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난 찬성좀 할께요
군 가산점제 부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론 조사에서 산점제 부활의 찬성 비율은 무려 79.4%, 남성의 84.6%가 가산점제 부활에 찬성했고, 여성도 찬성 비율이 74.2%에 달했습니다. 군 가산점제 부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론조사 결과, 80% 가까운 국민이 군 가산점 제도 부활을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의 찬성 비율도 74%에 달했습니다.
강태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논란을 빚었던 군 가산점제 부활에 대한 국방부의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찬성 비율은 무려 79.4%.
남성의 84.6%가 가산점제 부활에 찬성했고, 여성도 찬성 비율이 74.2%에 달했습니다.
가산점제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이유로는 병역의무 이행자에 대한 보상과 자긍심 고취를 들었습니다.
1. 헤로롱
'11.5.23 5:31 PM (122.36.xxx.160)반대합니다.
가산점은 아에 진입 자체를 차단시키는 겁니다. 그거 아니라도 호봉 및 승진에서 가산점을 받고 있습니다.
불평등한 병역의무에 대한 분노 및 저항은 이리저리 빠져나가는 권력계층을 향해야지 약자를 상대로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2. 음
'11.5.23 5:33 PM (112.164.xxx.118)군가산점제 논의인가요? 아들 둔 어머님이신 듯 해요..(아니면 죄송하지만)
뉴스 멘트말고 왜 찬성을 하는지에 대한 의견은 없으신가요?3. 에고
'11.5.23 5:36 PM (116.37.xxx.10)가산점은 모르겠고
군대는 정말 아무리 편하게 있어도
2년을 저당잡히는건데요
참 그래요.
연락도 맘대로 못하고
아파도 아프다고 못하고4. ..
'11.5.23 5:55 PM (14.33.xxx.86)공부하다 중간에 2년씩 쉬다 오면 감도 느리고 적응하기 힘듭니다.
저는 찬성합니다. 남녀가 공히 군대를 다녀오는게 아니고 남자만 국방의 의무를 지게되므로 가산점 줘야합니다.
저는 교육공무원은 성비가 적어도 40대 60은 되었으면 합니다.
어차피 사교육으로 부족한 공부를 메우고 있는 현실을 무시할 수 없는바, 점수 몇점 더 얻었다고 여선생만 줄창 뽑아대는 현실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하여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초등고학년 남선생이 한분 계셨는데 컴퓨터 수리부터 온갖 잡무를 다 하게 하더군요.
동일하게 짐 나르기부터 여선생이 하던지 그럴수 없다면 남자선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일정부분 채우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선생님을 무서워하지 않고 버릇없이 행동하는 것도 따지고보면 어려운 남선생이 부족한 탓일겁니다.5. ..
'11.5.23 6:02 PM (175.204.xxx.28)모든 남자가 다 군대 가는것은 아닌데....못간 남자는 어떻게 하나요?
6. .
'11.5.23 6:06 PM (211.176.xxx.147)신체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이유로 정말 고생한 사람들인데...단순 가산점 폐지 부활 이걸로 정권찰출 도구로서 언론플레이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또는 군대에 가지 못한 사람들이 추가세금 납부등 다른 방법으로 국방의 의무를 하도록 하는 사회적 합의도 해야 하겠구요. 가산점 쓸 수 있는 사람이나 쓰지 다른길을 걷는 사람은 전혀 필요없는 제도 잖아요.
7. 잘..
'11.5.23 6:22 PM (121.181.xxx.140)군가산점 살리고 대신 군대를 여자도 갈 수 있게 ..출퇴근 공익근무같은거라도...하는게 어떨까 싶은데요...가산점 받고 싶은 여자들만 군대에 가게하는것도....
8. 가산점보다는
'11.5.23 7:58 PM (180.66.xxx.192)전에는 공무원 되면 국복무기간을 근무기간으로 인정받아서 호봉이 높았어요.
그게 더 맞는 것 아닌가요?
일반 회사에서도 남자 동기 방위근무한거 인정받고 저 연봉 1800때에 2000받던데요.
그런 식이 더 맞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