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느 분이 매실은 언제 담그나요? 문의가 올라 왔을때
어느 회원님이 게시판에 매실 관련 글 많아 질 때 라고 답글 달던 기억이 남니다.
저도 지난번에 주문해 둔 것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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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매실철이로군요
하하하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1-06-15 12:54:50
IP : 211.196.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5 1:21 PM (220.79.xxx.115)하하. 명답이네요. ^^
저두 며칠 전에 담갔어요~
원글님네 매실도 맛있게 익기를요~~2. 오늘도 행복해
'11.6.15 1:24 PM (122.203.xxx.66)저도 작년까지 담갔는데 식구들이 잘 안 먹길래 올해는 패스~~. 그런데 옆자리 동료가 장아찌 담그라고 매실을 주네요. 할 수 없이 장아찌만 오늘 담아야 해요.
3. 마이너리티
'11.6.15 1:29 PM (175.120.xxx.100)작년에 담근게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저도 올해는 패스예요.
작년에 매실 쪼개다가 허리펴지도 못하고 몸살했었는데...원글님 힘내세요. 화이팅^^4. ....
'11.6.15 1:33 PM (119.69.xxx.55)재작년에 매실이 싸서 여지저기에서 사다가 50키로나 담아
여기저기 나눠주고 작년에는 패쓰하고 올해는 10키로만 담았어요
그때 장아찌도 담았는데 아삭하니 맛있구만 아무도 안먹어서
냉장고에 쳐박혀 있네요
욕심을 안부리니 돈도 안들고 몸도 편하고 좋네요5. 오늘 담았음
'11.6.15 4:53 PM (211.216.xxx.196)저희 집에 매화나무가 있어서 해마다 담아요.
작년엔 흉년이더니 올핸 상태도 좋고 양도 많아요. 120kg는 넘어갈 듯.
게을러서 거름도 못 주니 당연히 약도 안 친 매실입니다.
아무튼..원글님도 맛있게 담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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