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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민폐라고 하지만...다들 하는 분위기인데요
요즘 둘째돌잔치는 거의 안하나요?
축의금을 안 받으면 부담이 안될까요?
고민이네요~~
1. ...
'11.6.17 10:16 AM (221.139.xxx.248)그냥 가족끼리 모이셔서 하셔도 되지 않나요...
돌상이랑 이런거 하시고..
축의금 없이 하실꺼고 그러면 그냥 가족끼리..한다에 한표인데요..2. ..
'11.6.17 10:16 AM (211.104.xxx.37)아주 가까운 가족끼리 하면 좋겠지요.
회사나 주변 친구들 부르는 것은 확실히 민폐예요.
개인적으로 만 하루가 다 사라지는 거니까요.3. ..
'11.6.17 10:18 AM (110.14.xxx.164)큰 아이 정도는 할수 있지 생각하지만 둘째는 가족 아주 가까운 친지 정도만 불러서 간단히 하시는게 낫지 싶어요
축의금 안받는다 해도 가는 입장에선 부담스러워요4. 왜
'11.6.17 10:18 AM (110.8.xxx.23)둘째는 가본적없음
우리 둘째도 첫째도 직계 밥먹고 기부하고 끝!5. 왜
'11.6.17 10:19 AM (110.8.xxx.23)축의금 안받는다해도 그에 상으와는 선물 쏴야하는 부담감,,
그냥 사랑하는 사람끼리만하세요6. ...
'11.6.17 10:22 AM (183.99.xxx.254)가정의 좋은날이긴 하지만 가끔은 짜증날때 있어요.
집안 경조사도 많은데 결혼한다 청첩장 돌리고, 뒤이어 백일이라고 떡 가져오면
그냥 말수 없고... 조금있다 돌잔치 한다 오라고 부르고...
직원이 한둘도 아니고...
그래서 저희 회사 농담식으로 앞으로 직원채용할때는 결혼하고 돌.백일 지난
아이 있는 사람으로 뽑자고 합니다.7. 제발
'11.6.17 10:24 AM (112.168.xxx.63)돌잔치 하시더라도 직계 가족하고 가까운 친척 정도만 하세요.
요즘은 첫째든 둘째는 직계 가족 정도가 서로 부담없고 좋더군요.
돌잔치 한다고 친척까지 두루두루 불러서 하는 거 이젠 부담이고 민폐인 거 같아요.
특히나 둘째는 부모 입장에선 똑같은 자식이라지만 그건 부모 입장이고
전혀 상관도 없는 사람들한텐 진짜 민폐에요.
둘째 돌잔치 한다고 친구들한테 연락하는 것도 부담이고요.
직장에서 둘째 돌잔치한다고 하면 뒤에서 욕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요.
직장은 결혼 안한 사람, 아이도 없는 사람 정말 이런저런 사람들도 다양한데
본인들 결혼도 아니고 애 돌잔치까지...겉으론 축하해도 속으로 부담되고
짜증나는 경우 진짜 많아요.8. ㅎㅎ
'11.6.17 10:27 AM (203.226.xxx.4)그냥. 회사는 알리지 말고
가족 친한친구만 부르면 될거같아요
저는 직장다닐때
거긴 돌잔치는 다들 얘기도 안하구요
끝나고 떡돌리면 아.. 돌이구나 축하한다 한마디가 다였어요
아주 친한 사이만 선물해주거나...
그에 반해 남편 직장은 둘째 셋째 돌잔치도
공개적으로 다 알리고 다 가는 분위기 ^^;;9. 남편회사는
'11.6.17 10:27 AM (119.194.xxx.96)과도하게 경조사를 챙기는 분위기라 아주 죽겠어요.
별로 친하지도 않은 직장(다른부서)동료의 여동생 결혼식 축의금까지 분위기(안하면이상한분위기)에 휩쓸려서 해야 하고, 동료 부모님 칠순잔치에도 부주해야하고, 둘째 돌잔치도 당연히 해야하고,
아주 경조사비땜에 죽겠네요.10. ....
'11.6.17 10:28 AM (116.43.xxx.100)저는 반대로 둘째 돌잔치 갔다왔어요...베프인뎁...첫째는 가족끼리 해서 서운하다고 둘째는 한경우거든요...한친구도 그리했구요...ㅎ
11. 그런데
'11.6.17 10:29 AM (119.194.xxx.96)제 맘같지 않은 사람이 많은가봐요.
웬만하면 남편혼자 보내는데 저도 같이 갈경우에는 8만원이나 10만원하거든요.
결혼전에 친구 결혼식 갈때도 남편(그때는 남친) 안데리고 갔어요.
데리고 갔다면 5만원 이상 냈었겠죠.
그런데 제 결혼식에 올때는 5만원 내고 둘이 오는 사람들이 무지 많더라구요.
