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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왜 뮤지컬하고 난리야

싫다 조회수 : 10,724
작성일 : 2011-06-12 19:57:12



나는 가수다


노래 열심히 하라고요


자꾸 의상 컨셉 쇼맨십적인거 못보여줘서 안달말고-


이건 뮤지컬이 아니란 말이다~!


오늘 창법도 너무 뮤지컬틱하고 뮤지컬을 위한 뮤지컬에 의한 뮤지컬의 무대였다


옥주발아!!!
IP : 121.130.xxx.228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2 7:57 PM (1.245.xxx.116)

    저도 그런생각 들었어요
    연기를 하고있는듯한..
    촘..불편했어요

  • 2. 라라
    '11.6.12 7:58 PM (175.197.xxx.77)

    그래도 노래 잘하고 너무 이뻐요

  • 3. ...
    '11.6.12 7:59 PM (112.150.xxx.121)

    그래도 82의 격이 있는데, 맨 마지막 호칭은 좀 순화합시다.
    아줌마들 디씨 소리 듣고 싶으신가요?

  • 4. 에휴
    '11.6.12 8:00 PM (203.226.xxx.121)

    저번주 이소라도 그런식으로 했거든요

  • 5. 참..
    '11.6.12 8:00 PM (119.69.xxx.22)

    까는 데는 이유도 없는 거 같군요.

  • 6. ,,
    '11.6.12 8:00 PM (116.123.xxx.247)

    원글님은 옥주현 나올땐 보지 마세요
    왜 잘보는 가수를 욕하나요
    우리가족 잘보고 있구만요
    나는 감동받았어요

  • 7. ~
    '11.6.12 8:00 PM (124.50.xxx.213)

    노래잘하고 멋지던데요

  • 8. 지난주 비교못함
    '11.6.12 8:01 PM (121.130.xxx.228)

    이소라는 노래 했어요 창법도 전혀 뮤지컬스럽지 않았고 이소라 음역대에서 내는 창법으로
    노래를 했다구요 노.래. 가수니까요-

    반면 오늘 옥주현은 노래가 아니라 뮤지컬을 했음.

  • 9. ^^
    '11.6.12 8:01 PM (110.10.xxx.228)

    이소라는 노래에 맞는 멋잇는 퍼포먼스였어요..

  • 10. ...
    '11.6.12 8:01 PM (112.159.xxx.137)

    전 왜 옥주현 노래를 들으면..... 감동이 없죠?
    창법도 모든 노래가 다 똑같은거 같고.....

  • 11. .
    '11.6.12 8:01 PM (121.166.xxx.1)

    다양한 무대 더 풍요롭고 좋았는데요...

  • 12. ***
    '11.6.12 8:02 PM (121.185.xxx.196)

    초반에 무반주로 노래할때도 상당히 잘하던데요...
    원래 잘하는 데 무대도 좋고 김건모곡을 능가해서 부르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 독특한 음색 때문에 근데 오늘 감정적으로 가사전달이 원곡 능가했어요.

  • 13. ...
    '11.6.12 8:02 PM (175.114.xxx.13)

    저도 좋게 들었어요.
    그냥 옥주현이 싫으신듯...

  • 14. 속담
    '11.6.12 8:03 PM (112.150.xxx.121)

    며느리가 미우면 발 뒤꿈치도 밉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 15. ^^
    '11.6.12 8:03 PM (110.10.xxx.228)

    담주부터 나올게 없는 아이예요..목소리가 다 똑같음..

  • 16. 평가
    '11.6.12 8:03 PM (121.130.xxx.228)

    옥주현 음색은 하나도 안독특해요
    내지르는것도 평범한 여자들 목수리 수준이에요
    음색이 독특하지 못하니까 자신의 노래 하나도 히트곡 못내는거에요
    안티여부와 상관없이 노래실력이 그닥이라구요

    같은 시기의 아이돌출신인 바다보다 훨 못함
    바다가 차라리 나가수 나와야함

  • 17. 오늘은
    '11.6.12 8:04 PM (58.230.xxx.208)

    옥주현도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다른 가수들에게 밀리지 않더군요..

