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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이고 정장스타일 핫팬츠 입고 자켓입으면 어때요?
남편이 말리네요.
허벅지 중간은 아니고 조금 더 위인데요.
위에는 자켓아니면 가디건 처럼 입고 반바지 일을려는데요.
우리동네는 그런 40대 아줌 안보이는데
이거 욕먹을까요?
얼굴은 늙고 젊은애들 하의실종 따라한다고요?
몸매는 키크고 날씬한 편이에요.
1. 40대여자
'11.6.23 11:47 AM (99.187.xxx.8)http://ifemme.cafe24.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5155&main_cate_no=6...
3부보다 조금 짧은거 같아요.2. ㅇ
'11.6.23 11:47 AM (211.110.xxx.100)헉, 40대가 입기엔 너무 짧지 않나요...?
3. ..
'11.6.23 11:50 AM (14.47.xxx.160)짧습니다... 제 생각에는
4. ..
'11.6.23 11:50 AM (211.214.xxx.22)날씬하시면 입으세요.
반바지 정도면 입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원글님이 본인에게 어울리는지 제일 잘 아실 거에요.5. ...
'11.6.23 11:50 AM (61.78.xxx.173)제가 보기에는 괜찮은데요.
막상 입으면 하의 실종 패션까지는 절대 아니예요.
조금 짧은 정도..6. 욕 먹는
'11.6.23 11:51 AM (220.127.xxx.160)것보다...
혹시 짧은 옷 입고 거울에 앞뒤 비쳐보셨나요? 나이가 들면 무릎이 쭈글쭈글해지고, 허벅지 뒤쪽 같은 부분에 셀룰라이트가 울퉁불퉁해지기 쉬워요. 날씬해도 그렇거든요.
다리 앞뒤로 거울에 한 번 보시고 괜찮으면 모르겠는데, 아니면 안 입는 게 낫지 싶어요.7. 음~
'11.6.23 11:54 AM (114.201.xxx.198)저 정도면 괜찮은데요?
40대 초가 저 정도 길이에 몸사릴 나이인가요?
몸매도 되고 키도 크시다니~ 좋군요8. 홍삼
'11.6.23 11:55 AM (118.219.xxx.105)님 편한대로 하세요.
몸매 자신 있으면요...
근데 배나왔으면 별론데요...9. 40대여자
'11.6.23 11:56 AM (99.187.xxx.8)http://ifemme.cafe24.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5167&main_cate_no=6...
이스타일에 더 가깝네요. 카브라 있고요.
다리 뒷쪽에는 셀룰라이트는 없어요. 아직요.10. .
'11.6.23 11:59 AM (180.229.xxx.46)나이 들어서 반바지 입는거 흉하다고 생각했는데..
첫번째 사진에 나온 스타일 보니깐 괜찮네요.
날씬하니깐 사진처럼 입으면 예쁠것 같아요..
두번째는 별로...11. ..
'11.6.23 12:00 PM (116.33.xxx.41)저정도는 괜찮은거 아닐까요?
키가 크시다고하니, 혹시 바지가 사진보다 더 짧아보일지가 걱정인데, 사진이 모델정도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야해보이지도 않구요.12. 저기요
'11.6.23 12:02 PM (180.150.xxx.209)저는 꼭 나이에 맞춰 입어야 한다고 생각안해요. 주변사람 왜 신경쓰고 사나요
자기 입고싶은 옷 입고 사는거죠. 한여름에 코트를 입던 털모자를 쓰던. 무슨 상관인가요.
제발 우리나라는 오지랍 넓게 남 옷입는거에 신경좀 안썼음 좋겠어요. 누가 뭘 입던 그건 그사람 선택이지 않나요. 꼭 아줌마 나이라고 아줌마들 입는 옷만 입어야 하는지.. 쩝13. .....
'11.6.23 12:02 PM (125.128.xxx.45)저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이 41세였는데..
그 분 패션은 거의 미니스커트 일색이었어요.
근데 그 선생님은 완전 미인이셔서,,,,, 그게 어울리더라구요.
대체적으로 그 나이에 안어울리는 패션이기는 하나,
자기관리 여부에 따라 예뻐보이기도 하더군요.14. 어울리면 입으세요
'11.6.23 12:04 PM (115.137.xxx.60)나이가 문제가 될 때는... 어울리도 않는 젊은 스타일 입어 이상해 보일 때지
어울리면 아무 상관 없지 않을까요.15. ...
