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왜 이혼했나요?

채림이승환씨 조회수 : 14,855
작성일 : 2011-06-13 20:31:33
채림씨랑 이승환씨커플이랑 김준희씨랑 지누씨커플 왜 헤어졌을까요?
김준희씨는 얼마전 케이블에서 이야기하는거보니 아직도 못잊냐는 질문에 행복했던시절이 그립다~라고하며 눈물을 글썽이시던데 맘이 짠하더라구요...이승환씨도 수미옥에서 2003년이 젤 행복했다라구하구(채림씨만나고있었을때이죠?) 지극히 사적인 일들이니 헤어진 이유야 정확히 알수없겠지만
이승환씨커플이나 김준희씨커플 연애하고 결혼공개할때 정말 잘어울리고 잘살거라고 생각했는데 ....
헤어지고나서도 가장행복했던 시절이 그때라고 이야기하고 그때를 그리워하는모습을 보면 그들의 이별이 더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IP : 122.32.xxx.5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락을
    '11.6.13 8:40 PM (59.27.xxx.145)

    못 받아서 모르는데요.

  • 2. ....
    '11.6.13 8:57 PM (112.151.xxx.64)

    소문은 소문일 뿐이죠.... 어떻게 속속들이 남이 알수있나요..??
    두사람 참 잘어울렸는데.. 안타깝긴 하더군요.

  • 3. ㄷㄷ
    '11.6.13 8:59 PM (221.141.xxx.162)

    그 루머는 정말 거짓말이죠 .. 그럼 이승환씨가 채림씨와의 2003년을 아름답게 기억하겠어요?

  • 4. 애당초
    '11.6.13 9:18 PM (222.106.xxx.39)

    혼인신고도 안하고 살았던걸로 기억하는대요..당시 기사요..

  • 5. ,,,
    '11.6.13 9:28 PM (72.213.xxx.138)

    두사람 호적은 깨끗하다고 하지 않던가요? 서로 책임 질 일도 없고 편하죠.

  • 6. 그런..
    '11.6.13 10:07 PM (114.200.xxx.81)

    루머는 모르겠고.. 방송용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승환이 아내(채림)한테 고맙게 여기는 것 중에 하나가 지방콘서트 갈 때 정말 가방 꼼꼼히 싸준다고.. 땀을 많이 흘리는데 귓속 전용 솜까지 다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해서 둘이 잘 사나 보다 했는데...

    헤어진 후에 이승환이 발표한 앨범이 좀 슬펐죠..

  • 7. ㅡㅡ
    '11.6.13 10:27 PM (114.205.xxx.41)

    채림이 중국에서 남자배우랑 썸씽있었던것같은데..아닌가요

  • 8. 원글이나
    '11.6.14 1:29 AM (128.189.xxx.248)

    답글이나

    쓰레기...

  • 9. .
    '11.6.14 2:51 AM (220.87.xxx.12)

    윗님.

    뭐가 쓰레기라는건지....

  • 10.
    '11.6.14 10:08 AM (211.179.xxx.199)

    둘 사이의 일은 둘만이 알테지만 그 카s 소문은 아닌 걸로 알아요.
    (그리고 그때 지목되는 다른 이들도 꽤 많았죠. (응?))

    개인적으론 이승환씨 팬인데
    헤어지던 전 해인 2005년 여름-가을쯤 까진 사이가 좋았던 건 맞는 듯 해요.
    뭔가 행복이 모락모락 보였거든요. 다정히 동행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고.

    그 후 겨울즈음부터 징조-_-가 좋지 않았던 거 같은데, 그 이유는 둘만이 알겠죠.

    (...라고 말하는 것도 조심스럽네요. 내가 뭘 안다고? ;;)

  • 11. &
    '11.6.14 10:19 AM (218.55.xxx.198)

    휴... 거의 연예인들 파경의 이유는 과거문제 때문일겁니다
    당시 이것 저것 루머가 많았지요...

  • 12. ...
    '11.6.14 10:20 AM (121.129.xxx.98)

    채림이 의외로.. 많이 놀랬어요.
    사고가 한 두건이 아니네요.