  • 18.
    '11.6.12 8:04 PM (118.219.xxx.4)

    김범수, 박정현도 의상 컨셉 만만치 않던데요
    무대 멋지기만 했어요
    옥주현이 그냥 싫으신 듯ᆢ

  • 19. ***
    '11.6.12 8:05 PM (121.185.xxx.196)

    그렇다고 가수들이 모든 무대를 이소라처럼 할수는 없죠... 귀가 지치는
    느낌이 가수들이 하도 질러대서 느꼈는데 청중들도 피로감 느껴지면 순위 떨어질지 모르겠어요...
    현장에서는 그게...먹히나 봐요..

  • 20. .
    '11.6.12 8:05 PM (218.51.xxx.181)

    박정현 이쁘게 부르려고만 안해요, 소리지를땐 쇳소리도 나오고 표정도..안습.
    옥주현이 왜 그런지아세요?옥주현은 뮤지컬배우이기때문입니다

  • 21. 옥주현
    '11.6.12 8:05 PM (58.235.xxx.57)

    참 이렇게 까인는것 보면 불쌍하네요.
    사랑이 떠나가네~~
    나름 목소리 선 아름답게 표현했고
    집중해서 들었어요.
    잘하더군요.
    물론 마음속의 1등은 아니였지만
    욕먹을 수준은 아닙니다.
    모두모두 열심히 하는 가수 괜히 미워하지 맙시다.
    그녀도 고통을 느끼는 인간이니깐요.

  • 22. 근데
    '11.6.12 8:05 PM (203.227.xxx.145)

    의상, 컨셉, 쇼맨쉽... 이걸 따진다면 오늘 김범수는요...ㅡㅡ
    그냥 저처럼 옥주현나오면 잠시 딴일하시던가 패스하세요
    싫은데 볼필요 없어요

  • 23. 오늘
    '11.6.12 8:06 PM (124.49.xxx.3)

    제 맘 속의 7위.. 옥.주.현.

  • 24.
    '11.6.12 8:06 PM (203.132.xxx.24)

    이소라씨 시작할때 1박으로돌렸는데 옥주현씨 잘하던데요. 그게 청중에게 먹히지 않으면 조만간 탈락하겠지요.. 어떻게 무대를 꾸미든 그건 자기 맘이니까 싫으면 청중 평가단 가셔서 탈락시키세요.

  • 25. ***
    '11.6.12 8:07 PM (121.185.xxx.196)

    이소라는 가수 자체도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느낌이 드는게...
    초반 바람이 분다 노래 보니까 혼신의 느낌을 쫙 뽑아내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 힘을 많이 빼고 불러요... 한단계 오른 경지가 느껴지는데 나가수 출연자중...
    이소라가 이런 느낌이 유일하네요...
    김동욱도 안질렀는데(다른 가수보다) 뭐 안타까움...

  • 26. 평가 제대로
    '11.6.12 8:08 PM (121.130.xxx.228)

    김범수는 오늘같은 무대 첨으로 보여줬고 원래 실력으로 먼저 인정받았기에 나가수에 나온거 아닙니까- 반면 옥주현은 늘상 자신이 하던 뮤지컬스러운 방향대로 보여준것이고 이전에 다른 평가를 받은적이 없었기에 감흥이 없고 쇼맨십적이란 소리만 듣는거죠

    나가수엔 본질적으로 기본 실력이 밑바탕이에요
    옥주현이 가수로서의 실력은 제일 없어요
    거기 나올 군번이 안된다 이거에요

  • 27. ***
    '11.6.12 8:08 PM (121.185.xxx.196)

    제가 옥주현 음색이 독특하다는게 아니라 김건모 원곡이 음색과 창법이 독특해서 원곡을 뛰어넘기 힘들다는 얘기였어요....

  • 28.
    '11.6.12 8:09 PM (122.36.xxx.84)

    삶의 경험이 부족한 탓일까요? 아님, 노래를 그렇게 하라고 배워서일까요?

    옥주현씨 오늘 도입부부터 너무 감정을 오바해서 흐느끼게 느껴지던데 샤이니의 종현군보다 덜 하지만 자연스럽지 못한 과잉감정.
    그리고 남자댄서와 함께 한 안무가 마이너스였습니다.
    차라리 1차 경연 노래가 더 좋았어요.

