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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이번 시즌 끝나고 나니 볼게 없는것 같아요.
1. jk
'11.6.16 1:25 PM (115.138.xxx.67)근데 바네싸 윌리암스 도대체 왜 나온것임?
도무지 하는것도 없고 미스테리도 없고 이야기에 도움도 안되고... 왜나왔는지 이해불가2. ..
'11.6.16 1:26 PM (218.238.xxx.116)그레이아나토미도 끝나고..멘탈리스트,크리미널마인드..
제가 보는것들 다 시즌끝났어요.
지금 그레이아나토미 5번째 보는중이예요.
위기의 주부들도 6번째 보는중..
이렇게 휴방기때 그레이아나토미,위기의 주부들,어글리베티 돌려봐요~
또 봐도 재밌어요 ㅎㅎ
미드는 내인생의 낙이여~~~~3. ㅇ
'11.6.16 1:28 PM (222.117.xxx.34)엄머~
르네가 바네스 윌리암스 였어요?
왠일......그녀의 save the best for last 좋아하는데...
그녀가 그녀인지를 몰랐네요 ^^
여튼..위기의주부들은 너무 재밌음..4. ..2
'11.6.16 1:29 PM (218.238.xxx.116)jk님 그쵸? 저도 동감..
그래도 늘 쇼킹한 이웃들만 있다나 그마나 노멀한 이웃이여서 그건 좋았어요^^
가슴 안졸여도 되서요..
근데 르네 정말 너무 해요~탐같은 신랑이 어딨다고??
자아가 넘 강해서 남편 기죽이는 스타일같아요.
탐같은 남편이면 업고살겠구만..5. 저만
'11.6.16 2:00 PM (115.140.xxx.65)저만 그런지 위기의 주부들 재미 없어요. 정확하게는 재미 없다기보단 좀 무섭다는 생각이...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고, 영어공부 겸해서 보자 싶으면서도 너무 가식이고, 뒤에서 음모 꾸미고,
살이도 너무 흔하고......
드리마가 CSI 같은 범죄드라마라면 오히려 그런 생각이 덜 들텐데,
너무나 평화롭고 조용해 보이고, 어느정도 부유해보이고 교양있을 것 같으며 너무나 사랑스럽고,
다정해보이는 이웃 일 것 같은 사람들 사이에서 저런 음모 살인 등등이 일어나니 더 무섭게 보이는게
아닌가 생각이들어요. 뭐 저의 개인적이 생각이요.6. ..
'11.6.16 2:05 PM (218.238.xxx.116)전 폴영이 참 불쌍해요..나쁜놈이긴한데..그 과정이 쨘하다고나 할까요?
눈퍼런남자->데이브..이 남자도 좀 불쌍하죠..근데 생긴게 좀 기분나쁘게 생기긴했어요.
젤 싫은건 손가락 잘린 여자- 펠리시아..다른 영화던가? 본것같은데 생긴게 넘 기분나쁘게
생겼죠~딱 역에 어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