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나가서 팁주는 문제

[...]

영국이나 미국은 호텔, 식당 모두 팁을 주는 게 예의쟎아요.
그 외나라는 어떤가요?
호텔, 식당, 택시 탈때..
그리스 여행 다녀왔는데 잘 몰라서 안줬습니다만..

[새댁]

저는 택시는 몰라도 식당이나 호텔 메이드들한테는 동남아만 가도 천원 이천원이나 1-2달러 정도는 주고 오는데요
기본 매너 아닌가요

[여행]

자고 일어나면 전화테이블에 1불 놓고 나오는건 매너인거죠..

[..]

호텔은 두사람이 이용하면 2불정도 주고요. 유럽은 나라마다 달라요. 계산서에 포함되어
있는 곳도 있고, 노르웨이 같은 북유럽은 팁문화가 없고요. 파리는 팁준다고 해서 줄라고
보면, 의외로 현금 내는 사람들도 많고, 끄트머리 잔돈정도 주길래 저희도 그렇게 했어요.
유럽은 미국처럼 %로 주는 것 같지는 않던데요.

[라푼젤라또]

몰디브, 태국, 세부, 파리 다 주었어요. 방청소할때는 1~2불 놨구요, 짐들어주는 사람한테도 1~2불주구..파리에서는 음식값에도 10~20프로정도 더 주는거라고해서 그렇게 했어요, 파리가 젤 팁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음]

해외 나가 호텔 묵을시,
팁을 전화테이블에 두는거 아님다.
팁은 침대 베게위에 두는거임.
그 이외는 손님 물건에 손 못대게 교육받는다지요.
전화테이블 옆에 돈 두고 낮에 나갔다 와도 그 돈 그대로 있어요.

미국은 팁 안주는곳 거의 없다 보면 되요, 부페식당도 줘야해요.
택시 타도 팁 줘야 하고요, 15 % 정도.

[영국은]

음 곶이 곧대로 10퍼센트 안주셔도 되고요 예를 들면 40파운드 음식드셨으면 2파운드 정도 팁 주면 되더라고요 정해진 팁금액은 없는데 꼭 줘야 하고요 동양인은 팁이 짠거 알아서 좀 다행이고요 조금 알아서 꼭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