  • 29. 참맛
    '11.6.12 8:12 PM (121.151.xxx.92)

    옥주현은 좀 무리했네요.

    중간평가때 참 좋았는데.

  • 30.
    '11.6.12 8:12 PM (118.219.xxx.4)

    전 Bmk 나 박정현 노래보다 옥주현 노래가 더 듣기좋던데요
    이런 사람들도 있으니 평가가 괜찮은 거겠죠

  • 31. 음치
    '11.6.12 8:13 PM (123.213.xxx.157)

    저는 뭐 거의 음치 수준이라서 심오하게 노래를 듣질 못해요.
    나가수에 나오는 가수 모~두 정말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지르면 지르는대로, 감성적이면 감성적인대로 와~잘한다 이러면서 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김범수씨가 제일 마음에 들구요
    jk김동욱씨 목소리도 참 좋더라구요.
    음감이 좋지않고 둔한 귀를 가지니까 좋은 점도 있네요^^
    노래 하나하나에 다 감탄하고 결점은 보이지 않으니
    행복해요.

  • 32. ..
    '11.6.12 8:13 PM (211.196.xxx.157)

    처음 반주끊겼을때 실력드러나지 않았나요?
    음 흔들리고 완전 불안...

  • 33. 무크
    '11.6.12 8:13 PM (118.218.xxx.184)

    노래는 곧 잘 하는데 감동은 단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네요.
    뮤지컬만 해서 그런지 모든 면이 연기의 일부처럼 보이고,
    하긴 훌륭한 배우라면 연기처럼 느껴지지도 않았겠지만요.
    암튼 감동을 주는 것도 아니고, 흥에 겨워 벌떡 일어나게 하는 것도 아니고...........
    bmk 씨와 옥주현에게선 단 한 번의 감동도 느껴보질 못했네요.
    끝나고 나면 기억조차 안 난다는......

  • 34. 원글이!!
    '11.6.12 8:16 PM (112.150.xxx.134)

    121.130.232

    너는 왜!! 여기서 이런글 올리고 난리야!!
    너 초딩이지???

  • 35. 원글이!!
    '11.6.12 8:17 PM (112.150.xxx.134)

    121.130.232

    네 주둥이도 관리 잘 해야되긋다

    한심한 초딩!!

  • 36. 니도
    '11.6.12 8:20 PM (112.150.xxx.134)

    110.10.27
    옥주현 많큼 부를 실력되냐?

    한심한 것들!!

  • 37. d
    '11.6.12 8:20 PM (175.126.xxx.39)

    유치해요
    뮤지컬도 대중예술이고 뮤지컬배우도 가수입니다

  • 38. 오늘
    '11.6.12 8:25 PM (182.209.xxx.241)

    잘 불렀어요.
    다만 그 스포츠댄스인가..는 노래와 맞지않는다는 느낌이 들면서 몰입을 오히려 방해하던데요..
    역시 가수긴 가수구나..했어요.

  • 39. --
    '11.6.12 8:27 PM (211.108.xxx.32)

    솔직히 안무는 진짜 별로 였어요
    노래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표정이 지나치게 진지해서..몰입하기 어려워요.

  • 40. 원글녀!!
    '11.6.12 8:31 PM (112.150.xxx.134)

    121.130.232

    여기서 옥주현 실컥 까놓고 남에글 쫒아다니며 까대느라 바쁘시네~엥
    밥 먹고 그리 할일이 없냐??
    참~암 불쌍타!!

  • 41. 위에
    '11.6.12 8:36 PM (121.130.xxx.228)

    112 150의 협소하기 짝이 없고 전혀 무논리로 맹신적 옹호만 펼치면서
    상대의견을 묵살하는 님같은 사람이 사실 굉장히 바보등신같으면서 물을 더 흐린다는거 아시길-

  • 42. 나참...
    '11.6.12 8:36 PM (222.155.xxx.95)

    112.150.147님도 만만치 않으십니다. 에효...

