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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콘서트에서 상의탈의 뒷태
상의탈의 해서 갤러리 난리 났네요.
문신 허걱
보고 싶은 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jaebum&no=35934&page=1&bbs=
콘서트 다녀 오신 분 후기 좀 자세히 올려줘 봐봐봐요.
갤러리는 무조건 찬양 일색이라
우리 82쿡 님들 후기 좀 듣고 싶네요.
수술한지 얼마 안됐는데
목소리 괜찮았는지.......
파워 괜찮았는지......
비상 부르면서 재범신 울었다는데요..........
짠혀라.
1. 문신 허걱
'11.6.25 10:07 PM (119.202.xxx.124)http://gall.dcinside.com/list.php?id=jaebum&no=35934&page=1&bbs=
2. ......
'11.6.25 10:08 PM (121.152.xxx.219)옆구리살..그냥 그렇다.ㅎㅎ
3. 문신 허걱
'11.6.25 10:09 PM (119.202.xxx.124)그렇죠. 역쉬. 요즘 젊은 연예인들 하도 몸이 좋아서리.......비교는 불가죠.
4. 우리집중학생
'11.6.25 10:12 PM (121.164.xxx.92)오 ㅋㅋㅋㅋㅋ 문신 멋있네요 ㅎㅎ
5. 늙었나..
'11.6.25 10:17 PM (14.52.xxx.162)왜 자꾸 운대요 ㅠㅠ
옆구리살도 그렇고,,
세월이 임재범이라고 비껴가지는 않는군요6. ..
'11.6.25 10:19 PM (1.225.xxx.42)문신은 대단하나 임재범보다 나이많은 우리 남편보다 등이나 옆구린 못하네요.
7. 문신 허걱
'11.6.25 10:19 PM (119.202.xxx.124)본인이 수요예술무대에서 그랬어요.
늙으니까 자꾸 눈물이 난다고......8. 그니까요
'11.6.25 10:23 PM (14.52.xxx.162)늙으면 보통은 밥 흘리거나 잘 울거나 둘중 하나에요 ㅎ
9. 문신 허걱
'11.6.25 10:24 PM (119.202.xxx.124)재범신은 62년 범띠. 올해로 딱 오십 됐슴다.
10. 요즘
'11.6.25 10:25 PM (220.88.xxx.118)50이면 아직 늙었다 할 나이는 아니지않나요?
11. ㅋㅋ
'11.6.25 10:26 PM (211.44.xxx.240)윗님 글보고 ㅎㅎㅎㅎ
밥흘리거나 울거나 ㅋㅋ
지금 박효신 노래듣고 분위기잡다가 윗글보고 ㅋㅋㅋ12. 다 죽음
'11.6.25 10:51 PM (222.235.xxx.97)이라는 표현을 쓰시네요...열심히 살겠다는 사람도 있었음 ㅠㅠ콘서트 보고나서...
임재범의 자연스러움과 소탈함이 좋아요 ㅎㅎ
여전히 본인은 지수아빠라고 칭했다 함 콘설에서...
그냥 옆집 아저씨같이 살았으면 좋겠네요...13. 가까이서
'11.6.25 11:00 PM (116.36.xxx.82)본 사람은 배에 王자가 보였대요
14. 밥흘리거나
'11.6.25 11:30 PM (121.138.xxx.205)ㅎㅎㅎㅎ 완전 빵 터졌어요 ㅎㅎ
내가 그래서 밥먹으며 반찬을 자꾸 흘리나 ㅠㅠ15. ㅋㅋ
'11.6.26 12:02 AM (114.200.xxx.81)늙으면 보통은 밥 흘리거나 잘 울거나 둘중 하나에요 ㅎ <- 저도 박장대소.
그래도 임재범을 하늘이 사랑하나봐요.
50이면 가수로 전성기라고는 할 수 없는데 어떻게 다시 이런 관심을..