  • 13. ll;
    '11.6.14 10:29 AM (116.36.xxx.51)

    사귄것도 썸띵인가요?
    이혼한 이유야..둘만 알지 누가 알려고 ㅇ
    이런 글 연예인 당사자에겐 상처 될 수 있어요

  • 14. &&
    '11.6.14 10:50 AM (218.55.xxx.198)

    참...요새 불굴의 며느리 있쟎아요
    mbc 일일 연속극.. 거기서 부자집 둘째아들로 (김용건아들)나오는 사람이
    채림 남동생이라더군요...

  • 15. ...
    '11.6.14 10:53 AM (221.139.xxx.248)

    솔직히 그 둘만 알지.. 어느 누가 알겠어요....
    그 둘이 사귀고 결혼하고 그 뒤에 몇년은 정말 서로 좋아 해고 행복해 한다라는건 느껴졌는데..
    그냥 그 둘만 알겠지요...
    이 두사람이 뭐 때문에 이혼 했다고 떠벌리고 다닐 사람도 아니고..

  • 16. ;
    '11.6.14 11:38 AM (119.161.xxx.116)

    진짜로 무슨 스캔들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연예인들 한강 어디서 차안에서 어쩌다 불륜현장 딱 걸렸다는 소문은 전부 거짓말이라고 생각돼요.
    일반인들도 은밀한 곳에서 밀회를 할건데, 얼굴이 알려진 공인들이 바보같이 한강 어디 차 세워두고 어쩐대요?
    거짓말도 좀 제대로 만들어내던가.. 그런 말도 안되는 소문 믿는 사람들도 답답해요.

  • 17. x
    '11.6.14 12:05 PM (72.53.xxx.109)

    x파일에도 나오지만...채림 이승환...그바닥에서 진짜 가식의 대명사라고...이혼임박햇지만 사람들 눈때문에 한동안은 걍 살꺼라고 나오기도 햇죠...결국 둘은 이혼햇구요...
    x파일 그러고보면 참 신빙성잇는 자료 같애요...아무래도 연예계에 정통한 인사들 인터뷰 토대로 작성한거니까...이영애도 정*영 애인이라고 나온거 결국 이번에 결혼으로 이어

  • 18.
    '11.6.14 2:23 PM (121.136.xxx.199)

    채림이 중국으로 왔다갔다 할때니까요 그래서 안좋은 소문도 많이 나고 아무래도 부부가 떨어져 살면 멀어지는건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오히려 혼인신고라고 했으면 노력이라도 더 했을것 같은데 아이도 없고 법적구속력도 없고 그래서 어려운 고비를 못 넘긴것 같아요.

  • 19. 기억
    '11.6.14 3:27 PM (116.125.xxx.48)

    그즈음 채림이 중국활동을 많이 하고 한국에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맘이 떠나서 떨어져 있게 된건지 떨어져 있다보니 맘이 떠난건지는 모르겠지만
    안보면 멀어지겠죠.

  • 20. 결혼식
    '11.6.14 4:42 PM (14.42.xxx.45)

    전 둘의 결혼식 장면 너무 아름다워 보였어요
    야외에서 했구요. 이승환이 노래 불러줬는데 그렇게 이쁘게... 결혼장면 기억에 남아요...
    이혼했다는 얘기 나왔을때
    아름다운 결혼식이 너무 아까웠어요..
    아픈 추억으로 남을테니까요.