  • 43. ..
    '11.6.12 8:37 PM (218.235.xxx.53)

    원글님 말엔 동의지만 옥주발이라뇨.. 제발언어좀 순화해서 씁시다...

  • 44. 저도요
    '11.6.12 8:41 PM (112.187.xxx.22)

    가수가 아니라 역시 뮤지컬 무대로 착각하거나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실력이라서.
    그리고 솔직히 말합니다. 전 옥주현 그냥, 무조건 싫습니다

  • 45. 네~~
    '11.6.12 8:46 PM (112.150.xxx.134)

    222.155.129

    님! 타블로가 어떻게 당하는지 님도 잘~알 보셨죠?
    저런 대책없고 할일없는 안티들은 발을 못 붙이게 해야죠

  • 46. 원글
    '11.6.12 8:48 PM (112.150.xxx.134)

    참 질기다,

  • 47. 112 150
    '11.6.12 8:51 PM (121.130.xxx.228)

    112 150 혼자 미친듯이 댓글 여러개 단거 안보이세요?
    님이 질기다란 말 할 입장이 아닌거 같은데?

    이해력도 딸리는것 같고 무조건적으로 안티라느니~초딩이라느니~밥먹고 할일없냐 불쌍타~님이 구사하신 저런 댓글들은 모두 정상적인 의견의 범위가 아닌
    인신공격의 수준이라는거 정도는 알고 계시죠?

    왜 여기서 이런짓하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 48. 저는
    '11.6.12 8:51 PM (175.117.xxx.120)

    옥주현 괜찮았습니다.
    원글님도 음악을 음악으로만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49. ..
    '11.6.12 8:59 PM (112.151.xxx.37)

    오늘 옥주현 괜챦았어요. 절대로 떨어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지난주보다 이번주가 노래는 더 낫더군요.
    뮤지컬 연기했다는 말은...... 퍼포먼스가 더 강했던 김범수를 생각하면
    비난할 거리가 안되구요.
    김범수도 오늘 짱이었어요. 이소라가 참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 50.
    '11.6.12 9:22 PM (218.155.xxx.223)

    공연이 기억에 안남네요 ....취향탓인지

  • 51. 전..
    '11.6.12 9:27 PM (110.8.xxx.175)

    옥주현씨 bmk나오면 채널 돌렸다 다시 옵니다.아직 안끝났으면..좀 듣고요.
    옥주현 듣는재미가없어요..

  • 52.
    '11.6.12 10:13 PM (121.54.xxx.95)

    나가수때문에 안티 많은 연예인이란 걸 알게 됐어요.

    가창력을 기본으로 하고, 의상이든 춤이든 더해져야지
    노래보다 그 외적인 것에 치중하니 감동이 없어요.
    본인이 미리 자기 감정에 도취되는 것도 거북해요.
    참, 오늘 편곡은 신선했어요.

    안티를 줄이려면
    그 모~~든 것들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한 실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 53. ...
    '11.6.12 10:15 PM (180.64.xxx.89)

    그럼 보지마세요~ 안보면 되요~

  • 54. 네..말이.
    '11.6.12 10:25 PM (180.224.xxx.200)

    옥주현 짜증나.
    도대체 옥주현 뒤에 누가 있는건가요? ㅡ,.ㅡ;;;
    온 나라가 그저 옥옥옥옥옥옥옥....
    좋다는 사람도 있고, 싫다는 사람도 있는거지...
    옥 싫다는 사람은 죄다 살인자 악플러래...된장.

  • 55. ..
    '11.6.12 10:30 PM (175.112.xxx.147)

    다 하차하시죠~ 옥양빼고. 흠

  • 56. 저는
    '11.6.12 10:44 PM (180.65.xxx.52)

    저는 옥주현 노래가 느끼하죠?
    사랑이 떠나가네 참 좋은노래인데...

  • 57. 저도
    '11.6.12 11:49 PM (119.64.xxx.142)

    감동을 뮤지컬로 표현하니,, 반감을 일으키는것 같해요. 사과문 그 일
    때문에 원글님이 화가 좀 나신듯해요.

  • 58. ..
    '11.6.13 12:14 AM (116.39.xxx.119)

    유관순,사과문관련 일때문에...좋게 보고 싶어도 절대 좋게 볼수가 없어요
    그리고 왠 오버를 그리 하는지..정말 비호감.

