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상형의 사랑을 독차지 하거나 원하는 여성이 되는 것 중에서

빠밤빠 빠밤빠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11-06-18 18:25:54
에혀..저 미쳤나봐요.
아기때문에요.
진짜 반미쳐서 살아요.

아기가 아파서요.
생명에 지장있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엄마들 아시죠??
아픈 아기 키우는거....정신이 혼미해지려한다는 것..

우리 아인 어디어디 아파요하고 말하는 것도 이제 지쳐요.
암튼 태어날 때부터 안 먹고, 안 자고 아프고..

며칠전부터 베리베리 허무해져서요..
그냥 혼자 공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어요.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가봐요...ㅎㅎㅎㅎ 훌쩍


음....만약에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결혼포함)하는 것이랑
내가 바라는 여자가 되는 것 중에서 어떤게 더 좋을거 같나요?

이를테면...,
이상형인 조인성 장동건 원빈 등등이 있지않겠어요?
저는 요즘 아다모에게 꽂혀있습니다만...
그런 남자의 사랑을 받고 사는 운명과

내가 바라는 여자
뭐...예를들어 김태희? 송혜교? 심은하? 최고의 쭉쭉빵빵 아이돌?...등
그런 여자로 된다는 것중에 어떤게 더 좋을거 같나요??

이런거 왜 물어보냐구요???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현실도피... ㅡㅜ

그리고 또 한가지 들자면
혼자서 아무리 생각해도 결정이 안나길래요 ㅎㅎㅎ
원하는 멋진 남자의 사랑 독차지도 좋고
내가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 만인의 사랑을 받는 것도 좋고...

음하하하하하(독고진 버전- 셀프 음성지원 하세요)
IP : 58.235.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1.6.18 6:27 PM (175.112.xxx.223)

    둘다 좋네요 ㅎㅎ 그래도 하나 고르라면 제가 이쁜게 좋을듯 !

  • 2. .
    '11.6.18 6:32 PM (218.209.xxx.252)

    지금 사랑이 현재 진행형 이라면 전자..그게 아니면 후자를 택할래요.
    사랑하고 있는 순간엔 그것만 생각하지만 끝나고 나면 그 감정들이 희석되잖아요.
    확실히 사랑의 감정엔 유통기한이 있는것 같아요.

  • 3. ~~
    '11.6.18 6:42 PM (121.147.xxx.151)

    후자를 택할래요 내가 바라는 여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333 아 오늘도 정재형돈 때문에 배 쨌네요 ㅋㅋㅋㅋㅋ 11 ㅋㅋㅋㅋㅋㅋ.. 2011/06/18 6,045
661332 왜 남의 약점을 알려고하고 이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죠?? 10 5 2011/06/18 1,520
661331 여기 관리자권한 가진 사람들이 많나봐요 ? 35 .... 2011/06/18 1,988
661330 요즘 여학생들 남학생들 많이 사귀나요? 4 요즘 2011/06/18 926
661329 여중생들이 좋아하는 옷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1/06/18 470
661328 댓글로 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이에요// rrr 2011/06/18 137
661327 지킬앤하이드 뮤지컬 5 공연 2011/06/18 604
661326 체벌에 무조건적으로 반대하시는 학부모들은.. 19 2011/06/18 1,252
661325 2am창민 넘 느끼해졌어요 ㅋ 6 창민 2011/06/18 1,214
661324 일산 대화동 건영 12단지에서 푸들을 잃어버렸습니다 4 푸들 2011/06/18 741
661323 명품 세일.. 3 .. 2011/06/18 612
661322 서비스 신청까지 못 기다려서 올립니다 급질문입니다.. 2011/06/18 189
661321 글을 왜 지우시남? 자게글이라고 만만하시나? 웃겨서 2011/06/18 495
661320 아 진짜 애가 놀겠다고 하는데.. 어쩔수가 없군요. . 2011/06/18 406
661319 돈 때문에 좀 서글퍼요.. 5 2011/06/18 1,468
661318 이렇게 환기하면 그래도 낫지 않을까요? 3 환기 2011/06/18 674
661317 누가 가장 화가 날까요? 6 왜나만 2011/06/18 885
661316 집에서 냉면 하는데........ 8 질문좀..... 2011/06/18 1,582
661315 두돌갓지난 애기 음식 어떤거 해주세요,,? 5 궁금 2011/06/18 419
661314 변X가 자기집 근처에 살면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1 아진짜 2011/06/18 809
661313 글중에서. 3 방사능.. 2011/06/18 289
661312 외국에서 한국고등으로 유학간 아들의 수시 5 고3엄마 2011/06/18 859
661311 삼성병원 근처 숙박시설있을까요? 2 숙박시설 2011/06/18 963
661310 동네병원에서 찍은 엑스레이 사진 달라고하면 주는건가요? 8 병원 2011/06/18 1,096
661309 6월18일(토) 오후 방사능 수치 401 nSv/h 72 방사능 2011/06/18 3,098
661308 오늘 학부모 공개 수업에서 거슬리던 두 엄마.... 4 초록 2011/06/18 2,789
661307 이상형의 사랑을 독차지 하거나 원하는 여성이 되는 것 중에서 4 빠밤빠 빠밤.. 2011/06/18 1,002
661306 김흥국씨 삭발한것..? 1 모란 2011/06/18 490
661305 7월초 독일 /핀란드 여행 팁좀 주시겠어요? 4 독일여행 2011/06/18 457
661304 우결에 데이빗오랑 권리세나오는데 3 우웩 2011/06/18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