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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의 약점을 알려고하고 이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죠??

5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1-06-18 19:55:11


정말 재수없어요

전 누군가의 약점을 알게되면
안됐고 안쓰럽고 보호해주고싶던데

전 저같지않은 사람들이 잘 이해가 안가고
벙찌고 화가 나고
정말정말 싫어요

가뜩이나 일 안풀리고 괴로운일 투성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망가뜨리고싶어하는 사람의 심리는 도대체 뭔가요??

한마디로 악마 그 자체인거죠??
IP : 27.35.xxx.2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8 7:56 PM (110.14.xxx.233)

    싸이코패스인거죠.
    그런 사람들 여기만해도 부지기수구요
    사회에도 많아요.

    온라인의 특성상 그 기질이 더 크게 발현되는 사람들이 있구요

  • 2. ....
    '11.6.18 7:58 PM (110.14.xxx.233)

    고야드 가방 샀다고 자랑하는 사람도 봤어요 여기서 사기전부터 뭘 사야 하냐고 광고하고
    저능아죠

  • 3. 5
    '11.6.18 8:02 PM (27.35.xxx.250)

    댓글 달아주셔 감사한데 고야드 가방이랑 남의 약점 알려고하는 사람은 관련이 없는거같은데요
    죄송요...

  • 4. ...
    '11.6.18 8:04 PM (175.209.xxx.195)

    위로해드릴게요.
    저도 최근에, 제 약점을 세상에 다 퍼뜨리고 싶어 죽겠다는 지인 대문에 맘 고생 너무 많이 하고 있구요. 현재도 스트레스 엄청 받는 중. 결국, 그냥 내 마음 속에서 절연하려고요. -_-

  • 5. ...
    '11.6.18 8:07 PM (175.209.xxx.195)

    게다가요. 제가 알리지 말아달라고 인간 대 인간 부탁을 했는데요.
    굳이 그렇게 알리지 말아야겠냐고, 다시 확인 문자 오고.. 알리지 말아달라고 다시 부탁했더니 화났어요. -_-
    어이없음!!

  • 6. 인간의 본성
    '11.6.18 8:16 PM (211.245.xxx.100)

    누구나 가진 본성인데...
    인격으로 그걸 누르느냐 아님 내놓고 보여주느냐... 그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 약점이나 비밀은 혼자만 알고 계시는게 좋아요.
    아무리 좋은 친구라도요.

  • 7. 무크
    '11.6.18 8:20 PM (118.218.xxx.197)

    내 입에서 나가는 순간 그거슨 더 이상 비밀이 아니죠.
    내가 남 얘기 하는 동안 남들도 내 얘기 한다는 걸 생각하면 남 얘기 함부로 못하죠.
    전 그래서 아예 남의 일도 절대 먼저 물어보지 않아요.
    알고 있으면 3자에게 말 할 가능성이 있어서 조심스럽더라고요.

  • 8. .
    '11.6.18 8:34 PM (117.55.xxx.13)

    나쁜 건 생각하기도 싫어서 댓글 지울래요
    그런 사람들 성향 담고 살기엔
    세상이 너무 짧아

  • 9. ,,,,,
    '11.6.18 9:10 PM (211.237.xxx.128)

    직장에 형편상 혼인신고를 못한 부부가 있어요
    너무 존경받을분들이지만 사정이 있어서요
    또 한집은 부인은 예전에 한참 어르신이니까 다방 그러니까 그전에
    레지라고 했나.. 아뭏튼 그런 출신이래요
    그걸 수십년전 일들을 직장에 아랫사람하나가 새로운
    사람들어올때마다 퍼트리고 쿵짝이 맞는 한두사람이 같이
    퍼트려요
    너무 싫어요..
    남의 허물 감춰주지는 못할망정 들쳐내고
    그래도 나이드신 분들은 세월이라는 게 있는데
    젊은사람들이 입방아 찧고..
    그 말하는 입들이 너무나 한심스럽고 언제까지
    본인은 떳떳할까 싶어요..

  • 10. ..
    '11.6.18 10:14 PM (121.168.xxx.222)

    원래 스스로가 떳떳하지 못한 사람들이 남의 비밀을 더 많이 알고 싶어하는것 같아요.남일에 무슨 신경을 그리 쓰는지..오지랍 넓은 사람치고 제대로 된 정신 갖고 있는 사람 못봤어요.때론 무관심이 필요할때도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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