  • 59. 저처럼
    '11.6.13 12:23 AM (123.248.xxx.75)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김연아선수 프로그램으로 돌리세요.
    오늘 눈물 많이 흘리고 감동받았답니다.
    임재범님 맞먹는 감동을 주대요. 달인 김병만씨요... 그리고 그 외의 팀들도 대단했어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다양한 분야에 있어요. 보면 열받게 하는 사람 뭐하러 보겠어요.
    지난주 옥씨 나올때부터 나가수 안봤더니 속이 후련하던데요^^

  • 60. 헐~
    '11.6.13 12:35 AM (125.152.xxx.89)

    윗님..........헉~~~~~~~~~~~~~~~~~~~~!!!!!!!!@@@@@@

  • 61. 안봐
    '11.6.13 12:47 AM (175.213.xxx.184)

    위윗님은 같이 뱉어야할듯..
    전 나가수 안보네요 별 흥미가 없어져서.
    김동욱 안나온다죠?? 김동욱 미련한사랑부르는거 보고싶었는데 쩝~

  • 62. 우스꽝스러운 무대
    '11.6.13 1:16 AM (116.44.xxx.8)

    어떻게 하면 후반부로 갈수록 클라이막스로 끌어올려서 파파방 꽝 하고 끝낼까
    그거에만 초점이 맞춰진.. 옥주현 전조 라고 실시간검색어 올라가고있네요
    아니 도대체 왜 노래를 안하고 연기를 하는지..
    배우가 노래부르는 장면을 연기하는듯한 ..
    어서 빠져줫음 좋겠는데 말이죠.. 볼때마다
    실소가 나와서원..

  • 63. 우리
    '11.6.13 1:34 AM (118.36.xxx.6)

    엄마 73세이신데 옥주현 노래부르니 저사람이 젤 잘한다 하더시만요
    이소라 보고 저 사람 예전에 뚱뚱하던 사람아니냐고 할 정도시고
    나머지 가수는 전혀 모르심
    몇년전 어느 시상식에서 all by myself 부르는데 썩 잘 부르더군요
    영화 배우들이 객석에 잔뜩 있었는데 모두 집중하고 듣더군요
    다시 보게 되었어요
    튀지 않는 연예인들 없고 다들 나름 자기 잘난 맛에 인기를 먹고 사는건데
    정말 싫어할 이유들을 찾느라 혈안이 된듯하네요

  • 64. 마자마자
    '11.6.13 1:44 AM (218.155.xxx.231)

    저두 딱 뮤지컬이라는 생각했네요
    저만 그리 생각한게 아니였군요
    그동안
    창법도 다 뮤지컬 같았는데
    오늘은 정말 뮤지컬이더군요

  • 65.
    '11.6.13 2:43 AM (175.196.xxx.107)

    갠적으로 뮤지컬 팬이지만,

    팝 경연대회 나와서 뮤지컬 하는 것 보면 이해 불가.

    진짜 가수가 맞는지 의심이 듬.

    그거 구분이 그렇게 안 되나..?

  • 66.
    '11.6.13 2:58 AM (119.69.xxx.78)

    옥주현씨 노래 괜찮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비엠케이나 박정현씨 보다 듣기 편했고요..
    비엠케이씨는 나가수에서 더이상 보여줄게 많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
    박정현씨도 넘 살아남기 위한 노래를 하는 것 같아서. 별로고..

  • 67.
    '11.6.13 3:57 AM (175.196.xxx.107)

    anonimo ( 122.35.100.xxx >>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은 님을 두고 한 말일 겁니다. 하하하.

    anonimo님에게는 탱고가 스포츠 댄스 중 하나라는 건 금시초문이겠죠? ㅎㅎ

    스포츠댄스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잘난척 좀 해 보고 싶으셨습니까? ㅋ

    스포츠댄스(댄스스포츠)가 볼룸댄스입니다. 볼룸댄스가 뭔줄은 아십니까? ㅎ

    님이 말하는 탱고, 왈츠, 차차, 삼바, 룸바, 팍스트롯 등등이 모두 ballroom dance에 속합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저러한 볼룸댄스들의 명칭을 댄스스포츠라고 명명하는 것이 낫겠다 하여
    그렇게 추진하였고 국제적으로 이 명칭으로 통하게 된 거지요.