다 멀쩡한 사람들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런 배려 없이 사는것 같아요.;12. ,,,,,,
'11.6.17 10:30 AM (216.40.xxx.26)나한테는 정말 소중한 아이지만, 다른사람들에겐 모르죠..
돌잔치 올때 단한명이라도 싫은마음 갖고 온다는게 더 서운하지 않으세요?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 직계가족이나 절친- 정도만 불러 밥먹고 축하해주세요.
저는 첫애 돌때 돌잔치 아예 안하고 여행갔어요.
왜꼭 이사람 저사람 불러서 잔치를 벌여야 하는지. 그것도 툴툴거리면서 올 사람들이라면- 직장동료나..어정쩡한 친구나..먼 친척이나.
축의금 안받는다 해도 빈손으로 어떻게 가냐구요.13. 누구 돌잔치냐
'11.6.17 10:36 AM (124.48.xxx.195)가 중요하지요
친한친구, 친한 친척, 내 형제자매, 남편 형제자매.
이런 경우는 돌잔치를 하건 안하건 제가 선물이나 축의금을 할 거니까 민폐는 아니지요.
제 결혼식이고 돌잔치고 5만원 들고 부부가 다 와도 전혀 배려없게 안 보이던데요.
와준것만으로도 고맙지 않나요?
그런 잔치가 손님 접대의 개념이 크지 자기 밥값은 다 들고와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참 3만원 들고 5식구 온 사람 봤는데 그건 좋게 보이진 않더군요. 사실 이것도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거지만 사람 욕심이 쩝......14. 제주변엔
'11.6.17 10:37 AM (220.86.xxx.156)안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돌잔치는 직계가족행사인듯해요. 전 친척들 부르고 싶어하는 시어머니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매번 심심해하시고 친척들 부르고 싶어하시고.. ㅡ.ㅡ; 직계가족만 모여서 식사하는 걸로 했네요.
15. .
'11.6.17 10:39 AM (112.168.xxx.63)참..그리고
당장은 축의금 안내도 되니까 왔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그렇게 말해놓고
진짜 빈손으로 다녀가면 기분 안좋아 하던데요.16. 그랑
'11.6.17 10:39 AM (116.122.xxx.20)첫째 돌 안했구 둘째도 안하고 식구들끼리만 밥먹으려구요.
멀리 계신 아주버님네는 걍 오시지 말라고 할 생각입니다.
이쁜 울 아이 첫 생일에 조금이라도 귀찮아하거나 맘 불편한 사람 굳이 오라한 들 그게 축하일까 싶어서요...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요즘은 첫째 돌도 안 하는 경우 많아요. 왜 안했냐구 물으면서 항상 대답은 잘했다..더라구요. 회사다니는 사람들은 특히 돌 잔치 부담스럽고 안 좋아하는 경우 많아요17. 그럼
'11.6.17 10:39 AM (119.194.xxx.96)저와 제 남편은 쓸데없는 배려를 한 셈이었나보네요.
참고할께요.~
전 그렇게 온 사람 결혼식도 다 생각해서 남편 안데리고 가거나,
데리고 가도 생각해서 부주하는데,
이제 안그래도 되는걸까요?18. 저기
'11.6.17 10:44 AM (124.48.xxx.195)윗님 제 글에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해요.
둘이 왔다고 두 분 몫의 부조를 매번 하신님이 좋은신 분인건 확실하지요.
받으신 분들도 그 마음 알거예요.
제 개인적으로 저는 남자친구나 남편이랑 같이 왔다고 해도 한명 몫의 부조만 해도 배려없다고까지는 생각 안한다는 의미였지요. 다른 말로 하자면 하면 좋지만 안한다해도 저는 나쁘게 보지는 않는다는 말이었습니다.19. 음..
'11.6.17 10:44 AM (110.10.xxx.200)전 아이 돌잔치 직계 가족만 했어요. 훨씬 간편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첫째든 둘째든 가족 행사라는 생각이예요.20. ....
'11.6.17 10:45 AM (59.3.xxx.56)물론 친한사람들이 돌잔치 하면 가서 밥먹고 오지만
돌잔치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허식인 것은 사실입니다.21. 윗분
'11.6.17 10:49 AM (203.226.xxx.53)부부라면 괜찮은듯해요
전 남편없이 혼자 가도 일반 예식장 십만원 하는 여잔데요
결혼 해본 경험 상 밥값은 어떻게든 맞춰지더라고요
친척들이 많이 내시든 친구들이 많이 주든요 축의금 봉투만 오기도 하고요
다들 식비에서 남겨 먹을 생각 안 하고
와준거에 감사하는 분위기라서 남편분 모시고 다니셔도 될거같아요
전 제 결혼식에 이만원내고 가족 애들 다 데리고 온 직장동료도 봤어요ㅋ22. ..
