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여진, 반값 등록금 1인시위 광화문서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514145...
뜨거운 광장 풀밭에서 고생하네요.
정말 개념찬 배우네요.
1. 참맛
'11.5.14 8:36 PM (121.151.xxx.92)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514145...
2. ..
'11.5.14 8:39 PM (119.149.xxx.156)제 생각은 달라요 김여진씨 좋았어요 ,,근데
사람들이 자꾸 개념찬 배우다 이러니까 더 나서서 그러는것 같고
이제는 이곳저곳 다 끼는모습 좋아보지 않네요
저러다가 남편이나 여진씨한테 안좋은 일이 생길까봐 걱정도 됩니다.
그리고 토론할때보니까 아직은 덜 여물은 사람같아요
너무 감정적이고 글쎄요, 너무 나서는것 같아 전 이제 싫네요3. ..
'11.5.14 8:41 PM (220.122.xxx.60)정말 공인으로서 쉽지 않을텐데 너무 멋지세요.
4. ..
'11.5.14 8:45 PM (220.122.xxx.60)119님 웃기는 거 아세요? 님은 칭찬받을려고 저렇게 힘든 일도 하시나보죠? 응원은 못할 망정 초는 치지 마세요. 그러고 김여진씨 토론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너무 기대를 많이 하시네요 ..
응원합시다 저런 일 아무나 할 수 있는 일 아닙니다!!5. ..
'11.5.14 8:46 PM (119.149.xxx.156)아니 무슨 제 생각도 이야기 못하나요?? 뭘 그렇게 흥분하세요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의견도 이야기 못합니까
제가 욕을했나요 뭘했나요...6. .
'11.5.14 8:49 PM (218.209.xxx.5)자유라고 다 자유는 아니지요..
상식의 틀에서 자유를 찿아야지..방종을 자유라 착각하지 마시길...7. ..
'11.5.14 8:50 PM (220.122.xxx.60)119님 싫어하는 건 님의 자유시나 잘하는 부분에서는 칭찬좀 하자구요!!
8. 개념
'11.5.14 8:50 PM (112.153.xxx.113)원래 개념찬 사람이었는데 배우라서 조용히 지내다가
홍대 때 기회가 닿아서 수면 위로 올라오고, 계속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것 같아요.
좋은 거죠. 저런 사람이 많아야 좋은 세상이 더 빨리 오지 않겠어요?
이름 있는 사람이 하면 관심 없던 사람도 한 번 더 처다보니 홍보 효과도 훌륭하고.^^9. ㅠㅠㅠ
'11.5.14 8:52 PM (124.46.xxx.245)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일에 용기있는 행동에 무한한 찬사를 드립니다..
행동하지 않는자 악의 편이다고 하신 말씀이 가슴을 찌르네요.10. 두분이 그리워요
'11.5.14 8:55 PM (59.26.xxx.55)남의 이목을 끌며 사는 직업을 가진 분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일텐데.
너무너무 고맙기만 합니다.
정말 너무 고마워요.11. ...
'11.5.14 8:57 PM (112.159.xxx.137)공인이 저러는게 쉽지 않죠.
무한 감사드릴 뿐이죠~ 난 하지도 못하면서 훈수 두는것도 좀 꼴물견이네요.12. 끄잡아내리자
'11.5.14 9:00 PM (125.135.xxx.149)저는 용기없이 뒤에서 불만만 토로했는데, 정말 용기에 감사드려요.
13. .
'11.5.14 9:08 PM (122.42.xxx.109)걱정되는 것도 사실이에요. 이명박 정부하에서 결국 모든 책임은 김여진씨나 남편분이 오롯이 져야 하잖아요. 고맙다 용기있다 뒷짐지고 말로만 떼우는 우리들이 다른 이를 탓할 자격이나 있나요
14. ..
'11.5.14 9:11 PM (220.122.xxx.60)122님 그래서 더더욱 고맙고 멋지다는 겁니다^^ 고맙다 격려하는 것도 여진씨에게는 힘이 될 것입니다.
15. ^^
'11.5.14 9:11 PM (125.182.xxx.31)응원합니다^^
16. 태배기
'11.5.14 9:15 PM (119.202.xxx.213)멋지네요.
알려진 사람이라 쉽지 않았을텐데..용기있는 행동..부럽습니다.
이 사람을 보면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 말씀이 생각 납니다.
응원 하구요,저도 뭔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겠습니다.
웹에서 봤지만..또 생각하게 링크 걸어주신 참맛님 고맙습니다.17. 흠...
'11.5.14 9:19 PM (61.78.xxx.92)여배우로서 자신의 신상에 다가올 상당한 불이익을 각오하고 저렇게 나서는덴 용기가 필요한 법입니다. 그 멋진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키보드 워리어밖에 못되는 나 자신이 부끄럽네요.
마음이나마 그 광장에 함께 서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18. ..
'11.5.14 9:29 PM (123.109.xxx.203)정오쯤 광화문에서 직접봤어요
현장분위기는 참 좋았어요
예쁘고 쾌활한 배우 김여진씨, 모두들 사진찍으니 흔쾌히 포즈도 취하며 밝게 대해주더군요
씩씩한 사람같아요19. 긴수염도사
'11.5.14 9:36 PM (76.70.xxx.22)수더분하게 잘 생긴 배우 김여진은 이대 독문과를 나온 재원.
말로만, 생각만으로 응원하지 말고 손쉽게 행동으로 응원하는 방법;
-김여진이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는 꼭 본다.
-방송국이나 영화관 사이트에 김여진의 연기가 좋았다고 칭찬하는 글을 자주 올린다.
-포털이나 뉴스 사이트에 김여진의 기사가 나오면 폭풍 댓글로 칭찬해 준다.
- 방송국에 메일을 보내 김여진은 드라마에 왜 안나오냐고 자꾸 쫀다.
주머니 속의 양심보다는 행동하는 양심이 됩시다!!!!!!!!!!20. 참맛
'11.5.14 9:43 PM (121.151.xxx.92)긴수염도사님 멋진 행동요령입니다!
21. 대단
'11.5.14 9:59 PM (118.32.xxx.132)대단한거 맞죠..
연자연예인이 저러기 절대 쉽지 않아요
흉내만으로는 절대 하기 힘들죠..
개념찬 배우 맞네요22. 김여진
'11.5.14 10:16 PM (110.10.xxx.85)배우로써 시위하는 게 아닙니다.
배우가 아니었다고 해도 시위열심히 했을 사람입니다.
대학다닐 때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열심히 사회변혁을 위해
운동했었다고 합니다.
이제 운동했던 친구들은 우리 나이에 다들 자식새끼들 시험 성적 고민할 때
여진씨는 사회에 대해이야기하고 행동을 하는 군요..
부럽고 대견스럽네요. 이제는 그녀가 이야기하면 이야기 들어줄 수 있을 만큼
그녀의 힘이 생겼다는 것이요. 정말 그냥 아무 생각없이 대학생활 보낸 사람 아닙니다.
지금에서 개념찬 배우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입니다23. ...
'11.5.14 10:42 PM (119.64.xxx.134)전국의 대학생들이 고마와해야 할 일 같군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없이, 자기 앞길 닦는 것에만 여념없는
요즘 대학생들을 보면 가슴이 많이 답답합니다.24. phua
'11.5.15 12:26 PM (218.52.xxx.110)긴수염도사님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