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반짝반짝 송편 정말 멋있네요..

하하하 조회수 : 8,119
작성일 : 2011-06-18 21:39:54
검사놈 발라버리는데...

너무 통쾌하네요....
IP : 183.98.xxx.8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스가자
    '11.6.18 9:43 PM (180.189.xxx.239)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어른 남자 같아요...금란이가 말했던..."어른 남자" 진득하고 믿음있게 행동하는 그런 남자

  • 2. 하하하
    '11.6.18 9:45 PM (183.98.xxx.83)

    지금 식당에서 무릎꿇고 프로포즈하네요...ㅋㅋㅋ

  • 3. 이상해
    '11.6.18 9:47 PM (124.55.xxx.133)

    근데 금란인가는 완전 미쳐가네요..

  • 4. ㅇㄹ
    '11.6.18 9:48 PM (175.112.xxx.223)

    오늘 타이밍 개꿀이였어요 ㅋㅋ 여자들 눈에 하트 뿅뿅 했을듯

  • 5. ..
    '11.6.18 9:48 PM (14.37.xxx.85)

    그건 언제 녹음했대요..???
    프로포즈 너무 좋아요.. 그냥 깔깔깔 웃으면서 봤네요...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정원이..

  • 6.
    '11.6.18 9:49 PM (180.229.xxx.46)

    난 아까 송편이 자기 엄마랑 통화할 때 뿅 감....

    "내가 정원이 건들지 말라고 했지?
    정원이 건들지 말고 나랑 상대해.
    내가 상대해 줄테니깐..."

    아 멋지다..

  • 7. 몸매
    '11.6.18 9:50 PM (114.206.xxx.212)

    페인트 칠할때 ..멋있더군요
    군살없이 쭉 뻗었더라구요

  • 8. .
    '11.6.18 9:50 PM (117.55.xxx.13)

    근데 그게 엄마한데 할 소린가요?

  • 9.
    '11.6.18 9:50 PM (180.229.xxx.46)

    그리고 금란이..
    금란이도 좀 누가 발라줘요... 하는 짓이 너무 싸이코라 짜증만 나네요.

  • 10. 아잉
    '11.6.18 9:51 PM (203.226.xxx.18)

    차승원에 이어 송편도 좋네요 ㅎㅎ

  • 11.
    '11.6.18 9:53 PM (180.229.xxx.46)

    난 그동안 송편 답답해서 싫었는데.. 오늘 보니깐 나름 괜찮음.. ㅎㅎ
    월화는 진욱이 보구
    수목은 독고진 보구
    토일은 송편 보구.. 일주일이 즐겝네요

  • 12. 점하나님
    '11.6.18 9:55 PM (36.39.xxx.90)

    송편엄마의사채놀이로 아버지도 엄마대신 칼맞고죽고 송편나름 엄마로인한 상처가 커서 그래요
    지금은 엄마와 전쟁중이거든요

  • 13. --'
    '11.6.18 10:03 PM (118.91.xxx.154)

    무릎꿇.....멋있어효 @.@

  • 14. .
    '11.6.18 10:11 PM (124.56.xxx.147)

    꺄~~~~~~넘멋짐 송편이랑 한정원이랑 정말 선남선녀커플 잘어울려요
    실제로도 잘어울일듯.. 스캔들남좋겠다.^^

  • 15. ..
    '11.6.18 10:12 PM (175.112.xxx.147)

    오랜만에 가슴 설래엿네요. 넘 멋잇어요. 옆에 남푠 막 때리고 그랫네요. 송편 넘 멋있다 하면서...
    울 남푠 "음 , 나랑 비슷하지? "

  • 16. 승하맘
    '11.6.18 10:19 PM (59.0.xxx.97)

    제가 얼마전에 여기에다 고백했잖아요
    송편땜에 제가 미쳐가고 있다고 ㅋㅋ
    오늘은 정말 최고였어요

  • 17. ....
    '11.6.18 10:20 PM (119.64.xxx.134)

    예전 김희선이랑 토마토 할 때부터 김석훈씨 팬이에요.
    그가 사랑받아서 좋은데, 한 편은 나만의 그를 떠나보내는 아픔이 ㅠ ㅠ.
    요즘 김현주와 정말로 커플이 되면 좋겠다는 누나심정으로 시청하는데,
    송편 나올 때마다 제가 몸을 비비꼰다고 - -; 남편이 채널을 돌려 버립니다. ^^

  • 18.
    '11.6.18 10:23 PM (180.66.xxx.118)

    여잔지 남자인지 구별안가는 아이돌들 보느라 지친눈을 정화시켜주네요~
    오늘은 송편 특집편이었네요.

