.xxx.89)

    어제 스케일이 가장 큰 무대가 박정현이었어요. 같은 크기의 무대인데 느껴지는 아우라가 여지껏하고 다르던데요.
    어제 들을수록 좋은 무대가 윤도현 이소라 김동욱이네요. 이소라나 김동욱은 아쉽네요.
    옥주현은 얼굴표정이나 무대 퍼포로 승부걸지 말고 목소리에 그 느낌이 묻어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직 어린데 너무 얼굴표정 분위기로 가려고 해서 아쉽네요. 예전 워너비인가요? 한여름밤의꿈 부를 때 좋던데 어제나 지난주는 지나치게 동작을 오버해서 아쉽고 안타까웠네요.

  • 45. 윤도현..
    '11.6.13 6:30 PM (125.135.xxx.43)

    윤도현 말이 나와서...
    윤도현에게 그런 곡을 골라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전처럼 윤도현이 무대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조금씩 걱정되요...

  • 46. 좋겠네
    '11.6.13 6:53 PM (188.104.xxx.184)

    좋았어요. 이쁜 척하면서 노래 부르는 건 여전히 싫지만 그녀 무대 매력있네요....

  • 47. 감동이란
    '11.6.13 8:14 PM (182.209.xxx.241)

    지극히 주관적인 거니까 ...
    전 본방에선 별로 였는데 다시 동영상 보곤 감동받았어요.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는지...가 보이더군요.
    일단 옥주현은 많은 안티덕에 집중해서 듣게 되는 장점을 얻은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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