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가 산책할때 살짝 다리를 저는거 같아요

[조금만]

1년된 푸들인데요
집에서는  엄청 잘뛰고  아무이상없는데
산책하다가보면  뒷발을 한쪽들고  그냥 서있대요
산책을 남편이 시키거든요
그러 면 안아준다는데..
살짝 조금 절기도 하는거같대요
또 집에선 아무렇지도않아요
병원가야하나요?
좀 더 두고봐도 되나요?

[별빛]

작은 강아지들이 잘 그래요. 고관절이 안좋아서 그런거니까 일단 병원가서 진찰해보세요.
쇼파에 오르락 내리락하는것 별로 안좋으므로 펄쩍펄쩍 뛰는것 조심시켜야되요.

[저런]

다리뼈들 사이에 있는 움직이는 슬개골이 탈구하는 흔하게 일어나는 증상이예요...슬개골이 빠졌다가 또 걷다보면 끼워졌다가 그거 고질병 되면 힘들어요...잘하는 동물병원 가서 진단 받고 될 수 있음 수술하자는 데 보다는 물리치료나 간단한 시술 권하는 데서 치료 받아 보세요
집에선 높은데서 뛰어 내리거나 무릎이나 전체적으로 충격 받는 일 없도록 하시고요.
많이 걷는 것도 무리 됩니다.

[.]

태어난지 몇달 안 된 아기들도 쓸개골 탈구가 많아요.
특히 요키처럼 작은 아이들이 그래요...
아파트 실내 바닥이 미끄럽잖아요.. 미끄러운 상태에서 걷다 보면 탈구가 많이 오드라구요..
그리고 님의 아이 경우 꾀병은 절대 아닙니다..
아이도 걷고 싶은데 산책하다 보면 다리가 아파서 못 걷는거에요... 마음이 아프네요..
저런님 말씀처럼 수술보단 간단한 시술을 하는 곳을 알아보시길..
무릎이 충격 받지 않도록 즈의해 주시구요..

[희망통신]

옜날에 저희개도 살짝 다리를 절어서 발바닥봤더니 가시가 박혀있더라구요..
그런경우도 있으니 한번 자세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