'11.6.23 12:08 PM (222.108.xxx.68)날씬하시면 입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
엄청 심한 핫팬츠도 아니구요. 근데 저 쇼핑몰 옷이 별로에요.16. 꼭
'11.6.23 12:08 PM (121.139.xxx.164)입고 싶으시다면 바지니 입으셔도 괜찮겠지만요.
저라면 안입겠어요.
저도 40대이고 마르고 팔다리도 많이 긴편인데요.
그래도 다른 마른 중년을 보면
팔다리만 보아도 나이를 읽을 수 있어요.
무릎에 주름도 없고 셀룰라이트도 없어도
몸은 정직하게 나이를 말해주더라구요.
저런 반바지는
피부가 탱탱하고 말라도 통통한 20대 이하가 입어야 이쁘지요.
그냥 나이가 들수록 조금은 품위를 잃지않도록 입기
이것이 더 보기좋지 않을까요?17. 나이에
'11.6.23 12:14 PM (114.203.xxx.131)구애받지 않고 싶은 1인이지만 저도 40세인데 ....정말 나이가 옷입는다는말 요즘 실감해요.
아무리 난 아니다라고 해도 잘 어울리는 사람은 보기 드문거 같아요.
정말 몸이 된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여? ^^
다만 20대들 차림이라는 말이 왜 나올까해서요...
저도 요즘 옷입는 과도기라 많이 고민하는데 ....다리에 자신있으심 입으시되...
중요한 자리는 피하시는것도 센스예요.18. ㅇ
'11.6.23 12:17 PM (58.227.xxx.121)그냥 누가 뭐라한들 내 패션인데 뭐 어때... 이런 생각이시면 입으시고요.
누가 뭐라하는거 조금이라도 신경 쓰이시면 안 입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거예요.
어울리고 안어울리고를 떠나서 이상하게 보는 사람 있을거예요.
그리고 몸매 날씬해도 얼굴이 완전 동안이 아닌 이상 40대에 숏팬츠가 좀 어색해 보이긴 하더라고요.19. 저41
'11.6.23 12:18 PM (175.114.xxx.199)비슷한거 입어요. 작년에 입었고 올해도 입을건데...
저는 상의 노출은 싫고 하의는 시원하게 입는 편이라서
솔직히 그렇게 짧아보이지도 않아요. 뭐 나이가 보이면 짧은 거 못입나요?????
입으세요.20. ..
'11.6.23 12:48 PM (220.78.xxx.233)30대인 저도 저런거 못입겠던데요..
저거 사진으로 봐서 안짧아 보이는거지 그냥 거의 핫팬츠하고 비슷해요 입으면21. 전
'11.6.23 2:27 PM (57.73.xxx.180)허벅지가 두꺼우시면 절대 권하고 싶지 않고..
허벅지가 가는 편이면 입으시라고 하고 싶어요..
다리가 이쁘고 밉고 떠나서
살이 희고 살이 많으면 아무래도 더 벗은 느낌이 강하고(?)
좀 살이 까무잡잡하면서 마른 분들은 짧게 입어도 그렇게 살을 내 놓은 느낌이 나지 않더라구요..
옷 길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직접 입었을 때의 느낌이 중요한것 같아요..22. ..
'11.6.23 4:02 PM (121.165.xxx.37)다리가 두껍다 얇다가 문제가 아니고 다리도 나이 들어 흉합니다..
피부 탄력도가 벌써 아닙니다..저도 44살에 날씬한데.... 젊었을때 날씬이 아닙니다..
참으시길,,,,23. 순돌아까꿍
'11.6.23 4:21 PM (221.152.xxx.165)전님 말이 맞는거같네요 ...
24. 욕먹는 것보다
'11.6.23 6:02 PM (121.166.xxx.194)보기 흉합니다. 바지가 짧을 수록 더 시원한 건 아니고, 나이에 얼추 비슷하게 너무 젋은
아가씨들 브랜드 입는 것도 보기는 좀 그래요.25. 괜찮은데요
'11.6.23 11:20 PM (119.237.xxx.120)남의 눈 의식하며 실긴 인생 너무 짧지 않나요
저도 40대, 봄에 폴로에서 반바지 샀는데 (님이 올린것보다는 조금 긴 듯)
막상 입으니 보기보단 길더라구요.
맘에 들고 스타일에 맞으면 자신있게 입으세요,
더 나이들든 어쨌든 본인이 자신없어지면 정말 못입게되는거 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