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아기 데리고 뉴질랜드 이민가고 싶 다고 글썼었는데요..
신랑이 마침 이직문제로 회사를 그만두게되어 이참에..캐나다 쪽으로 신랑은 가서 어학연수를 하고
저는 걍 쫒아가서 아기보고..캐나다 분위기도 보고..하려구요..
일본 방사능만 아니라면 신랑도 그냥 한국에서 공부하게 하고 했으련만..
어쨌든 한가지 산을 넘으니..과연 아기데리고 캐나다에 가서 잘 키울수 있을지 걱정이 되요..
그쪽에 저랑 같은 또래의 아기를 키우는 친척이 있어서..여러가지 물어볼수는 있을것 같은데..
그래도 아기 키우는건 제 혼자의 일이라..이제 막 이유식 시작하고 기어다니기 시작할 아기 두고
저도 뭔가를 그쪽에서 배워올수 있을까요? 아기용품도 다 그쪽에서 다시 사야하는건지..
정말 너무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정말 일본 밉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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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기 데리고 캐나다 어학연수가려고 하는데요..
진이 조회수 : 517
작성일 : 2011-06-21 09:52:46
IP : 218.239.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1 10:08 AM (58.121.xxx.122)전에 확산 시뮬을 보니.. 북극쪽이랑 캐나다쪽으로 많이가는거같았어요.
차라리 호주를 알아보심이 낫지 않을까요?
캐나다 빗물에 미국 수돗물의 100배 오오드검출이라는 기사를 봐서요.2. .
'11.6.21 10:17 AM (58.121.xxx.122)위에 수정]캐나다 벵쿠버였구요, 미국 수돗물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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