    왜 탱고라 하지 않고 스포츠댄스라고 하냐고 따지셨습니까? 푸하하.

    이탤리에서는 볼룸댄스 출 기회는 전혀 없나 봐요? 아예 까막눈이신 거 보면.

    유학하면서 대학에서 배워 본 적도 없습니까? 무도회 가 본 적도 없어요? ㅎㅎ


    -- 그나저나 주현양 편곡은 괜찮았다고 봅니다.
    팝 경연이 무색하리만치 지나치게 뮤지컬이었던지라 너무 감정적이고 오버처럼 보여
    좀 거부감이 들었지만요.

  • 68. 원글아
    '11.6.13 8:12 AM (125.177.xxx.79)

    글의 기본이 안되있잖아...
    옥주발이라니..
    너도 그렇게 부르면 기분 좋아요???

    사람 이름을 가지고 그렇게 예의 없이 부르는거...듣는 사람도 기분나빠요.

    앞으로 글을 쓸 땐 제대로 예의를 갖추고 쓰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세요.
    그러니 댓글에서 초딩이니 뭐니 욕을 먹지요.

  • 69. ㅋㅋㅋ
    '11.6.13 9:37 AM (115.88.xxx.60)

    어제 방송 보면서 오늘 82 들어가면 옥주현 얘기 나올줄 알았는데
    지금 들어와보니 대문에 걸렸군요.ㅋㅋ
    저도 보면서 웬 뮤지컬??하면서 듣기는 했는데 나쁘지는 않았어요..
    노래자체가 잘못 부르면 밋밋하고 재미없게 들릴수도 있었는데
    그런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어서라도 점수를 얻으려는 노력이 가상하더라구요~

  • 70. 나나잘해
    '11.6.13 9:55 AM (218.50.xxx.165)

    뮤지컬 스럽더라구요.
    하지만 지난번 보다는 이번이 더 안정적이었어요.
    뮤지컬 스러운 스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71. ***
    '11.6.13 10:09 AM (114.201.xxx.55)

    편곡과 안무 최상으로 잘 뽑아낸거죠...
    볼거리 만족시키면서 노래도 살리고 성량도 뽐내고... 더 바랄게 없는데
    그냥 옥주현이 싫으니 하는게 다 맘에 안드는거지...
    가만히 서서 불렀으면 또 그랬다고 안깠겠어요...
    옥주현 맘에 안들어서 까는 사람들은 가만 보면 까기 위해 까는듯...

    훨씬 무대 시끄럽고 정신없던 김범수한테는 암말 없고...

  • 72. 원글녀
    '11.6.13 10:22 AM (112.150.xxx.134)

    같은 사람들 ... 내가 싫다는 이유로 연예인 안티를 일삼는 아이피는 켑쳐해 놓고
    어떤 글로 안티 일삼는지 추적해서 다시는
    최진실 타블로 같은 피해자가 않나오도록 감시라도 해야 이게시판이 옛날처럼 정화됨니다

  • 73. 여기
    '11.6.13 10:26 AM (59.6.xxx.65)

    무조건적인 안티로 몰고 가는 사람들이 더 안타깝네요
    원글님과 같은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옥주현의 무대는 몹시 과장되어있어서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뮤지컬스러우니까 그렇죠

  • 74. .
    '11.6.13 10:30 AM (218.51.xxx.239)

    이 게시판을 정화한다? 여기는 자유게시판이예요. 누가 무슨 권리로 남의 글에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겁니까 ?

  • 75. ㅎ.ㅎ
    '11.6.13 10:42 AM (14.39.xxx.127)

    자기가 제일 잘하는걸 들고 나온 무대인데....그냥 옥주현 나올땐 안보시는 것도
    좋으실듯.

