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두돌갓지난 애기 음식 어떤거 해주세요,,?

궁금 조회수 : 419
작성일 : 2011-06-18 19:04:50
두돌갓지난 애기 음식 어떤거 해주세요,,?

계란찜, 미역국, 소고기무국, 콩나물국, 미소된장국, 계란후라이,계란말이,카레,짜장밥 등등,,

이젠 몰먹여야할지 ,,요즘 밥을 잘 안먹네요,,ㅠㅠ

어제밤엔 돼지고기갈아서 야채 넣어서 꼬마돈가스 했는데,,소스만 먹고 안먹네요,,ㅠㅠ

메뉴좀 추천해주세요,,
IP : 183.101.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유먹을때가 좋았지
    '11.6.18 9:58 PM (175.199.xxx.105)

    울아기는 17개월인데요
    새우소고기야채볶음밥--->먹고 남은 건 뭉쳐 다시 계란말이밥으로 변신해서 한번더
    떡국(젤 좋아함)--->소고기,당근, 두부, 양파, 버섯, 계란풀어 떡국가리 반잘라 국물은 거의 없게
    멸치볶음이나 김자반(집에서 만든거)--->반찬없을때나 만든 반찬 안먹을때 밥에 후닥 뿌려 주면 한끼 때움
    모듬전(좋아함)--->애호박전(가운데 구멍내 동그랑땡 만들어 냉동시킨거 다져 넣음)/가지전/당근전
    양파볶음--->햇양파 다져 볶다 계란풀어 스크렘블+소금+참기름
    시래기국
    미니김밥(소고기, 당근, 시금치, (파프리카), 계란)
    두부전(두부 구워 옆면에 칼집넣어 치즈넣고 다시 살짝 구어)
    불고기
    요즘은 소고기 안심 구어 잘라주니 제법 먹더라구요
    그외 콩국수/물국수/스파게티
    에구 내일은 또 뭐먹여야될지...저도 매일 고민입니다

  • 2. ㅁㅁㅁ
    '11.6.18 10:06 PM (124.55.xxx.40)

    콩나물무침이랑요
    두부랑 양파랑 간장넣고 멸치국물에 달달하게 졸이는 두부조림..
    또 밥안먹을때는 멸치볶음잘게다져서 치즈랑 섞어 주먹밥만들어주고.
    그냥 대체적으로 어른들먹는것들 간간하게해서 다먹어요.
    아..오늘은 잡채랑 된장찌게요. 된장찌게는..거의국물은 안먹이고 두부랑 호박이랑 감자꺼내다가먹였고요.
    반찬없는날엔..버섯이랑 참기름이랑 소금뿌려서 버섯볶음. 감자볶음..(왜 쓰고나니 볶음이 이리많죠?ㅋㅋ)
    윗분처럼...밥을 싫어할때는 모듬전좋아요.야채랑 감자 이런거 많이 넣으면 영양분도 골고루.^^
    장조림도 오래오래괜찮고요.
    갈비찜도 큰맘먹고 좀 많이해놓고 온가족다 잘먹었네요.
    또 생각나면쓸께요~

  • 3. 20개월
    '11.6.18 10:10 PM (203.226.xxx.109)

    아직 간은 따로 안하고
    멸치나 새우가루로 국 끓일때 육수대신 조금 넣어요

    국은. 무국 표고미역국 아욱국 근대국
    소고기야채볶음 닭고기표고양파볶음 ㅡ 덮밥처럼줘요
    감자양파당근볶음. 동태전. 호박전 배추새우전. 계란말이
    동태전 버섯볶음
    호박나물 시금치나물 아욱나물 배추나물 근대나물
    닭고기완자 새우완자
    새우멸치물에우려서짠물빼서볶아서 주먹밥처럼ᆢ
    잔치국수

    이메뉴들 무한반복중이에요ㅜㅜ

    이메뉴들 무한반복중이에요 ㅜㅜ

  • 4. ..26개월
    '11.6.18 10:19 PM (124.49.xxx.208)

    요새 더워서 국은 안하고 있어요.

    요즘 자주하는건 쇠고기완자(채소듬뿍),계란말이(채소듬뿍),멸치호두조림,시금치나물 콩나물 숙주나물무침,감자를 이용한 조림 부침개,파프리카버섯볶음,호박전,닭고기조린거,삼계탕? ,모듬전
    두부부침(귀챦을때),두부조림등등 .

