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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A 사이즈가 크신 분들 손들어 봐요~
1. 75A
'11.6.15 11:38 AM (119.194.xxx.213)몸통둘레는 잘맞으나 컵이 슝슝 남는다 그 아무리 왕뽕이라 해도..
요즘 공효진 룩에 심취해있다
다음생에는 그냥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ㅁ^2. ...
'11.6.15 11:38 AM (58.238.xxx.128)진정... 빵빵한 75B 는 글쓰면 안되는거냐?
3. 손
'11.6.15 11:39 AM (211.253.xxx.18)들었다^^;
4. 손 번쩍~
'11.6.15 11:40 AM (124.46.xxx.41)원글님 슬퍼마시라. 여기 댓글 쓴다.
가슴이 작더라도 전체적으로 말랐다면 그나마 위안이 되었겠지만...현실은 들어가야 할곳은 나오고 나와야 할 곳은 들어가있다..5. 75B
'11.6.15 11:40 AM (119.194.xxx.213)는 나에게 My worst enemy다. 부러워서 그런다.
6. 부끄럽다~
'11.6.15 11:40 AM (183.99.xxx.254)여기 있다...
75a가 남아 돌아 컵선이 맨날 허공에 떠 있다..7. 근데
'11.6.15 11:40 AM (175.117.xxx.75)근데... 원래 원글님의 기준에 매우 부합하는데....
임신해서 컵이 채워져 가고 있다.
내년초면 다시 훅 빠질테니 봐주라. 손드다.8. 여기
'11.6.15 11:41 AM (59.6.xxx.65)나도 손.
브라 사야하는데 뽕브라 찾아 또 헤메야함9. 흠
'11.6.15 11:41 AM (110.9.xxx.142)예전에 울 엄마가 가슴 큰 뇬들은 못된 뇬들이라고 하셨다
그말을 굳게 믿고 싶다
두아이 육아와 수유를 끝낸후 거울앞에 서니....그나마 75A였던 내 가슴이 어디론가 가버렸더라
속옷 판매점에 갔다...
요즘은 볼륨업이라는 은혜로운 브라가 있더라
입어주니 뿌듯하다
밖에 나갈때는 꼭!!! 볼륨업 없이는 아무데도 안간다 ㅋㅋ10. 손
'11.6.15 11:43 AM (59.21.xxx.102)앞이나 뒤나 똑같다.
노브라가 부끄럽지 않다.11. 원글
'11.6.15 11:44 AM (112.168.xxx.63)그래도 나 혼자는 아니어서 다행이다...ㅠ.ㅠ
우린 어쩌다 이렇게...
가슴팍에 붙여 놓은 건포도로 앞, 뒤 구분하고 산다..ㅠ.ㅠ12. 또랭
'11.6.15 11:44 AM (125.179.xxx.141)컵은 둘째치고, 밑가슴 둘레가 70이다.
속옷사기 힘들다. ㅠㅠ13. 진심 부럽다
'11.6.15 11:44 AM (203.171.xxx.191)75도 A도...
난 매대 행사하는 브라 사보는게 소원이다.
(가슴 큰 여자는 돈도 많아야 한다..정매장 브라값은 얼마나 후덜덜인지...ㅠ)14. 외국살아서
'11.6.15 11:45 AM (115.128.xxx.95)좋은거 딱하나 대중탕을 못가니
초딩보다 허접한 내가슴안보여도 되는것....이다 T.T15. 원글
'11.6.15 11:46 AM (112.168.xxx.63)진심 부럽다님 뭐냐~~~~~~~~
우리의 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16. 여깃다
'11.6.15 11:47 AM (121.178.xxx.238)나름 뽕브라를 쓰지만 어쩌다 실수로 뽕이 찌그러지면
다시 나오지 않는다... 흐미..17. 나는
'11.6.15 11:47 AM (210.123.xxx.244)80A다.. 슬프다
18. T
'11.6.15 11:47 AM (59.6.xxx.100)ㅠㅠ 나도 손든다.
몸통은 맞는데.. 컵이 남는다.
그저 말랐다. 옷발선다 라는 말로 위안받을 뿐이다. 흐흑..19. ㅠㅠ
'11.6.15 11:52 AM (124.197.xxx.71)눈팅만 하는데... 손 든다.