'11.6.17 10:49 AM (110.13.xxx.60)미안하지만 돌잔치는 직계가족도 셋 넘어가니까 가기 싫더라구요.그냥 선물만으로 끝내고 싶어요. ㅠㅠ
23. 아직도
'11.6.17 10:50 AM (122.153.xxx.130)갑을 관계에서
자기 아이 돌잔치 알리대요
완전 수금하는 분위기
82보고 요즘은 돌잔치 가족끼리만 하나보다 했다가
거래처 사람 돌잔치 청첩에 기함했습니다.24. 엊그제 나온
'11.6.17 10:51 AM (119.194.xxx.96)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온 사람보다 더 심하네요.
그러사람은 어떤 경우에는 3만원 내고 와이프 아이 데리고 꼭 간다던데;;;;
세상은 별사람이 다 있어요.;25. 아닌듯싶네요요
'11.6.17 10:52 AM (222.233.xxx.86)얼마전 둘째 돌잔치 해서
다들 욕 엄청 했습니다
친척이어도요
직계가족끼리 식사하세요
부담 팍팍 입니다26. 그리고
'11.6.17 10:52 AM (203.226.xxx.53)신행 끝나고 답례품 돌리는데
그분께서 스테이크맛있었다고 우리막내는 하나 더 달라고 졸라서
아마 식대한사람분 더 청구됐을거라고 하시더라고요ㅜ
가뜩이나 싫은 사람인데 더 싫었어요ㅋ
제 퇴사의 직접적인 원인이세요 ㅎ 물론 이 이유 때문은 아니고요 ㅋ27. 돌잔치
'11.6.17 10:54 AM (147.46.xxx.47)초대받으면, 받는입장에서 민폐라고 여깁니다만,그럼에도 거의 하는 분위기는 맞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둘째는 안했는데,주변에는 모두 하는 분위기였습니다.28. ㅎㅎ
'11.6.17 10:54 AM (115.93.xxx.202)돌잔치 하면.. 다들 오긴 하죠.. 봉투라도 보내고..
하지만 뒤에서 욕합니다..
요즘 누가 애들 돌잔치 하냐고..29. 사실
'11.6.17 10:55 AM (211.253.xxx.235)둘째는 민폐가 맞죠.
돌잔치에 대해서 정말 궁금한 게 안하면 서운하다고 하는데,
누가 하지 말랬나요.
가족, 친지, 절친끼리 하라구요. 굳이 회사에 알려서 축의금 받지 말구요.
대체 누가 서운한건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축의금 못챙기는 부모가?
잔치는 하세요. 안말립니다. 가족끼리 잔치하는데 누가 뭐랍니까.30. .
'11.6.17 10:57 AM (218.51.xxx.23)셋째 하는집도 봤네요,진짜 헐..
31. 정말
'11.6.17 10:59 AM (119.194.xxx.96)둘째 민폐가 맞는데,
의외로 주변에 둘째 돌잔치 하는 사람이 많아요.;;;
친구도 그렇고 회사동료들도 그렇고32. 아ㅡ
'11.6.17 11:00 AM (203.226.xxx.53)둘째 돌잔치는요
첫째보다 인원이 반정도 줄던데요
그래도 인맥있으심 하셔도 ㅎㅎ
제 후배는 돌잔치를 둘다 호텔에서 했는데
후배가 괜찮은 사람이라서 사람들이 서울에서
부산 파라다이스까지 가서 축하하더라고요 ㅎ
돌잔치도 마지아 에서 내려왔다는;;;;
근데 일반 직장이시라면 동료들이 첫째로는
돈낼생각에 부담스럽고 주말저녁에 가서 앉아 있는것도
부담스러워하더라고요
하지만 아기 생각하면 누군 돌잔치해주고
누군 안해줬단 얘기에 서운해할수있으니
저는 애가 없고 계획도 없으나
좀 뻔뻔하게 보이더라도 하신다면 이해는 돼요 ㅎㅎ33. 제선배
'11.6.17 11:03 AM (203.226.xxx.53)내일 첫째돌잔치인데요
펜션 다 빌려서 일박이일 돌잔치 겸 야유회 하던데요
우리아기를 위해 시간 내줄수있는 절친 및 가족으로만
명단 짜서 놀러간다네요
이런 방법도 있더라고요34. ㅇㅇ
'11.6.17 11:26 AM (58.227.xxx.121)친정 동생 둘째 돌잔치는 직계 가족들이랑 우리 조카 자라는걸 같이 보고 지낼만큼 가족들끼리 친한 친지들 모여서 작게 했어요.
대부분 가족 동반이다보니 또래 아이들이 바글바글... 언뜻보면 아이 생일잔치하는것 같은 모습이기도 했어요.
