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중인 둘째 아저씨..정말 마음이 짠합니다,,
둘째아저씨가 밤에 지네꿈을 꿔 밤새 잠을 못 주무셨다고 물리면 확깨는데 언제물리지 몰라 잠을 제대로 못잤다고 컨디션이 안좋으셨는데
산에서 내려와 집에 들어가보니 ,,
에구 무서버라 큰 지네가 거실바닥에 있네요
정말 꿈이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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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에 둘째 아저씨 꿈..
꿈 조회수 : 958
작성일 : 2011-06-15 12:35:30
IP : 123.99.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5 12:37 PM (61.102.xxx.123)저도 방송보면서 그냥 무심한 듯 하는 그말에
뭔가 마음이 짠한것이 그래 맞어..싶었어요
아저씨의 불안한 심리같아서...
그런데 예지몽이라니?2. ..
'11.6.15 12:44 PM (123.99.xxx.133)울신랑 얼마전에 시골 , 근처 집들이 모두 불에 탔는데 우리집만 불에 안타는 꿈을 꿨는데 ,
몇일뒤
어머님이 어찌어찌 실수로,다리쪽에 화상입었네요,,다행이 불이 진화가 되어 큰 화를 면했구요
이것이 예지몽인듯 ,,3. -
'11.6.15 1:34 PM (118.103.xxx.225)저도 보면서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지네가 집안에 들어와있어서
신랑이랑 깜짝 놀랬어요.
꿈이 너무 딱 맞아떨어지더라구요.4. ㅣㅣ
'11.6.15 3:49 PM (121.174.xxx.177)그건 아마 산속에 지어진 시골집이니까 드나들면서 지네가 언제였더라도 눈에 보였을 겁니다. 그러니까 지네에 관해 예민하게 생각하게 되고 꿈까지 꾸었겠지요.
5. ...
'11.6.15 4:49 PM (124.153.xxx.128)특별할게 없는게
저희친정도 시골인데
지네가 많거든요
조카들도 자면서 한번씩 물리고 그래요
아마 아저씨가 신경쓰신게 꿈에 나왔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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