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의 TV아사히 코이테 교수 발언내용.
1호기 물이없다. 노심에 물이 없다면 노심은 반드시 녹아 내린다. 원자로격납용기도 녹아버려 밑바닥을 뚤어 밑바닥의
콘크리트에 우란이 녹아있는상태, 거기에 아무리물을
쏟아 부어도 냉각시킬수없다. 지금은 완전히 원자로냉각은
불가능한상태. 결과적으로 녹은 우란덩어리는 콘크리트도 녹여서 지하수로 흘러들고 지하수에서 바다를
오염시킨다. 멜트스루보다 더 심각하다
*지역민들은 더이상 고향으로 돌아갈수없다. 타지역으로
이주해야된다. 이주하지않고 계속눌러있다면 피폭, 어느쪽을
선택야만 하는 ..어느쪽 다비극이다.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 일어나고있다. 일정부,동전은 입다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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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뉴스
프랑스 아레바사의 오염수정화장치실험가동결과
세슘농도치 저하 확인...조만간 본격가동예정.
계약서에 타오염물질의제거에 대해서 일언반구없음.
오직 세슘과 요오드만 제거? 의문점..........
야..............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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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1호기 멜트스루보다 더 심각하다.
..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1-06-16 13:27:06
IP : 119.192.xxx.16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6 1:29 PM (183.101.xxx.101)아휴 양파ㅅ ㅐ ㄲ ㅣ들....................
2. 방사능
'11.6.16 1:34 PM (119.196.xxx.2)원전 문제의 끝은 국가의 붕괴 그러니 쉬쉬 할 수 밖에 없을 듯. 역시 대위기시에는 비열한 민족성이 드러나는군요.
3. ...
'11.6.16 1:35 PM (1.212.xxx.99)3월은 뉴우스 마다 일본 소식 전하니까 조심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는데,
그뒤로 뉴우스에서 어쩌다 잠깐 지나가다 한마디 소식 전하니깐 인터넷을 접하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몰라서 조심 하는 마음 없이 지내나봐요.4. ..
'11.6.16 1:38 PM (119.192.xxx.164)쥬부대 다케다 교수는
돈이있으면 동경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어요.5. 청산avec공자비
'11.6.16 1:43 PM (121.50.xxx.83)이 글 보고 로긴했어요.. 멜트스루보다 심각하면 이건 어찌되는걸까요.....
6. ..
'11.6.16 1:45 PM (119.192.xxx.164)건더슨박사가 이야기한거같은데요(맞남?)
이제까지 인류가 경험해보지못한 미지의 세계라고..7. 루
'11.6.16 1:46 PM (112.151.xxx.187)날마다 우울한 뉴스가 도를 더해가네요ㅜㅜ
8. 흠
'11.6.16 1:51 PM (116.33.xxx.166)디-는 오늘 조용하네요.
이런 글엔 할 말이 없는지...ㅉㅉㅉ9. ..
'11.6.16 1:53 PM (119.192.xxx.164)디-가 조용한 이유
각종 원자력교과서에는 멜트스루이상의 내용이 없을겁니다.
새로이 역사를 만드는중이라서..10. 바다오염...
'11.6.16 1:55 PM (58.145.xxx.124)그 피해는 우리나라게 제일 크게 받겠죠..
다 몇천키로씩 떨어져있는 나라들이 걱정할부분아닐듯.......................
아어째요 ㅠㅠㅠㅠㅠ11. .
'11.6.16 1:58 PM (119.66.xxx.12)미지에 세계로 빠질 땐 빠지더라도 조심은 끝까지 해야 하는뎅... 요즘 따라 회의론자가 많네요
벌써 3달째 이러고 있으니.. 다들 기운내세요12. ㅇ
'11.6.16 2:21 PM (125.186.xxx.123)진짜 까도까도 양파같은놈들....멜트쓰루보다 더 한게 또 있나요? 아흑~ 여름이라 24시간 내내 베란다문 열어놓고 살아야 하는데....아는사람은 알고 죽고, 모르는사람은 맘편하게 모르고 당하는것같네요.
13. ...
'11.6.16 2:36 PM (115.21.xxx.61)영화를 많이 봤나요.소설을 맍ㅎ이 봤나요. 이제 아마겟돈이 오나요
14. ,
'11.6.16 2:54 PM (115.139.xxx.105)누군들 이 상황의 앞날을 예측할수 있을까요,
이런류의 원전 사고가 처음이고,워낙 큰 사고이니,
걍 눈 뜨고 당하는데,이 상황이 바로 우리의 상황이라는게 믿겨지질 않네요15. 웬수들
'11.6.16 3:23 PM (121.132.xxx.107)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욕나오는대로 하다간 잡혀갈꺼같고...으으으..
모든게 꿈이였음 좋겠어요..
그동안의 고민들이 방사능 앞에선 거의 맥을 못추네요...잘된건가...? ㅠ.ㅠ16. .
'11.6.16 3:32 PM (211.208.xxx.43)이제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냥 손놓고 포기해야 하나요?17. 인류의유전자풀
'11.6.16 7:17 PM (121.176.xxx.157)이젠 인류의 유전자풀이 바뀌겠네요.
방사능에 강한 유전자만이 살아남겠어요.
지능이고 외모고 체력이고 다 제쳐두고 면역력이 뛰어난? 개체가.
그런데..... 방사능물질이 정도껏 방출됐어야지.. 지속적으로 저렇게 계속 흘러나오면 누군들 견디리...
결국은 인류의 좀 더 빠른 멸종?18. 청산avec공자비
'11.6.16 7:21 PM (121.50.xxx.83)방사능의 감수성 개인차는 엄청나다. 수치는 어디까지나 한 척도에 불과하다. 공간선량을 발표할 때는 감마선만 잰다. 정부 측 전문가들은 엑스레이 찍는 것보다 적다는 식의 안전 타령을 하는데,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죽이고 싶다. 중요한 것은 체내 피폭이다. 미크론 단위의 방사능 입자 하나가 체내로 들어갔을 때 신체가 받는 피폭량은 1조 배나 된다. 엄청난 세기로 몸속 조직을 파괴하게 된다. 아무리 미량이라도 방사능 흡입은 무서운 일이다. 일본 방사선 연구자들은 체내 피폭을 무시하고 있는데, 의학적으로 용서하기 힘든 사람들이다. 세계 제1의 위험한 살인자다.”
(이 말 두고 두고 써먹을거예요.. .. 이 말 복사중)19. 조직
'11.6.16 7:32 PM (121.176.xxx.157)악 공자비님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 공기로 음식으로 들이마신게 얼마나 될지.
지금 제 몸조직이 파괴되고 있는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0. 예전
'11.6.16 11:31 PM (115.21.xxx.61)예전에 우성인자들만이 살아남을것이다..선택받은자들..이라고 했었는데 전 지능이 뛰어난자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면역력.생명력이 강한자가 살아남는거군요. 산자가 죽은자를 부러워하는 세상이 오는건가요.너무 너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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