    생각해보니 고기는 소고기.닭고기
    채소는 배추,버섯,당근.감자.호박,양파,브로커리.파프라카,콩나물,숙주,시금치 만 무한 반복이네요.
    두부,멸치,계란도 거기에 추가해서 무한반복
    이것 이외에 재료써본 기억이 최근까지는 없네요 헐 --;;;;

    요새 연근시도중인데 ..잘 안먹으려고함 --;

  • 5. 연근..
    '11.6.19 3:36 AM (218.209.xxx.115)

    제 아들 만 30개월인데 이번주에 처음 연근 조림해서 줬어요. 제가 원래 간을 잘 안하는 편이라 간장이랑 설탕, 마지막에 물엿이랑 깨소금..이렇게 조려서 잘게 잘라서 밥에 얹어주었더니 잘 먹습니다. 그리고 잘 안 먹는 반찬 있으면 언제라도 ok 인 멸치볶음과 함께 주면 그냥 먹습니다. 지금 사놓은 멸치 다 먹으면 앞으로는 어찌해야 하나 걱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333 아 오늘도 정재형돈 때문에 배 쨌네요 ㅋㅋㅋㅋㅋ 11 ㅋㅋㅋㅋㅋㅋ.. 2011/06/18 6,045
661332 왜 남의 약점을 알려고하고 이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죠?? 10 5 2011/06/18 1,520
661331 여기 관리자권한 가진 사람들이 많나봐요 ? 35 .... 2011/06/18 1,988
661330 요즘 여학생들 남학생들 많이 사귀나요? 4 요즘 2011/06/18 926
661329 여중생들이 좋아하는 옷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1/06/18 470
661328 댓글로 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이에요// rrr 2011/06/18 137
661327 지킬앤하이드 뮤지컬 5 공연 2011/06/18 604
661326 체벌에 무조건적으로 반대하시는 학부모들은.. 19 2011/06/18 1,252
661325 2am창민 넘 느끼해졌어요 ㅋ 6 창민 2011/06/18 1,214
661324 일산 대화동 건영 12단지에서 푸들을 잃어버렸습니다 4 푸들 2011/06/18 741
661323 명품 세일.. 3 .. 2011/06/18 612
661322 서비스 신청까지 못 기다려서 올립니다 급질문입니다.. 2011/06/18 189
661321 글을 왜 지우시남? 자게글이라고 만만하시나? 웃겨서 2011/06/18 495
661320 아 진짜 애가 놀겠다고 하는데.. 어쩔수가 없군요. . 2011/06/18 406
661319 돈 때문에 좀 서글퍼요.. 5 2011/06/18 1,468
661318 이렇게 환기하면 그래도 낫지 않을까요? 3 환기 2011/06/18 674
661317 누가 가장 화가 날까요? 6 왜나만 2011/06/18 885
661316 집에서 냉면 하는데........ 8 질문좀..... 2011/06/18 1,582
661315 두돌갓지난 애기 음식 어떤거 해주세요,,? 5 궁금 2011/06/18 419
661314 변X가 자기집 근처에 살면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1 아진짜 2011/06/18 809
661313 글중에서. 3 방사능.. 2011/06/18 289
661312 외국에서 한국고등으로 유학간 아들의 수시 5 고3엄마 2011/06/18 859
661311 삼성병원 근처 숙박시설있을까요? 2 숙박시설 2011/06/18 963
661310 동네병원에서 찍은 엑스레이 사진 달라고하면 주는건가요? 8 병원 2011/06/18 1,096
661309 6월18일(토) 오후 방사능 수치 401 nSv/h 72 방사능 2011/06/18 3,098
661308 오늘 학부모 공개 수업에서 거슬리던 두 엄마.... 4 초록 2011/06/18 2,789
661307 이상형의 사랑을 독차지 하거나 원하는 여성이 되는 것 중에서 4 빠밤빠 빠밤.. 2011/06/18 1,002
661306 김흥국씨 삭발한것..? 1 모란 2011/06/18 490
661305 7월초 독일 /핀란드 여행 팁좀 주시겠어요? 4 독일여행 2011/06/18 457
661304 우결에 데이빗오랑 권리세나오는데 3 우웩 2011/06/18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