(매니아들은 이런 지금의 분위기가 싫으실 수 있지만 역시 가수(연예인)라면
화제의 중심에 서는 것이.. 콘서트에 입장객들도 가득차고.. )16. ㅎㅎㅎ
'11.6.26 12:14 AM (218.148.xxx.147)그니까요님 댓글 그냥쳤는데
그 밑에 그니까요님 때문에님 댓글보곤 다시 올라가서 보다가
완전 배꼽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17. 입주변
'11.6.26 12:40 AM (121.124.xxx.93)저도 나이 먹으니 밥 많이 흘리고
입주변 감각 떨어져 밥풀 묻어도 몰라요
눈물은 아직 ~~18. 나이먹으면
'11.6.26 1:58 AM (36.39.xxx.87)정말...조금만 슬퍼도 울컥~~거리면서 눈가가 촉촉해져요
왜그렇게 마음이 여려지는건지...
그래도 밥은 아직 안흘리네요19. 울 선배
'11.6.26 5:27 AM (203.90.xxx.244)나이가 드니 술이 자꾸 옆으로 샌답니다.
20. ㅣ
'11.6.26 5:29 AM (124.62.xxx.33)밥도 흘리고 눈물도 흘리는 전 뭔가요 ㅎ
말하고 나니 더 슬픈..ㅠ21. ㅋㅋㅋㅋㅋ
'11.6.26 9:22 AM (125.176.xxx.188)그니까요 님때문에 일요일 아침부터 앤돌핀도네요
ㅋㅋㅋㅋ 넘 잼있어서 박장대소하고가요
문신은 멋진데 살들은 평범하다 ㅜㅜ 실망22. 나이들면..
'11.6.26 9:45 AM (122.36.xxx.58)손가락 근육도 풀려 밥숟가락도 자꾸 떨준대요.
23. ㅋㅋ
'11.6.26 1:00 PM (14.63.xxx.215)상의탈의 내용들 중 제일 가슴에 와 닿았던 댓글이
임재범이 뱃살도 즐기고 있는 것 같다라는 말^^
그냥 세월에 충실하고
멋진 임재범보단 지수아빠가 좋다고 했다고 하니
같이 늙어가는 처지인 저로서는
마음이 더 훈훈하네요.
식스팩이야 만들려고 하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요즘인데
그냥 건장하게 검도, 사이클 등으로 다져진 몸매가
훨씬 호감가요.24. ㅎㅎ
'11.6.26 1:17 PM (117.123.xxx.213)눈물은 어짤수 없지만...
이제부터 밥이라도 흘리지 말아야쥐!!!!!25. GG
'11.6.26 2:58 PM (121.174.xxx.177)나이 오십에 빗물받이 등줄기 저 정도면 뭐... ●█▀█▄
26. 코스모스
'11.6.26 3:02 PM (121.168.xxx.211)전 밥은 안흘려요. 근데 콧물 흘려요
27. 마흔 이후
'11.6.26 4:03 PM (121.152.xxx.98)작년인가 부터 밥 먹을 때 하두 국물 반찬 같은 거 흘려 스타일 구기는 일이 다반사네요.
학교때 은사님께 말씀드렸더니 고상하고 천상 여자인 선생님이 하신단 말씀이 "얘 난 아주 줄줄 샌다. 턱받이 해야겠어" 나이드니 그 어렵던 은사님하고도 그런 얘기로 웃기도 하게 되더군요28. ㅎㅎ
'11.6.26 6:43 PM (14.47.xxx.113)남방으로 뒤어깨까지만 내리고 옆구리는 가려주시지...ㅎㅎ
29. 뭐
'11.6.26 8:06 PM (218.155.xxx.223)갤에서 다른 사진들 봤는데 헬스로 다져진 근육질은 아니지만 제법 섹쉬해보이던데요 ㅋㅋ
30. 음...
'11.6.27 11:31 AM (211.210.xxx.62)벗지 않는 것이 좋았을것 같아요.
과유불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