뽕브라도 못한다. 기본이라도 있어야 뽕브라라도 하지 쩝..20. 원글
'11.6.15 11:52 AM (112.168.xxx.63)우리 모두 모이면 참으로 볼~~~~~만 하겠다...ㅠ.ㅠ
21. 진짜부럽다님...
'11.6.15 11:54 AM (183.99.xxx.254)우리한테 돌 맞는다...
그건 우리를 두번 죽이는 말이다...
울 남편 말이 초등학생보다 못한 몸매란다....
가슴만 작아 슬픈게 아니라 나는 그 건포도도 있는듯 없는듯하여
아기들 모유를 못먹였다...
간호사가 보더니 포기하란다..결국 유축기로 짜서 초유만 먹였다...22. 공순이
'11.6.15 11:54 AM (61.111.xxx.254)75AA도 좀 남습니다.
얼마전에 소원말하기 하다가 키는 160, 체중은 45, 발사이즈 230, A컵 꽉차는게 소원이라고 한적 있습니다.
위 숫자 기준 전부 미달입니다 ㅠㅠ23. 다모여야
'11.6.15 11:58 AM (218.232.xxx.77)우리 다 모여 합해야 그나마 75A 맞을것같다..ㅎㅎㅎ
24. 맞다
'11.6.15 12:06 PM (211.217.xxx.219)그나마 75가 맞는 사람은 A도 괜츈하다
등치는 산만해서 85이상 가슴둘레면서
컵은 A도 남는다..
게다가 와이어 있으면 가운데 찔려서 죽음이다..
옷빨도 느무느무 안 받는다..25. ..
'11.6.15 12:09 PM (220.121.xxx.216)나도 안맞다..
걔다가 새가슴이다 가슴보다 가슴뼈가 크다.
당당한 내 가슴뼈가 밉다.26. 원글
'11.6.15 12:10 PM (112.168.xxx.63)우리 다 모여 합해야 그나마 75A 맞을것같다..ㅎㅎㅎ 2222222222222222
정답은 이거였다.ㅋㅋㅋㅋㅋㅋ
와이어 있으면 가운데 찔려 죽는다는 말도 ㅠ.ㅠ
가슴 보다 배가 더 나와서 죽을 맛이다..ㅠ.ㅠ27. 요즘 의느님들
'11.6.15 12:11 PM (211.217.xxx.219)가운데 뱃살 빼서 가슴으로 넣어주는 성형은 없나?
모자르면 팔뚝살도 보탤 수 있다28. ..
'11.6.15 12:12 PM (14.36.xxx.93)진심으로 반갑다..
여기글 복사해서 울 남편 보여주고 싶다..
자기야~~~ 자기만 외로운것 아니네^^29. 나 미혼인데
'11.6.15 12:21 PM (222.235.xxx.2)애 낳면 커진다고 해서 희망을 안고산다.
애 하나 낳고 A컵, 애 둘 낳고 B컵.....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혹시 유부님들, 애낳으면 커지는게 아니라 쳐지는거다....이런 댓글달지마삼.
난 희망이라고 안고 살야한다.30. ~~
'11.6.15 12:23 PM (118.223.xxx.6)미안하다 나 미혼인데..님아
애낳아도 안커진다. 희망을 버려라31. 흑흑
'11.6.15 12:27 PM (118.131.xxx.100)나도 손...ㅠㅠ
나도 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이 안간다...
남편이 내 가슴 만지려고 해도 내가 민망해서 막 손 잡아떼버린다..ㅠ32. 미혼님,,,
'11.6.15 12:28 PM (183.99.xxx.254)쓸데없는 희망은 고문이다...
희망버려라...
나는 임신했을때도 남들 다 하는 그 흔한 수유브라도 못해봤다..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수유브라다...33. 나도
'11.6.15 12:37 PM (218.238.xxx.139)그랬었다....
건포도 없었음 가슴 구분도 안갔다...
작년에 수술하고 다시 태어났다.....34. 난...
'11.6.15 12:45 PM (27.1.xxx.65)임신 8개월인데도 A컵이다,,,,임신 하면 가슴 커진다는말 아닌가부다,,,,,
35. 흠...
'11.6.15 12:50 PM (211.210.xxx.62)문제는 앞은 남는데 옆이랑 뒤가 올록볼록 이라는 거다.
