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펀 문자..때문에..
작성일 : 2011-06-13 20:40:54
1060429
울아들 같은반 여자애가 우연히 우리아들 핸펀을 알게 됬는데...(지난주말..)
자꾸 문자가 옵니다..근데 내용이..
니 전화번호 여자아이들한테 다돌렸다..내 문자 왜씹냐..나 누군지 모르냐.. 내문자 씹으면 화낸다..
문자 안하면 전화한다..
하루에 몇번 안울리는 핸드폰인데..
아주 불이납니다..지금도 계속 오고 있어요..자꾸 울려서 제가 갖고있습니다..
여자아이들한테 다 돌렸다고..하더니..
누구 맞느냐고 확인문자까지..계속 옵니다..-.-;;
이 여자아이를 어째야 할까요..스팸처리 할지..아님 제가 한마디 해야할지..
제가 누군지는 아는사이예요..같은반 회장들이라..
우리아이는 여자아이들 전혀 관심없고..그냥 운동만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IP : 58.227.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3 8:46 PM
(211.201.xxx.64)
그 집에 가시던지...그애랑 엄마랑 같이 만나서
문자 다 보여주시고....해결보세요.
그 정도면...애만 잡아서는 해결 안됩니다.
2. 원글
'11.6.13 8:57 PM
(58.227.xxx.181)
제가 나서도 될까요??
혹시나 하고 학교 홈피가봤더니..누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설문조사에..
지가 화가 나서 울아들을 때렸다고 써놨네요..ㅠ.ㅠ
그집 엄마는 잘 모르고 할머니는 잘 아는 사이입니다
엄마가 일하시고 할머니가 학교 활동?? 하십니다..
3. .
'11.6.13 9:14 PM
(211.201.xxx.64)
엄마 만나세요.
할머니 하곤 얘기가 안됩니다.
요즘 애들 영악해서...
우리애도 시도때도없이 그런애가 있었는데
그 애 엄마 만나서 얘기하고
애들 보는 앞에서 애들 각자 전화기에 있는 전화번호 지웠어요.
제가...당신딸때문에 우리아들 전화번호를 바꿔야겠냐고...하면서 얘기했어요.
4. funfunday
'11.6.13 9:23 PM
(218.238.xxx.247)
그냥 드 아이에게 엄마가 문자 보내보세요. 누구 엄마인데 내가 핸펀 잃어버려 요즘 내가 아들꺼 쓴다고요. 급한거 아니면 문자 자제해 달라고... 일단 그렇게 해보시고 나서 반응을 보고 계속 그러면 그집 어른 만나보구요. 요즘은 여자애들이 더 심해요..
5. 훨~
'11.6.13 9:46 PM
(125.152.xxx.24)
요즘 그게 유행인가요???
얼마전 초딩5학년 우리아들도 똑같은 문자가.......전화 계속 해대고 울아들 여자아이들
무섭다며....스트레스 받고 .........정말 시험공부 하는데 전화가 계속 울렸어요.
스토커처럼..................처음엔 저도 그냥 냅뒀는데
이틀동안 그러길래........제가 전화해서 누구냐고........OO은 널 모른다는데
좋게 타일렀더니.....그 다음 부터 안 오더라구요.
울아들 엄청 좋아했어요. 살 것 같다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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