돌잡이 할때는 꼬맹이들이 돌 상 앞에 우르르 둘러싸서는 웃지못할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고요.
아이들이 많다보니 통제도 안되고 분위기도 소란스럽고 했지만 즐거운 분위기였어요.
얼마전 시동생네도 둘째 돌잔치를 했는데 양가 딱 직계만 모여서 밥 먹고 돌잡이 하고 그랬어요.
근데 사돈댁들끼리 둘러앉아 밥만 먹고 오니 돌잔치 분위기는 안나더라고요. 살짝 서먹하기도 하고요.
저도 조만간 우리 큰애 돌잔치를 하게 될텐데 친정 동생네 돌잔치같이 할까 생각중이에요.35. dd
'11.6.17 11:40 AM (113.30.xxx.10)회사에서 돌잔치 초대장 받으면 진짜 짜증나던데. 이메일에, 초대장에, 문자초대장에... 나 이렇게 받아본적 있어요. 너무 짜증나는데 이렇게까지 하니까 돈 안보낼 수 없죠? 내 주말 버리기 싫어서 돈만 내고 말았는데, 내돈 너무 아까웠어요. 그냥 저여자는 저렇게 알바하나보다 생각하고 말았네요. 다들 뒤에서 욕 엄청해요. 직계가족,친척들 정도만 가족 모임하듯 조촐하게 합시다.
36. 제발
'11.6.17 11:59 AM (61.82.xxx.136)첫째 했음 둘째는 가족끼리 하세요....
아무리 축의금 안 받는다 해도 잔치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 자체로 부담감 들어요.
거기 안 가도 뭐라도 사줘야 될 것 같은 부담감...ㅡ.ㅡ;;;
친구들이 아기를 비슷한 시기에 가져서 무려 세 명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돌잔치를 1주일 ~ 2주일 간격으로 쪼르르 하는데 첫애라고 해도 한꺼번에 몰리니 부담스러워요.
요즘은 첫아이라고 해도 정말 괜찮은 데서 돌잔치 하는 거 아님 뒤에서 말도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주말에 시간 내서 거기까지 갔더니 식사가 도대체 왜 그 모양이냐는...
친한 친구들이나 가까운 친척이야 그런 소리 안한다 그래도 직장 동료 정도 되면 엄청나게 씹어대더라구요.
이래저래 잡음 피하려면 그냥 가족끼리 하는 게 제일 좋아요.37. 음..
'11.6.17 12:16 PM (175.116.xxx.120)베프가..둘째 돌잔치 하면서 "가족끼리만 하는데 와서 밥이나 먹어~" 그래서
거절하기도 뭐하고 해서 저하고 다른 베프랑 둘만 갔는데....
정말 딱 식구들 + 가까운 친인척들만 불렀는데..저희만 남이더군요...
밥만 먹고 가란다고 정말 밥만 먹을 수 있나요..
축의금 줬는데.. 식구들 사이에서 쩜 민망했다능..ㅎ38. ;
'11.6.17 1:55 PM (119.161.xxx.116)둘째까지는 정말 민폐 맞아요.
민폐인줄 모르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좀 제발 가족들끼리만 돌잔치 하면 안되나요?
아무리 축의금 안받는다고 하셔도 초청받는 사람들 부담감 좀 생각해주셔야지. 한국인의 통념상 정말 밥만 먹을수 있나요?39. 둘째 돌잔치..
'11.6.17 8:20 PM (115.139.xxx.18)지금까지 세번 가봤어요..
1번은 친조카" 당연히 가야 하는 거라서 갔지요. 가족들끼리만 했으니까.
2번은 친한 친구 : 부모의 첫 인사가 "둘째까지 돌잔치 해서 죄송합니다~" 였어요..
첫째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인데 시댁에서 우겼대요....
첫째는 첫째라서 했고, 둘째는 아들이니까 꼭!! 해야한다고....그런데..하객이..안습.. -_-;;;;;;
보통 부페 기본이 60명인데..한 30명 정도 밖에 안차더군요..
3번은 신랑 직장 동료, 신랑이 취미로 사진을 찍는데 꼭!! 찍어달라고 부탁하기에 할 수 없이 갔습니다. 둘째인데 청첩장 비스무리한 초대장까지 만들었더군요..
직장이 꽤 큰 직장인데 직장 동료들 딱!! 한테이블 있고..(6명?)
나머지는.....교회 집사님, 장로님, 권사님, 목사님, -_-;;; 하아~
부페집에서 예배보고 왔습니다.
그..추첨해서 주는 선물은..가족들이 다 받아가더군요..
정말 둘째 돌잔치는...민폐인듯 합니다.
2~3년전까지만 해도 거의 둘째는 안하는 분위기던데. 요즘은 또 안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