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가수' PD "이소라 내상 많아 끝까지 잡을 수 없었다"

이소라팬 조회수 : 2,700
작성일 : 2011-06-14 21:36:00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6140221


맨처음 김건모 사태때도 .. 전 소라씨 많이 안쓰러웠어요.  오래전부터 팬이라.. 뭐든 감쌀 수 있었거든요..
나가수때도 항상 이소라씨 노래는 저한테는 1,2위 였고.. 이번 기회에 차라리 잘 빠져나왔다고 생각해요.. 더 있었던들.. 청중평가단의 취향은 이소라씨가 아니고.. 루머에.. 뭐에.. 예민한 성격에 상처만 늘어갔을 것 같네요..

콘서트에서 좋은 얼굴로 봤음 합니다..

IP : 112.151.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소라팬
    '11.6.14 9:36 PM (112.151.xxx.196)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6140221

  • 2. 저도
    '11.6.14 9:39 PM (124.195.xxx.67)

    이소라씨가 잘한 결정이라 봅니다.

    나가수가 인기인건 맞지만
    가수들에게 나가수가 무대의 전부도 아니고
    이소라씨는 더구나 매니아층이 단단한 가숩니다.
    제가 이소라씨였대도 별로 미련 안 가질 것 같아요

  • 3. jk
    '11.6.14 9:41 PM (115.138.xxx.67)

    근데 이소라 라이브 봤는데

    아무리봐도 자진하차인거 같았음.

    노래를 그렇게 부르면 당연히 꼴찌해서 탈락할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
    다들 열심히 지르고 있는데 그렇게 편하게 부르면 점수 낮게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자신이 건강도 안좋고 mc도 내려놓고 싶고 그럴려면 적절한 시기에 꼴찌해서 빠져나와야 한다는걸 생각해서 그 노래를 그렇게 부른거라고 생각함.
    실제로 계속 가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더 다르게 불렀을것임.

  • 4. 엠씨는
    '11.6.14 10:18 PM (110.8.xxx.175)

    탈락했는데.. 하기도 그렇구만..
    이번기회에 아예 출연안하는 제3자 (?)엠씨가 더 좋을것 같은데..또 윤도현씨네요;;;

  • 5. ...
    '11.6.14 10:39 PM (125.131.xxx.60)

    충분히 이해합니다. 한 두달전만 해도 여기 게시판에서 이소라 정신병자 취급하며 마녀사냥하듯 몰아댔고, 노래도 듣기 싫다느니,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난다느니 하는 분들로 넘쳐 났으니까요. 지금은 또 그녀 찬양하는 소리가 드높지요. 푹 쉬시고, 다시 좋은 노래로 찾아와 주셨으면 합니다. 범수씨와의 듀엣곡은 꼭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 6. 게임중독에
    '11.6.14 10:55 PM (119.149.xxx.102)

    히끼꼬모리라며 몰아부치던 게 불과 한달전이네요.
    참.... 아티스트 기질 다분한 성격에 그래도
    피디와의 관계, 약속때문에
    적당한 타이밍까지 버텨낸 게 대단타 싶네요.

    그녀가 굉장히 예민한 성격이란 편이란 저도 꽤 오랜 팬이라 익히 들어왔던터라...
    다시금 그녀의 존재감을 확인했으니
    또 새롭게 얻은 팬들과 가수활동 열씨미 하시길....

  • 7. ...
    '11.6.14 11:05 PM (115.86.xxx.24)

    이번 기회에 차라리 잘 빠져나왔다고 생각해요 22222
    하차예상도 했을것 같아요.
    지난번 선곡도 그렇구요.(저에겐 멋진무대였지만)

  • 8. 엄마되기
    '11.6.15 10:28 AM (211.110.xxx.37)

    전 나가수 덕분에 오히려 이소라씨 팬이 되었네요. 진짜 첨엔 김건모씨일땜에
    좀 유아 스럽다고 생각했었지만 그 후론 잘 처신하셨고 그녀의 노래는
    너무 좋아서 꼭 챙겨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083 오늘 많이 덥네요..ㅋㅋ tsunam.. 2011/06/14 135
659082 (방사능) 매캐한 냄새의 주범은 뭘까요? 2편 18 . 2011/06/14 1,462
659081 두부로 콩국수 만들어보셨어요? 10 ... 2011/06/14 1,105
659080 출퇴근옷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2011/06/14 144
659079 갈비 양념에 마늘하나 빠졌을 뿐인데.. 3 느끼해요ㅠ 2011/06/14 582
659078 수입할 때, 개인 or 회사에 따라 세금을 다르게 낼 수도 있나요? 질문 2011/06/14 106
659077 순대랑 계란 후라이 7 ㅡㅡ 2011/06/14 819
659076 em 미생물? 2 하늘 2011/06/14 329
659075 '나가수' PD "이소라 내상 많아 끝까지 잡을 수 없었다" 9 이소라팬 2011/06/14 2,700
659074 스마트폰 충전요-급(컴앞대기) 2 걱정이 2011/06/14 881
659073 대학적립금 활용 등록금 내리려면 법개정 없인 어렵다 2 세우실 2011/06/14 122
659072 와이셔츠깃은 왜이리 잘 헤지나요? 7 .. 2011/06/14 742
659071 포인트로 IH 인덕션렌지를 질렀는데.. 1 이런 젠장... 2011/06/14 2,222
659070 영어 미친듯이 잘 하고 싶어요 23 한심해 2011/06/14 6,570
659069 오만과 편견 이후의 내용을 상상해 만들어볼까하는데.. 2 ㅜ;;흑 2011/06/14 239
659068 이탈리아, 국민투표로 원전포기 결정 6 우린 언제 2011/06/14 353
659067 임재범의 빈잔, 그 때 피쳐링한 가수가 누군지 아시지요? 13 참맛 2011/06/14 1,842
659066 남동생 처가에 처음 인사가다... 7 미래시누이 2011/06/14 1,309
659065 스팸 문자 여왕 김미영 팀장 7 뿡뿡 2011/06/14 1,147
659064 닥스 키즈 뭔가 어설퍼 보이지..않나요.... 7 닥스키즈 2011/06/14 1,068
659063 물이나 구강에서 금속맛(쇠맛)느끼시는분 19 .. 2011/06/14 5,003
659062 방사능) 17일 금요일에 7 엄마가껴안고.. 2011/06/14 1,380
659061 레고수업 들어보려구요 2 찬휘맘 2011/06/14 282
659060 54일 아가의 잠투정...시간이 가는 수 밖에 없나요? 3 팬더엄마 2011/06/14 347
659059 건강검진 결과 안압이 낮대요..이것도 병인가요? 3 궁금 2011/06/14 543
659058 국제학교 다닐때 악기는 꼭 해야하나요? 4 궁금맘 2011/06/14 636
659057 본인이 골프 치시거나 남편이 치시는 분들 14 초보 2011/06/14 1,366
659056 완벽한 자외선 차단 방법 있을까요? 12 썬크림빼고 2011/06/14 1,511
659055 아구찜이랑 회가 넘 먹고 싶어요... 5 .. 2011/06/14 617
659054 선 볼때 애프터 잘받는 님들...비법좀 알려 주세요.. 17 순동이 2011/06/1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