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욕실이 누수된다고 해서 욕실 공사 중인데요.. 저희는 세입자이고 집주인이 비용은 지불하기로 했어요.
일하는 아저씨들 음료수는 준비해서 드렸는데 점심값은 어쩌나요? 제가 부담해야 할까요?
주인은 멀리 살아서 와 보지 않거든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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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심란 조회수 : 437
작성일 : 2011-06-23 11:57:06
IP : 121.190.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3 11:59 AM (36.39.xxx.90)요즘은 식사비포함으로 공사하잖아요
전 집공사할때 식사물어보니 포함이니 신경쓰지말라고 하던대요
암튼 모른척하기그러면 식사는 어떻해야하냐고 물어보세요2. 심란
'11.6.23 12:00 PM (121.190.xxx.105)네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3. 이럴경우
'11.6.23 12:00 PM (124.49.xxx.74)점심 정도는 대접해도 되지 않을까요? 만원 미만일텐데... 비도 오고 고생스럽고 다들 그럴텐데
그 정도는 해도 되실것 같아요, 점심값정도는 정말 작은 돈이잖아요, 그리고 님 그 집에서는
결국 님이 편히 사실텐데요, 저라면 그렇게 할듯합니다.4. 심란
'11.6.23 12:03 PM (121.190.xxx.105)네 근데 혼자 지금 하고 계시고 사무실로 가신다고 하시네요.. 얼마정도 드려야 할까요.. 내일도 오실텐데..
5. 안하셔도
'11.6.23 12:10 PM (115.136.xxx.94)되요..
6. 심란
'11.6.23 12:13 PM (121.190.xxx.105)네 감사합니다
7. 저희도
'11.6.23 12:48 PM (221.139.xxx.8)간식만 준비해놓고 점심은 어쩌시나했는데 아저씨들끼리 조용히 사라지시더니 점심드시고 오셨더라구요.
정작 집주인인 저희들은 짐 다 있는채로 공사하느라 문이 활짝 열려있어서 집지키고 있다가 아저씨들 오셔서 밥먹으러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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