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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당히 공평한사람이라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레이시즘을 싫어하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번째로 절대적으로 그런거 싫다..
두번째는
만약 내가 어떤 타 인종을 무시한다면
어떤인종이 우리인종을 무시하는데에
반박을 못한다...
그러기때문이라도 싫다...
입니다...
제 인생 모토중 하나가
내가 당하기
1. ^^;;;;
'11.6.16 12:12 AM (110.11.xxx.77)이모뻘로 한마디 할게요...여기서 놀 시간에 공부나 하심이...
그래도 개천의 용이 보다 확률이 높으니...
아직 어리시니 결혼은...전적으로 원글님의 그릇에 달려있지 않나... 감히 말씀드립니다.
아니면 울남편처럼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골백번쯤 찍어보시던가요...ㅋㅋ
제가 바로 울남편의 이상형...지금도 여전히 제가 이상형...-.-
결혼할때 저희 학교가 발칵 뒤집혔었는데...(당시 울남편 인물 하위권, 재력 하위권...ㅎㅎ)
저는 지금 별 후회 없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두는 조건을 남편이 충족시켜주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남자의 조건은?? 책임감과 문제해결능력!!!
남자가 대범해서 자질구레한거 신경쓰지 않음. 그러나 큰 문제는 알아서 교통정리 끝!
마누라의 입장에서는 편하고 좋습니다.
그러니 원글님도 이상형과의 결혼을 꿈꾸시면 그릇을 좀 키워보시는게...2. 인세인
'11.6.16 12:18 AM (121.54.xxx.159)ㅎㅎ 충고는 감사합니다만...제가 여기서 노실시간에 설겆이나 하심이..
그렇게 말하시면 기분안좋으실줄 압니다... 제 생각도 좀 해주세요^^;;
그리고
이모님께서 그렇게 넘어가신건 서로의 조건이 충족되어서 이겠죠..
제가 말슴드렸지요... 제 조건에 부합되는 여성이 없기때문에
포기한다고 말이죠... 제 그릇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여성이 있으면 하는거고 없으면 못하는거죠..
눈낮출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왜냐? 저에게 결혼은 옵션입니다..
물론 저러다 정말 결혼 못하겠네.. 하실수 있습니다..
ㅎㅎ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렸지요... 결혼 포기 할 확률이 높다고..3. 똑같네
'11.6.16 12:35 AM (115.138.xxx.55)제가 생각할 때엔.... 인세인님은 지금 충고보다는 이성의 관점에서 보내는 용기와 격려가 필요하신 게 아니신가.. 싶네요.
결혼을 포기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정말 하고 싶은데 ,.. 하지만 다른 건 다 타협할 수 있어도 딱 한 부분만은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럴 수 없고...
멋대로 넘겨짚은 거라면 죄송합니다 ^^;; 이게 남의 일이 아니라서 -_-;; 오늘따라 없던 오지랍이 생기네요4. 그지패밀리
'11.6.16 12:37 AM (58.228.xxx.175)흠...님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다만 마인드를 좀 더 긍정적으로 바꿔보세요.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조건의 기준이 다를뿐 똑같이 조건을 내걸고 이성을 찾아해맵니다.5. 씁쓸한 진실
'11.6.16 2:23 AM (110.174.xxx.207)여기서 이런 소리 해봐야 밑천도 못 건지고 욕만 얻어 먹어요,
괜히 아이피 기억했니 찌질이 남자놈이 들어와 헛소리하니 하는 소리 듣기 전에
이런 글 그만 쓰셔요, 쓰신거 지우시는 것도 생각해 보시고요, ^_^;;
(예전에 다 해본 짓이어요)6. ㅇㅇ
'11.6.16 12:57 PM (210.105.xxx.253)알라딘의 요술램프에서 지니가 알라딘에서 소원을 말해보라고 했을때 저는 속으로 무슨 소원이든 원없이 들어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얘기하면 안될까? 라고 생각햇죠. 자신을 100%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을 바라는 것도 마찬가지로 말이 안되는 얘기네요. 님은 스스로를 언제나 100% 이해합니까? 아니면 님이 누군가를 100% 이해합니까? 사람이라는 존재가 난 100% 이해하겠어. 라고 해서 이해할수 있는 존재입니까? 님의 조건은 첨부터 말이 안되네요. 공부하시는 분 같은데 책 많이 보면 이렇게 이상한 생각에 사로잡히곤 하죠. 쉬엄쉬엄 바깥 공기도 쐬고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