  • 19. 하하
    '11.6.18 10:26 PM (119.71.xxx.74)

    반짝 반짝 송편 맛있네요로 보고 송편에 기름칠을 많이 했나 하며 여러번 지나쳐봤네요
    혼자서 많이 웃다가 저도 김석훈씨 팬이라 들어와 한자 적습니다
    참 정직해 보이는 인상이죠

  • 20. 둘이
    '11.6.18 10:28 PM (175.112.xxx.228)

    김석훈이랑 김현주랑 그냥 결혼시켜버리면 안될까요?
    둘다 너무 예쁜 캐릭터입니다....
    그냥 흐뭇해요^^

  • 21. ..
    '11.6.18 10:30 PM (116.39.xxx.119)

    오늘 멋있더라구요
    오늘은 말도 좀 붙여서하고.ㅋㅋㅋ
    말 좀 붙여서 하라고 시청자 게시판에다 글 좀 쓰려구요. 안녕.....하세요?, 점심은......먹...었어요? 나만.........믿고 따..라와요. 이런식으로 대사치는거 너무 싫어요.
    그것만 바꾸면 100점인데..

  • 22. ^^
    '11.6.18 10:49 PM (211.37.xxx.177)

    근데 광수는 백곰 보디가드가 아니고 정원이 보디가드 같다는....

  • 23. 플레이아데스
    '11.6.18 11:13 PM (118.33.xxx.212)

    안녕.....하세요?, 점심은......먹...었어요? 나만.........믿고 따..라와요. 이런식으로 대사치는거 너무 싫어요..이런거 정원엄마도 그러자나요,,드라마 보면서 답답해요,,노피디가 그렇게 시키는지..어쟀든 오늘 송편 설레었어요~

  • 24. ㅋㅋㅋ
    '11.6.19 12:36 AM (211.196.xxx.222)

    ㅎ님 금란이는 평창동 아버지가 발르는중..ㅋㅋㅋ

  • 25. 홍길동
    '11.6.19 10:28 AM (121.132.xxx.208)

    딱 홍길동 이미지...ㅋ 홍길동으로 첨 나올때 인상 넘 야무지고 좋았어요.
    지금도 제겐 그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지 않아요.
    너무 동글동글 귀엽게 생겼잖아요. ㅋ

  • 26. 그런데...
    '11.6.19 10:33 AM (121.190.xxx.16)

    송편이 엄마하고 대화할때마다 은근 거슬려요..
    나이 서른이 훌쩍 넘은 남자가 엄마한테 반말에 어딘지 모르게
    어린아이가 엄마하고 대화하는듯한 느낌....

    제발 그 대화법 좀 어찌 안되는지...

  • 27. ..
    '11.6.19 11:05 AM (115.140.xxx.112)

    울남편도 송편보면서 남자가 봐도 참 멋있게 나온다고 얘기하더라구요.

  • 28. 독고미안
    '11.6.19 11:16 AM (122.37.xxx.211)

    어제는 송편 특집....2..
    드라마보다 남주 짝사랑만 하게 되는데..
    왜 자꾸 송편에겐 중매쟁이 마음이 되는지..
    더 늙기전에 장가 보내고 싶음...ㅋ

  • 29. ...
    '11.6.19 11:40 AM (180.69.xxx.229)

    정말 멋있어요,진짜 그런 사람 있을까요,

  • 30. .
    '11.6.19 11:48 AM (211.208.xxx.43)

    근데, 그 녹음은 광수가 줬겠죠?
    광수 전화 받고 송편이 시켰나??
    그랬거니..하는데, 확실히 안나오니 풀리지 않은 이 찜찜함은 뭔지.
    드라마에 너무 몰입한 듯..-_-

  • 31. 요즘
    '11.6.19 2:01 PM (116.122.xxx.28)

    김석훈한테 빠져 있어서 예전에 김희선이랑 주인공으로 나왔던
    토마토 다시 보고 싶은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토마토에서 정말 핸섬하고 풋풋했던 기억이 나서 다시 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 32. 근데,,
    '11.6.19 2:08 PM (182.210.xxx.56)

    김석훈씨는 여직 혼잘까요??별걸다,,ㅎㅎㅎ

  • 33. 김석훈
    '11.6.19 3:12 PM (121.170.xxx.124)

    전 외모도 맡은 송편 역할도 좋은데
    이찬 이민영 사건때 망언으로 비호감 됐는데
    그 사람의 생각에 대한 실망이라서 그런지 아무리 멋진 역할을 해도 안바뀌네요.