  • 76.
    '11.6.13 11:07 AM (121.151.xxx.155)

    이곳은 자게이죠
    자게라고해서 아무글이나 함부로 올리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게라는것은 모든 일상생활의 그어떤글이든 올릴수잇는 것이라는것이지
    함부로 남에 대해서 올리는곳은 아니지요
    악플쓰고도 악플인지도 모르는사람들
    사람에대한 예의가없는것은 악플이지 비판이아니지요
    비판할려면 제대로 그사람에대해서 예의를 지켜서 말해야하는겁니다
    비판대상자에게 아무말이라나 하는것은 비판이 아니라 비난인거에요
    저도 더이상이 이곳에 이리 휘둘리는것 볼수가없네요
    나가수가 그리 보기싫고
    옥주현이 그리 싫다면 나가수보지마요
    요즘은 공중파말고도 케이블에서도 좋은것 많이합니다
    다른프로 보세요

  • 77. 글쎄
    '11.6.13 11:14 AM (218.51.xxx.239)

    원글님이 함부로 말한거 없는것 같은데 뭘정화해라 마라?지극히 개인의 생각을 쓴것같은데 그런 자유도 없는곳인지. 원글님께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예의를 갖춘건가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하는 많은 사람들은 뭔가요? 여기 대통령한테도 쥐박이니 뭐니 하는곳이잖아요, 아닌가요? 그럼 앞으로 일체 그런단어 쓰지말라고 곳곳에 공문적어 놓으시던지.

  • 78. 싫습니다.
    '11.6.13 11:26 AM (1.230.xxx.80)

    좋다는 글은 되고, 싫다는 글은 안됩니까?
    옥주현이 종굡니까? 신입니까?
    나랑 같이 싫은 게 아니라고 해서 악플이니, 살인자니 할 건 없는 것 같은데요.
    여기서 선풀입네 다신 분들...글쎄...본인들이 싫은 연예인, 싫은 뉴스에 관해서 어찌 반응하실지 무척 궁금하네요.

    그리고 옥주현이 뮤지컬했지, 뭐 했나요? 틀린 말 아닌데?

  • 79. ㅇㅇ
    '11.6.13 11:54 AM (112.217.xxx.114)

    모든 노래를 뮤지컬화 시키네요 흠...
    암튼 밉상.

  • 80. ㅇㅇ
    '11.6.13 12:41 PM (61.72.xxx.9)

    다양한 무대 더 풍요롭고 좋았는데요... 222222222

  • 81.
    '11.6.13 2:00 PM (118.32.xxx.193)

    이렇게 언급되는것 자체가....

  • 82.
    '11.6.13 2:39 PM (175.196.xxx.107)

    anonimo ( 122.35.100.xxx >>

    진짜 순수 바보임을 인정하시는 겁니까?

    탱고가 무슨 스포츠 댄스냐고 입에 거품 물길래,

    탱고가 스포츠 댄스 중 하나라고 친절히(?) 가르쳐 줬건만~

    탱고는 탱고라고 불러요~ 이딴 무식한 소리나 지껄이고 앉으셨네요! ㅋㅋ

    당연히 탱고를 탱고라 부르지, 그럼 탱고를 왈츠라고 할까나요??? ㅎㅎㅎ

    탱고야 탱고지만, 스포츠 댄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거요!

    정말 이태리이태리, 서양서양 하더니만 한글 이해력도 바닥 수준인 모양일세. ㅉㅉ

    그리고, 볼룸댄스는 서양 댄스이고 반 이상이 유럽에서 생겨났는데

    유럽 찬양 일색이던 댁은 이걸 도통 모른다고요?

    푸훗. 좋은 물에서 노세요.

    무식하게 자신들의 민속 무용도 모르는 무리들하고 어울리지 마시고.
    (뭐 댁 수준 보아하니 어쩔 수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 83. 오늘
    '11.6.13 2:41 PM (118.36.xxx.197)

    영상보니 정말 뮤지컬 하는거 같아서 조금보다
    껏네요(웬지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앞으로는 좀더 변화있게 했음 좋겠어요

  • 84. --;
    '11.6.13 3:25 PM (210.123.xxx.50)

    어제 노래를 처음할 때 웬지 우는듯한 그 목소리....짜증이 났습니다.
    노래라는 것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인데 잘 부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겁니다.
    임재범씨의 창법 답답하지만 사람의 심금의 노래입니다.
    하지만 옥주현의 노래엔 혼이 들어있지 않은 그냥 노래를 부른겁니다.

