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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작반짝 질문요^^
너무 재미있는 장면이었을 것 같은데 다른 일 때문에 제대로 못봤어요ㅠ
금란이가 무슨 부탁을 하잖아요.
정원이 궁지에 몰려는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무슨 부탁이었나요?
답변 부탁드려요^^
1. 비쥬
'11.5.14 9:51 PM (121.165.xxx.75)사채업자로 나오는 송편 어머니 정체를 파악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저도 질문이 있어요. 마지막에 금란이 필름 훔친 거 정원한테 들킨 거예요?
2. ...
'11.5.14 9:54 PM (121.162.xxx.97)들킨게 아니고 보니까 cc카메라 돌아가고 있던데 나중에 카메라가 모든 걸 이야기해주겠죠. 한 3,4회는 그걸로 끌고 갈 것 같은..ㅋㅋㅋ
3. ..
'11.5.14 9:55 PM (112.158.xxx.98)금란이 필름훔쳐서 급히 나가다가 옷안쪽에 넣었던 구겨진 필름이
땅에 떨어져서 광고판대기 가리고 줍고 급히 차로 나갔거든요.
(아까 필름지는 왕창 구기던데, 다시 잡힌 그것은 잘 접혀진 그것.. ㅎㅎ)
마침 정원이는 금란이가 모략을 꾸밀때 키워준엄마에게 전화가 와서
2층테라스(?)에서 통화를 하고 끊고 밖을 바라보다가 딱 본 것 같아요.
줍는 장면은 보지 못했으나 건물의 CCTV가 잡아챈것 같고요..4. ....
'11.5.14 10:00 PM (112.155.xxx.206)금란이 제발저린게 아닐까요..
5. 금란이
'11.5.14 10:01 PM (118.38.xxx.81)정말 너무 싫어요... 오늘 엄마한테 송편에 대해서 설명할 때도... 자기가 양보해 달라고 했는데 정원이가 끝까지 싸워보겠다고 하던데요? 이게 뭔가요... 어휴
6. 그런
'11.5.14 10:02 PM (61.77.xxx.138)요소좀 없이 쿨하게갔음하는 바램이지만. 막장요소가들어가야 시청률이 높으니... 보는내내힘들어서요.
7. ..
'11.5.14 10:05 PM (112.150.xxx.149)보던 거라 계속 재미있어라하며 보고 있지만
금란이와 정원이를 너무 평면적으로 그리고 있고
출판사 여직원들 대화내용 등등 좀 유치한 면이 있어요ㅋ8. 하..
'11.5.14 10:06 PM (118.41.xxx.49)정말 금란이 역 너무한다 싶어요... 설정상 머리 좋은애 아닌가요? 이건 뭐... 완전 골빈애나 하는 짓을... 금방 들킬 것을 왜 저러나 싶어요. 그리고 송편은 지가 좋하면 저절로 지를 좋아하나요? 금란역 맡은 분 연기는 잘 하는 것 같은데 저는 앞으로 그 연기자가 나오는 드라마는 안보고 싶어요. 트라우마가 오래오래 남을듯.....
9. 으이구
'11.5.14 10:45 PM (115.136.xxx.27)오늘 행동은 정말 찌질의 도를 넘었어요.. 자기 아버지 회사인데.. 그 책 오류나게 만들면 .. 자기 아버지 회사에도 손실나는 일인데.. 어찌 그딴 짓을 하는지
10. 싫다 싫어..
'11.5.15 12:26 AM (118.221.xxx.243)금란이 머리 굴리고 눈 굴리고...
뚱한 입매, 지나치게 억척스러운 면..
연기에 몰입 제대로 하는 그녀도 싫다...11. 금란이는
'11.5.15 1:15 AM (211.41.xxx.169)정원이가 출판사 그만두고, 송편이랑도 깨져야 그제서야 발뻗고 자겠죠...
불쌍한 인생이네요.
전보다 더 가지게 됏고, 더 풍요로워졌는데 정신은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