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폐질환때문에.. 둘째 갖기 두려워요

둘째는 언제? 조회수 : 664
작성일 : 2011-06-16 18:02:53
워낙에 저질체력이라 일년내내 비염 달고있고, 저녁 되면 피곤해 죽어요.
애 하나 키우는 전업이 왜 이리 피곤한지, 뚱뚱해서 그런건지..
둘째 드뎌 나아야겠다고 결심하자마자 의문의 폐질환때문에 임산부가 죽어나가니
이거 참 확률적으로는 무지 희박하기는 하지만 두렵네요.
나 죽는 것도 무섭지만 우리딸 엄마없는 아이 될까봐요.
툭하면 내 얼굴 쳐다보면서 정말 슬프고 진진한 표정으로
"엄마 오래오래 살아야 돼" 하는 내 딸 보면 어디 하나 아플 수가 없겠어요.

저처럼 폐질환 때문에 아기 갖기 두려운 분들 계신 건가요? 아님 저만 괜히 걱정하는 건가요?
IP : 115.137.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두
    '11.6.16 6:23 PM (180.67.xxx.224)

    괜한 걱정은 아니지요. 지금 한두명도 아니고 임산부한테 많이 나타나니까요.
    폐질환 뿐만 아니라 방사능 오염된 심각한 지구에 아이 하나 더 낳아서 맘 졸이고
    그 아이 고생시키고... 그냥 하나만 잘 키우시면 안될까요?

  • 2. ㄹㄴ
    '11.6.16 7:37 PM (121.176.xxx.157)

    일단은 일본이 좀 진정된 후 결정하세요.
    그깟 둘째 안가지면 또 어떤가요?
    하나 낳은게 제일 잘한 결정이었다는 사람도 있구만요.

    그리고 방사능이 좀 무시무시한거랍니다.
    밑에 댓글에서도 봤지만
    엑스레이 씨티촬영 이런거랑은 비교가 안된답니다.
    방사능입자가 하나만 몸에 들어와도 그 주변조직이 죽기시작한데요.. 휴...
    진짜 엎지른 물, 깨어진 유리컵
    전으로 되돌릴 방법은 정녕 없는걸까요.....

  • 3. ^^
    '11.6.17 10:32 AM (221.151.xxx.80)

    저도 아이 하나 전업인데, 님과 같은 저질체력이라서 겨우겨우 키워 이제 6살 되었네요. 저흰 둘째 생각 예전에 접었는데, 방사능 오고 나니, 전에 그런 결심하길 잘했다 싶더군요. 주위에선 그런 거 상관안하는지 셋, 넷도 잘 낳고, 외동인 집이 드물지만 전 맘편하게 하나만 잘 키우려구요..요즘 세상엔 하나도 벅차다는 생각도 들지만요..대학등록금, 방사능, 사교육 등 생각하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822 급)요즘 놀러갈만한 곳...... 서울 2011/06/16 270
659821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다시 연락해도 될까요? 6 흠. 2011/06/16 1,706
659820 가계빚이 1천조 돌파? 1 아이쿠 2011/06/16 420
659819 월남쌈 땅콩 소스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4 ! 2011/06/16 1,141
659818 가수 김C 근황 2 ^^* 2011/06/16 2,089
659817 가스 레인지 대신 전기 레인지 사용하고 계신분 있나요? 14 82살림고수.. 2011/06/16 1,252
659816 결혼식 때 주례분이 하신 말씀 기억하세요?? 2 .. 2011/06/16 343
659815 주부의 반란 !! 주부3단 2011/06/16 309
659814 백화점 모니터 회원 해 보신 분 계신가요? 3 궁금 2011/06/16 686
659813 아줌마같은 남편(2) 1 툭툭 2011/06/16 796
659812 cj 택배 왜 이럴까요? 4 @@ 2011/06/16 500
659811 엄마표 영어 하시는 분! 영어 쿠킹클래스도 있네요. funfun.. 2011/06/16 335
659810 법원 입구에서 1인 시위하는 아줌마를 봤어요. 1 여성 2011/06/16 522
659809 원전.관서권((오사카.나고야),몬쥬. 4 .. 2011/06/16 897
659808 반값등록금에 왜 북한이? 6 휴게소 2011/06/16 495
659807 김치 넣지 않고 비지찌개 끓일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5 급질.. 2011/06/16 562
659806 2012년 멸망 떡밥?에 낚여 2 .. 2011/06/16 498
659805 바람폈던 남편 대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8 아내 2011/06/16 2,989
659804 족저사마귀 치료받으신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4 발바닥치료 2011/06/16 928
659803 . 20 고민 2011/06/16 6,889
659802 면세점에서 상품권도 사용가능한가요 2 상품권 2011/06/16 526
659801 생으로 얼린 옥수수 삶았어요 2 옥수수광 2011/06/16 1,249
659800 월남쌈에 꼭 고기가 들어가야 맛있을까요? 11 . 2011/06/16 1,242
659799 원전.언론플레이 하는 동경전력 2 .. 2011/06/16 377
659798 내가 이렇게 운동을 안했던가.. 어제 국민체조 올려주셔서.. 세상에 2011/06/16 435
659797 스마트폰 사려고하는데 궁금한것 좀 알려주세요~ 1 궁금쟁이 2011/06/16 361
659796 분당 스포츠센터!!! 9 분당 2011/06/16 815
659795 손끝 발끝이 요즘 부쩍 저려요 1 저릿 2011/06/16 356
659794 요즘 폐질환때문에.. 둘째 갖기 두려워요 3 둘째는 언제.. 2011/06/16 664
659793 용인동백에 치과 추천좀 해주세용~ 동백 2011/06/16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