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좀 재수없는 동네이웃 .

동네아줌마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1-06-22 18:05:06
새로 입주한 아파트라 ....

아는이도 없고 어쩌다 우연히 몇명 엄마들끼리 친해졌어요 .

시골에서 어머님이 맛난 햇감자를 보내주셔서   다 먹지도 못할꺼 같아

이웃나눔 했지요 .  

한 엄마한테는 직접 주지 못해서 딴 엄마 편에 보냈어요 .

꼭 굳히 잘 먹었단 소리 듣고 싶은건 아니지만 ....

그래도 동네 가게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

그래도 인사치는 해야 정상 아닌가요?

전 그런성격이 못 되어서 ... 그런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되네요 .

머가 그리 잘 났는지 ....




IP : 221.140.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11.6.22 6:10 PM (110.13.xxx.156)

    안받은거 아닌가요?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요 아는 언니편에 줬는데
    그 언니가 깜빡한건지 전달이 안됐어요
    그사실 1년후에 알았어요 많이 친해지고 나서 너그때 참 재수 없었다
    얘기 해서 알았어요

  • 2. 음..
    '11.6.22 6:54 PM (116.123.xxx.36)

    인사치는 해야 정상이지요.. 상황이 기분나쁘실 수는 있는데 만에 하나 진짜 못 받았을 수도 있으니까 ...차라리 그자리서 한번 물어보시지 그랬어요.. 그때 누구 엄마 편으로 감자 보냈는데 받아봤냐고...

  • 3. ..
    '11.6.22 7:30 PM (175.113.xxx.7)

    죄송해요.
    제가 인사를 잘 못해서 또는 인사할 타이밍을 놓쳐서 그런 수도 있더라구요. 원글님 이웃은 아니지만 그동안 우리 동네 살면서 저에게 뭔가를 주셨던 분들중 저의 인사를 받지 못한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죄송합니다.

  • 4. 말로만
    '11.6.22 8:12 PM (121.124.xxx.186)

    떼운다는 소리듣기 싫어서...뭘 주고 인사하냐하다가
    시기를 놓치는 이웃도 봤는데요.

    그냥 패스하심이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512 전 아래께 알아듣는 서울뇨자에욧! 5 모모 2011/06/22 706
663511 글쓰기 되던 아이폰 어플이요 3 아이폰 어플.. 2011/06/22 342
663510 포장이사하면......아무것도 정리 안해놔도 되나요????????? 7 이사 2011/06/22 2,666
663509 뒤캉 넘 힘들어요. 탄수화물 지방분해 약 먹으면 안될까요? 3 헤롱헤롱 2011/06/22 830
663508 상추때문에 동료들한테 사과했네요ㅠ 8 꼴랑 상추.. 2011/06/22 2,480
663507 아리랑, 중국에게 빼앗기나…현지 무형문화재 지정 1 속터져 2011/06/22 207
663506 어도비 소프트웨어 저작권 법제화 안내.. 9 불법 복제... 2011/06/22 1,344
663505 늘 성의없는 아줌마표 요리 17 불쾌지수높아.. 2011/06/22 3,378
663504 초4수학상담이요ㅠㅠ 1 .... 2011/06/22 393
663503 토론토 잘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려도 될까요? (토론토, 오타와, 나이아가라) 4 무플절망ㅠ 2011/06/22 456
663502 아이폰 사파리에서요 2 답답해 2011/06/22 501
663501 레몬 꿀절임 만들었어요... 4 따라쟁이 2011/06/22 794
663500 해동검도 하시는분 있나요? 6 운동 2011/06/22 423
663499 좀 재수없는 동네이웃 . 4 동네아줌마 2011/06/22 1,315
663498 '교권침해' 말 많지만 보도가 문제네요... 1 학생인권 2011/06/22 177
663497 홈쇼핑으로 크라제 버거 시키면 맛있나요?? 8 홈쇼핑 2011/06/22 1,822
663496 물건 반품할때..이래도 될까요? 5 반품 2011/06/22 587
663495 이해찬 "차기국회 구성되자마자 BBK등 조사" 9 사월의눈동자.. 2011/06/22 720
663494 왼쪽 골반주변이 뜨끔거리는데요 5 무슨증상인지.. 2011/06/22 618
663493 초등고학년인데 영어공부 활용할려구 하는데요 쿡tv 영어 2011/06/22 9,247
663492 운전중에 단지내에서 초등아이들 하교길에 만났는데 1 어려워 2011/06/22 399
663491 결국 처묵처묵했어요 2 크헉 2011/06/22 704
663490 독일에서 구매대행이나 배송대행 하고싶은 품목 하나씩만~^^ 4 . 2011/06/22 643
663489 야매로 미용했어요 7 우리 강아지.. 2011/06/22 657
663488 카드값이 200만원을 넘었어요. 저소득층 9 저소득층 2011/06/22 2,231
663487 뒤칸 다이어트 2단계때 질문요^^ 1 다이어터 2011/06/22 597
663486 소리지르는자폐아이한테 내리라는 버스기사..... 16 2011/06/22 2,309
663485 원전..자 떠나자.. 2 .. 2011/06/22 595
663484 이 무더운 날 입맛 당기는 사람은 뭘까? 2 내뱃속에거지.. 2011/06/22 396
663483 특정싸이트가 안열려요. 4 컴맹 2011/06/22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