안은 비는데 밖으로 비져나오는건 뭔 시츄에이션인가 싶다...36. 내 참
'11.6.15 12:51 PM (211.46.xxx.253)지금 75A들이 모여서 신세한탄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럼 85AA인 난 혀 깨물고 죽으란 말인가?37. ㅎㅎ
'11.6.15 12:59 PM (112.149.xxx.77)윗님 나랑 똑같다
나도 둘레만 넓은데 ㅠㅠ
컵은 항상 남아돈다38. 어헝
'11.6.15 1:08 PM (115.136.xxx.136)말도마라
모유수유 중에 젖몸살 걸렸더니, 아팠던 쪽이 확 작아져서
이젠 육안으로도 너무나 표나는 짝짝이가 됐다
(단추달린 티셔츠 입으면 단추선이 한쪽으로 홱 쏠린다ㅡ)
애낳기 전에 75a였는데 모유수유 끝나고 나면
작아진 쪽 가슴 사이즈가 도대체 얼마나 나올지 가늠도 안된다 ㅠ.ㅠ39. ..
'11.6.15 1:58 PM (121.164.xxx.63)난 85A......
40. 흑...
'11.6.15 2:07 PM (118.137.xxx.73)나도 여기 손 든다.
그래도 미혼 느님들에게 희망의 소식을 드리자면, 가슴 작아도 모유는 펑펑 솟아 애 둘 차지게 먹이고 남았더랬다.
나도 임신하기 전에 누구나 넌 분윳병부터 사라고 말하던 가슴이었다...41. 나도
'11.6.15 2:08 PM (57.73.xxx.180)키 163에 몸무게 43키로..
말도 안되게 마른 몸에 당연히 가슴은 절벽이다..
내가 내 몸을 바라봐도,,정말 너무 불쌍하다
갈비뼈 쇄골뼈 엉덩이뼈 등등..온몸의 뼈란 뼈는 한눈에 볼 수 있다..징그러워 증말...ㅜㅜ
가슴을 찔러대는 와이어 땜시 하루에도 몇 번씩
뽕브라 매만지며 산다..
울집 강력 울트라 뽕브라는 브라기능이 아니라..그냥..스펀지 기능이다.ㅋㅋ
수술 한번 하고 남들 같이 가는 목욕탕
나도 어울려 동네 아줌마들하고 한번 가보는게 소원인데..
결혼하고 애도 낳고 나이가 40이라..
남편이 미쳤다고 하네...ㅜㅜ42. .
'11.6.15 2:30 PM (119.203.xxx.73)75D도 인생 살기 슬픈건 마찬가지다.
43. 으흐흑
'11.6.15 3:42 PM (175.127.xxx.230)나 어제 하체비만족모이는데도 다녀왔는데
또 여기에도 손들고 있다.
진짜 슬프다.44. 사랑해요^^
'11.6.15 3:54 PM (59.21.xxx.144)난 85a이다
그러면...여기에... 손들면 반칙인거가....
75a...마이 부럽다...45. 수진엄마
'11.6.15 3:55 PM (125.187.xxx.11)나도 그렇다... 하품쫌 크게 하고 만세좀 할라치면 고넘의 브라라 풀어져버려서 아주 귀찮아 죽겠당..... 수영장가면 있는 브라캡도 쭈글거려서 이제는 수영복위에 티안입으면 수영장도 못간당... 불쌍한 내가슴.....
46. 내사랑
'11.6.15 3:59 PM (211.198.xxx.214)쥬니어 브라가 늘어질대로 늘어져 형식상 걸치고 살다가
마트가서 큰맘먹고 골라골라 구입한 75A...
젤 바깥 후크에 끼워도 둘레는 숨막히도록 쫄리는데
캡은 남아돌아 그냥 바꿨다...
남편이 다시 태어나 결혼하면 부인 모유수유 결사반대 할 거란다.
그래도 신혼 땐 요만하진 않았다며...ㅠㅠ47. ㅠㅠ
'11.6.15 4:14 PM (210.94.xxx.89)지금 75A 얘기를 하고 있는 건가? 떽. 요즘은 75AA 가 나온다. 근데, 그것도 안 맞는다. ㅠㅠ
48. 나
'11.6.15 4:52 PM (220.77.xxx.47)두손 번쩍 들어도 되는가?
더 보태 짝짝이다...물론 둘다 남아 돌지만
왼쪽이 쪼메 아주 쪼메 덜 남아서 왼쪽 가슴을 더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