  • 85. ...
    '11.6.13 3:38 PM (121.129.xxx.98)

    뭘해도 밉상꾸러기...
    잘한다해도 안믿기고 그녀나오고부터 나가수 안봄.

  • 86. ...
    '11.6.13 3:39 PM (121.129.xxx.98)

    외국에서 나가수 보여주니
    전부 윤도현과 박정현이 최고라고 하더래요.
    옥양은 그저그렇다고들.. 감흥없어하더래요.
    그녀의 노래가 감동없기는 이심전심. 국제적인가봐요.

  • 87. 저도, 모든곡을
    '11.6.13 3:45 PM (175.117.xxx.177)

    뮤지컬화해서 부르는것 같아서 식상.
    다 그렇게 소리를 질러야 하는지.. 노래는 잘부르지만 그런식은 감흥이 없다고 봐요!

  • 88. ...
    '11.6.13 4:24 PM (112.150.xxx.134)

    218.51.19

    님은 난독증..증상이 심합니다
    이래라 저래라 한적없음
    개념없는 안티질이 인터넷상에서 어떤 피해를 양산하는지 잘~알 보고도 헛튼소리..
    님!! 최진실은 왜? 자살한지 알고 계시죠?
    타블로가 어떤 고초를 격었는지 알고 계시죠?
    정선희가 싫다는 이유로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었는지 알고 계시죠?
    그들도 사람인데 인격에 맘에 상처 간접 살인입니다
    안티질이 간접 살인이라는거 최진실이 입증했습니다

  • 89. 이분은..
    '11.6.13 4:26 PM (112.150.xxx.134)

    1.230.139

    정선희도 안티질 하드니 또 등장하셨네
    일부 연예인 고정 안티십니까?

  • 90. 이보세요
    '11.6.13 4:29 PM (112.150.xxx.134)

    59.6.126

    무조건 안티로 몬적 없습니다
    원글이는 다른분이 쓴글에도 댓글로 옥주현 안티질 열나게 하고 ...
    거기서도 않했다고 ...변명하느라 날밤세웠음

  • 91. 님도
    '11.6.13 4:46 PM (112.150.xxx.134)

    121.129.244

    뭘해도 밉상스런단 소리... 주변서 많이 듯죠?

  • 92. 112.150.14
    '11.6.13 5:01 PM (121.129.xxx.98)

    님 지능적인 옥양 안티같으세요.
    님같은 분 때문에 옥양이 더더욱 더더욱 싫어져..
    그러니 그만 꾹!

  • 93. 응?
    '11.6.13 5:45 PM (59.9.xxx.91)

    예쁘기만 하던데요?
    뮤지컬 하면 안되나요? 어차피 나가수가 그렇게 색다르게 하자고 만든건데...
    옥주현 음색도 곱고... 괜히 미우신가보다...ㅎㅎㅎ
    뭐 똑같은 식이라고 싫다고 하시는 분...
    누구나 다 자기식이 있고 나름 그게 개성인건데, 옥주현만 갖고 트집잡는 것 같애용.

  • 94. 옥양
    '11.6.13 5:49 PM (218.155.xxx.145)

    싫은것도 좋은것도 아니고 다만 제 취향이 아니라서 ... 어제 노래도 감흥이 없었어요

  • 95. 억지소리
    '11.6.13 6:03 PM (112.150.xxx.134)

    121.129.244

    님!! 억거지 쓴는건 귀여운데 특정 연예인 안티질은 하지맙시다

  • 96. 음...
    '11.6.13 9:29 PM (218.153.xxx.29)

    112.150.147님이야말로
    억지쓰시네요. 옥주현 찬양으로 도배하는..
    에잇~ 재수없어.

  • 97. 음씨
    '11.6.14 10:10 AM (112.150.xxx.134)

    218.153.253

    너도 좌파지? 싸가지 없는거 보니 좌파

    아이피 검색좀 해봐야겠네
    82게시판서 뭔짓하고 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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