    참 외모가 아까워요.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49115086

  • 34. 윗님
    '11.6.19 4:41 PM (119.70.xxx.86)

    기사 들어가서 읽어봤는데 앞뒤말 다 짜르고 말을 모호하게 써놨네요.
    거기 댓글들처럼 선정적인 기사를 뽑기위해 애쓰는 기자들도 많은 세상이라 ....

  • 35. ♥♥
    '11.6.19 4:58 PM (203.226.xxx.118)

    김석훈이 한국사회의 잘못된 혼수문화 비판한거
    맞아요 그래서 자기도 여자 행복하게 해주려고
    집장만하는데 고생했다고 하는말을 기자들이
    잘못 전달한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393 대치동 특목중,고 대비전문 추천 부탁해요 2 대치 2011/06/18 491
661392 오늘 송편, 동주 다 멋있네요 2 낑긴넘 2011/06/18 1,325
661391 제 사랑이 중요한가요.. 아이들이 중요한가요?? 38 음.. 2011/06/18 6,687
661390 아이둘과 함께 생활하려고 합니다.. 17 뉴질랜드가서.. 2011/06/18 1,448
661389 지금 환기하면 안좋을까요? 6 진심 궁금 2011/06/18 918
661388 우리딸 너무 이뻐요^^ 9 도치엄마 2011/06/18 995
661387 지금 4호기 엄청납니다.. 22 .. 2011/06/18 7,606
661386 국내유통 메론중 일본산 많은가요? 5 방사능 2011/06/18 861
661385 처음 워터파크 가는데 수영복 질문요! 6 워터파크 2011/06/18 990
661384 된장 담았던 항아리에... 4 매실 2011/06/18 863
661383 스피루리나 8 ,, 2011/06/18 1,132
661382 한나라당이 수신료 인상 밀어붙인다는데... 4 나팔수 2011/06/18 296
661381 불후의 명곡2에서 부활 노래로 경합한다기에 봤더니... 29 -.,- 2011/06/18 5,144
661380 나쁜 아들~ 7 먼산 2011/06/18 1,251
661379 지금 ebs 봐보세요. 태국의 호랑이 동물학대에 대해 나오네요 3 . 2011/06/18 550
661378 여의도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7 이사고민 2011/06/18 903
661377 키톡에서 고3엄마 요리중에요.. 3 키톡 2011/06/18 1,322
661376 겨드랑이 살 문의했던 사람. 부유방 가르쳐신 분 감사해요. 2 얼마전 2011/06/18 1,694
661375 김치냉장고 김치통에 배추 몇 포기가 들어가나요? 2 김치 2011/06/18 907
661374 배낭을 메고... 내마음 2011/06/18 203
661373 중간중간 ( )에 본인생각넣으면서 반짝반짝 스토리텔링 하시는분요. 오늘거 해 주세요 2 반짝반짝 2011/06/18 1,003
661372 태국 리조트, 아기랑 갈만한데 좀 추천해 주세요 2 가고싶다 2011/06/18 400
661371 오이지위에 하얗게 막이 생겼는데 뭐가 잘 못 된건가요? 4 오이지 2011/06/18 870
661370 반친구 동생 돌떡을 받아왔는데요... 21 아이가 2011/06/18 3,721
661369 죄송...수학 문제 하나만 여쭤볼게요.... 20 초6 2011/06/18 781
661368 디- 그동안 나대더니만 15 으이그 2011/06/18 2,365
661367 황구만 불쌍한 게 아니네요ㅠㅠ 14 유기센터 2011/06/18 1,163
661366 물가가 미쳤어요. 8 ㅠㅠ 2011/06/18 1,907
661365 남편 밥 안해주고 싶어요 3 ㅠㅠ 2011/06/18 794
661364 반짝반짝 송편 정말 멋있네요.. 35 하하하 2011/06/18 8,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