  • 21. 채림
    '11.6.14 4:47 PM (175.115.xxx.227)

    그래도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햇을꺼예요
    그 어린 나이에 서로 살다가 안맞았겠죠
    이승환은 너무 너무 어린연예인아가씨랑 결혼해서 잘 안된거 같아여
    비슷한 연배끼리 결혼했으면 훨씬 더 잘살았을탠테///

  • 22. 으짜쓰까
    '11.6.14 4:55 PM (211.54.xxx.233)

    전 그당시 정말정말 부러워서 나중에 결혼하면 꼭 저렇게 살아야겠다 맘먹었어요.
    채림씨가 젤 예뻐보였을때인거같아요.
    여행도 많이 댕기고, 올라오는 사진들이 너무 아기자기예뻐서 결혼이란걸 꼭 하고싶게 만들었거든요. 제 기억에.
    근데 이혼하기 얼마전에 도배사건으로 구설수에올랐어요
    업체가 잘못해서 나중에 꼬리내렸지만
    그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보면
    이승환씨 횡설수설 하고,
    채림씨가 꽤 꼼꼼하게 글도 올리고 증거자료도 보여주고 그래서
    업체가 유명한사람 등처먹을려고 하다가 실패한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암튼,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453 직장에서 짤릴거 같아요.. 보육교사 자격증 전망 있을까요? 7 불행이.. 2011/06/13 1,606
658452 공주시의 탄천면 잘아시는분 공주 2011/06/13 137
658451 남편이 절 잘 안데리고 다니네요. 부부동반 많이들 하시나요? 10 나만빼고 2011/06/13 2,294
658450 지금도 흔들리는 북한 조만간 뚫릴듯.. 11 오호라 2011/06/13 1,088
658449 침맞고 살빼기.. 7 살빼기 2011/06/13 1,025
658448 팔자 늘어진 딸내미 2 부글부글 2011/06/13 903
658447 M과의 이별 준비를 시작해요. 12 슬픈 숙제 2011/06/13 1,959
658446 큰애 어린이집 보내지 않고 둘째와 같이 보시는 엄마들.. 계시지요..? 8 할수있어. 2011/06/13 627
658445 남편 남동생 호칭 24 시댁호칭 2011/06/13 2,910
658444 공부가 뭔지..공부못하는 아이둔 엄마 15 슬픈 엄마 2011/06/13 2,906
658443 참치액-맛이 이상해요 ㅠ 새댁 2011/06/13 214
658442 동안미녀 사이트에 한번 가보세요 16 동안미녀 2011/06/13 2,572
658441 시장에서 파는 각종 야채로 효소 만들수 있을까요? 1 효소 초보 2011/06/13 227
658440 회계 기초 문제 두개만 알려주세요. ^^* 6 ... 2011/06/13 390
658439 아기 키우시는 분들 하루에 몇번이나 아기가 우나요? 15 14개월째 .. 2011/06/13 1,134
658438 녹즙을 먹어볼까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1 최고건강 2011/06/13 248
658437 땅콩버터의 맛에 빠졌는데... 29 ^^;; 2011/06/13 3,473
658436 핸펀 문자..때문에.. 5 초4 2011/06/13 472
658435 영어 토론을 하려고 하는데, 영어 잘하시는 분들 계심 제목 좀 봐 주세요. 3 dd 2011/06/13 305
658434 고1 과학 ... 1 숙제... 2011/06/13 367
658433 원전.어머나 2020년 하계올림픽 동경유치? 6 .. 2011/06/13 840
658432 산후보약 잘 짓는곳 아실까요? 2 저질체력 2011/06/13 360
658431 잔금 지불하기전 도배하고 싶을때 6 이사예정 2011/06/13 528
658430 자궁근종...강서 미즈메디 괜찮을까요? 3 죽고싶어요 2011/06/13 1,118
658429 [김동렬 칼럼] 옥주현과 이명박 - 관객은 임재범류를 ‘순정품’으로 보고 옥주현류를 ‘야매.. 19 선물 2011/06/13 1,610
658428 왜 이혼했나요? 23 채림이승환씨.. 2011/06/13 14,855
658427 이거 명예훼손죄 모욕죄,협박죄중 뭔가요? 1 궁금 2011/06/13 301
658426 좋은 시부모 되려면 집한채는 기본에 이제 빨리 죽어야하나보네요.. 26 좋은시부모... 2011/06/13 2,705
658425 돌아가신분 옷을 받았습니다. 29 궁금 2011/06/13 7,496
658424 용인에 시력교정 위한 안과 좀 추천해 주세요. 미리감사 2011/06/13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