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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가 꿈이 돼버린 역사상 가장 똑똑한 세대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61519432322244&outlink=1
네이트 뉴스 상위권에 있기도 했지만, 제목이 워낙 적절해서 가져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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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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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1.6.16 10:24 AM (202.76.xxx.5)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61519432322244&outlink=1
2. 기사보고...
'11.6.16 10:48 AM (211.215.xxx.39)슬펐어요.
안팍으로 시달리는 아이들이 넘 불쌍해요.
전 중학교,고등학교를 과외금지시대에 보냈고,
대학 입학해서는 80년대학번...
공부한날보다 안한날이 더 많은...
그래도 그때는...꿈도,낭만도,호기도 있었지요...
요즘 아이들...이렇게 만든 이 사회인프라가 무섭습니다.3. anonimo
'11.6.16 10:53 AM (122.35.xxx.80)이런 현상은 한국뿐만이 아니거든요?
우리나라에선 88만원 세대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이게 최저임금인가요?)
이탈리아에서는 (최저임금) 800유로 세대라 해서 2-3년전인가 800유로로 생존하기란 책도 써서 유명해진 젊은이도 있었지요.
그런데 제가 한국에 와서 절절이 느낀것 하나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컴퓨터 시스템화되어 있고
써비스직종에서 셀프 써비스가 너무 일반화되어 있다는것,
(커피점은 다 셀프라는 !!)
따라서 그만큼 일자리가 줄을 수밖에 없단 생각이 딱 들더군요.
이번에 항공권 에약하면서 놀란것은 항공사에서 티켓 판매는 전혀 하지 않고 (전화로만 상담해 주는 정도고)
여행사나 온라인에 판매를 넘긴다는것이예요.
이러니 점점 실업율은 높아질 수밖에 없단 생각도 들어요.
그러잖아도 세계 경제가 불황인데.4. 영어
'11.6.16 10:56 AM (121.176.xxx.157)전 영어실력이 아시아 경쟁국을 능가한다는 부분은 동의할 수 없어요.
대학생들, 취업생들
제가 보기엔 한심한 수준들입니다.
어학연수를 다녀와도요.
읽기를 전혀 안해서 그런듯해요. 원래 다독을 해야 말도 고급으로 나오는데.5. anonimo
'11.6.16 11:11 AM (122.35.xxx.80)전 영어실력이 아시아 경쟁국을 능가한다는 부분은 동의할 수 없어요.2222222
영어 공부들은 많이 하는데 높은 토플점수 받았어도 막상 외국 나가면 버벅거리는게 대부분이죠.
필리핀인이나 인도, 홍콩사람들보다 능가한다고요???6. 아니오
'11.6.16 11:26 AM (110.174.xxx.207)일본이나 중공보다는 낫지 않은가? 했는데,
생각해 보니 인도 말레이 필리핀 싱가폴 홍콩 생각하니 상대도 안되게 쳐진다고요.
그래도 홍콩은, 다행히(잉?), 중공이 다시 잡은 뒤로 영어를 소홀히해서 날로 영어가 퇴보하고 있다더군요, 분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