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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파워블로거가 돈을 그리 많이 번다니...자괴감이 드는군요

. 조회수 : 3,679
작성일 : 2011-06-30 23:38:19
그래서 다들 블로그 만들고 홈피 만들고 하나보네요.
몇년전 베비가 월수 4,5백 된다는 건 어디서 들었는데...
하긴 뭐 베비만 그렇겠나요..

어쨋든 직장도 없고, (유명)블로그도 없는 난
왜 자괴감이 들까요...
IP : 114.200.xxx.5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30 11:39 PM (119.207.xxx.170)

    왜 자괴감이 드나요.
    님도 님만의 우월한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시면 되요

  • 2. 생각나눔
    '11.6.30 11:40 PM (14.32.xxx.222)

    모든 일은 순수한 동기에서 시작하지 않을까요?
    자괴감 느끼지 마시고 한 번 해보세요!

  • 3. jk
    '11.6.30 11:40 PM (115.138.xxx.67)

    그 아줌마는 파워블로거중에서 가장 많이 버는

    연예인으로 치면 최상위급입니다. 쩝........

    연예인들 중에서도 생계가 어려운 사람도 있고 엄청 많이 버는 사람도 있고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처럼 2회 공연에 10억이상 버는 사람도 있죠...

  • 4. ㅇㅇㅇ
    '11.6.30 11:44 PM (123.254.xxx.222)

    예전에 네이버에 블로그랑 카페 첨 생겼을때 생각나네요. 한참 지식인 유행할때 생겼는데...
    이런게 잘 되겠어싶었고... 사실 첨엔 활성화도 잘 안되었는데...
    파워블로거씨도 첨엔 순수하게 시작했겠죠.
    돈맛을 알고 변질되었을테고...
    말발 글발로 사람 홀리는 것도 능력이네요.

  • 5. 자괴감이 아니고
    '11.6.30 11:53 PM (118.221.xxx.43)

    부러움 아닐까요?
    저 여자는 저렇게 하는데 나는 왜 이러고 있을까 하는 부러움..

  • 6. **
    '11.6.30 11:55 PM (61.102.xxx.201)

    모든 파워블로거가 그렇게 버는건 아니겠죠.
    또 공구 한다고 모두 그렇게 대박나거나 하는것도 아닐거고요.
    모두 수수료를 그렇게나 많이 받는다는것도 아닐겁니다.
    베비**니까 그랬다고 생각 들어요. 그 깨** 팔겠다고 포스팅 했던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물론 전 의심병 많아서 안샀어요. 오히려 그런 포스팅이 더욱 반감들게 하던걸요.
    하지만 세상에 그 포스팅 길이가 입이 떡 벌어지게 길게 길게 쓰더군요.
    그정성이면 뭘 해도 하겠다 싶긴 했습니다만 저도 그정도 받을줄 몰랐네요.
    남들은 용돈이나 버는 수준일텐데 누구는 집을 사고도 억대 부자가 될 수준이고 그런가봐요.

    왠만한 사람이라면 그만한 베짱을 가져보기나 할까 싶네요.

  • 7. //
    '11.6.30 11:56 PM (112.187.xxx.116)

    노력 없이 이룬 거 같은 복권당첨도 일단 복권을 샀다는 전제조건이 있잖아요. 저는 가끔 누가 로또 됐다 그럼 아 부럽다 하면서도 정작 전 복권을 잘 안 사거든요.^^ 복권도 안 사는데 어떻게 당첨이 되겠어요. 님도 남보다 조금이라도 잘하고 좋아하는 것에 우선 작은 투자라도 해보셔요.

    베비로* 그분은 일단 선점했다는 게 주효했죠. 하지만 블로그 포스팅한 거 보믄 부지런하고 특히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더군요. 무슨 일이든 성공하려면 열정이 있어야 하고 또 유명해지려면 약간의 자뻑이 좀 있어야 합니다.

  • 8. ..
    '11.6.30 11:57 PM (218.238.xxx.116)

    그것도 대단한 뻔뻔함이 있어야가능하겠던데요?
    무조건 좋다~좋다~환상이다...이런글 아무나 못적어요.

  • 9. 맞아요.
    '11.7.1 12:06 AM (58.231.xxx.62)

    파워블로그 할려면 얼굴도 좀 두꺼워야 할꺼 같아요.전 제가 써보고 좋아도 주변 사람들한테 강력 추천 못하는 소심쟁이라서..

  • 10. 뻔뻔함
    '11.7.1 12:08 AM (114.206.xxx.244)

    맞아요..그렇게 파워블로그로 돈 버는 사람들 뻔뻔해야 해요.
    내가 이렇게 한 음식 정말 맛있다..누가 먹어도 다 맛있다고 한다...
    이거 써 보니까 정말 좋다..진짜 좋다..
    그렇게 뻔뻔하고 양심이란 접어 두어야 사기를 칠 수 있는 겁니다.

  • 11. 대기업 과장.
    '11.7.1 1:47 AM (112.150.xxx.233)

    은 개뿔..
    임원 년봉은 될것 같구만.

  • 12. .
    '11.7.1 2:28 AM (125.152.xxx.158)

    나는 못 할 듯.....맘에 없는 소리 못하고 글 재주가 없어서....ㅜ.ㅜ

  • 13. .
    '11.7.1 9:52 AM (211.224.xxx.124)

    말로 남을 홀려 먹고 사는 직업은 모두 뻥이 쎄고 자뻑이 있어야 성공합니다. 그리고 연출력..제 옆에서 걍 손님 몇명 들어오는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도 거짓으로 블로그내용 많이 올려요. 그러니까 제가 한 음식을 자기가 한 요리라며 올리고 그건 본 사람들 직장생활하면서 별것 다 한다고 부지런하다고 요리솜씨 좋다고 댓글달아주고. 거기 글 올리려고 일부러 여행다니고 등산다니고 뭐 그래요.
    보험영업,자동차영업,다단계, 학습지영업, 연예인들 다 아주 잘하시는분들은 다 말빨이 끝내줘야 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100% 순수 진정성을 원하는건 바보같은 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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