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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죽나... 허접한 놈 때매...

아고 참...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11-05-23 17:49:36
일면식 없는 아나운서지만,
참 예쁘고 한참 젊고 인생의 황금기인데.

임 선수라는 놈이 어떤 놈인가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는데...
도저히 저 얼굴에, 무식한 운동 선수가 뭐가 좋다고.
대체 왜 상처를 받고.

안타까운 아가씨.
너무 아까와요.

순수하고 소심했나봐요.

그보다 더 한 소문 돌아도 공인 생활 멀쩡히 잘하는 여자들 많은데...
IP : 121.160.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3 5:55 PM (121.133.xxx.157)

    단순히 저런 놈 땜에 차여서 죽은게 아니고
    저런 놈 때문에 어디가든 남자들이 쑤군대고
    킬킬대고 ㅡ.ㅡ;;;
    모욕감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 2. ..
    '11.5.23 5:55 PM (121.131.xxx.250)

    무식한 운동선수란 말땜에 분란 일듯...

  • 3. ㅇㅇ
    '11.5.23 5:57 PM (121.130.xxx.228)

    허접한 놈 대찬성 2222222222222222222

  • 4.
    '11.5.23 5:58 PM (121.151.xxx.155)

    이렇게되지않았으면 임태훈은 그냥 잘나가는 야구선수로
    송아나는 퇴물취급받으면서 평생을 힘들어했을거에요
    그걸 아는 송아나는 선택한것이지요
    송아나는 자살했지만 자살이 아닌거죠
    더이상 숨을공간조차 없었을테니까

  • 5. 쪽팔려서
    '11.5.23 6:34 PM (180.224.xxx.40)

    소문 다나서 쪽팔려서..그래서 죽은거겠죠. 남들 손가락질 당하고 사람들 만나기 부끄럽고 이 세상에 숨을 곳은 없고... 실제 자살과 살아남는 것 차이는..백짓장 한장 차이였을텐데 그 순간을 누군가 막아주지 못한게..참 안타깝네요.

    우리나라 참 잔인하잖아요. 또 이런 스캐들나면..피보는 건 주로 여자쪽이고요.

  • 6. 가여워
    '11.5.23 7:12 PM (175.116.xxx.66)

    겉으로는 강해보여도 속으로 참 여린 여자구나 싶었어요.

    전 야구를 06년부터 매니아적으로 보고 있는지라
    김석류 송지선 아나운서가 처음 배구 리포터 활동할때부터 봐왔어요.
    김석류 아나운서 참 야물딱지게 이쁨받으면서 활동하고
    송지선 아나운서 석류아나운서처럼 귀여운 맛은 없지만
    특유의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평범한 사람도 누군가 뒤에서 수근대면 괴롭잖아요.
    매일 마주하는 운동선수들 틈바구니에서
    자신을 이상한 눈으로 보며 자기들끼리 시시덕거렸을때 얼마나 비참했을까요?

    만약 임태훈이 정말 그렇게 떠들고 다녔다면
    정말 나쁜놈이구요, 그런 놈 때문에 목숨을 져버린 송지선 아나운서가 너무나 가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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