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니핀 강아지 질문있어요..

강아지 조회수 : 316
작성일 : 2011-06-13 13:12:16
미니핀이요..
원래 이리 활달한가요?
정말 활발한데 원래의 특성인지요..
전에 마티즈 기를때는 안그랬거든요..

그리고 이제 3개월인데요..,
사료를 주어도 늘 배고파해요..
가끔 간식이나 껌도 주는데 (자주 주는편이예요..), 늘 사료통을 핥아서요...

3개월인경우 사료양은 어느정도가 적정할까요?
무게는 950g 되구요...

참, 그리고 자꾸 종이를 뜯어서 장난치곤 조금씩 먹곤하는데 원래 강아지들이 종이도 먹는지요..
야단치고 뺏어도 또 몰래그러거든요..
배가 고파서 그런가요..
정말 사료며 간식이며 자주 주는데요..
IP : 219.250.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견인 ^^
    '11.6.13 1:23 PM (59.7.xxx.242)

    종마다의 특성도 있지만, 개체별로 성격이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아직 아가라서 더 활발하기도 해요. 1년 넘우면 중늙은이 행세 할 수도 있으니 똥꼬발랄한 모습
    지금 많이 즐기세요 ^^
    밥의 양은 1년미만의 자견은 몸무게의 5%를 먹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몸무게를 정확하게 아시니까
    5%에 맞춰서 먹이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미니핀처럼 조그만 강아지가 종이나 휴지를 먹는 건 매우 위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못 먹도록 하시고 조심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또.... 사료가 아주 좋은 건 아니거든요.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 파, 마늘, 양파, 포도, 초콜렛 등등-을 제외하고 간을 안한 음식들로 식단을 구성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홀리스틱 급 사료도 있습니다만, 그것들도 완전 믿기 어려운 현실입니다.ㅠㅠ

    그럼 아가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 2. 친정에서
    '11.6.13 1:48 PM (59.31.xxx.177)

    미니핀을 9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윗 님말씀대로 1년후부터는 아니지만 한 5년후부터인가? 할배행세 합니다. ㅋ
    근데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자주 산책을 시켜서요. 나가는 거 너무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집에만 있음 아무래도 축 늘어지죠.
    애기니까 이가 나느라 그럴수도있어요. 간지러워서요. 저 결혼하기전에 제 가방끈을 물어뜯어놔서 아주 눈물을 흘렸지요.
    사료는 지금은 철저한데 어릴 때 약해서 사료외에 인(영양제예요), 뉴트뭐더라...치약같이 짜는
    영양제 많이 먹였더니 너무 컸어요 -.- 절대 간 들어간 음식은 주시면 안되요.
    그리고 병원은 잘 다녀주시고요. 우리 강쥐는 홍역검사때마다 수치 미달이어여 돈이 엄청 깨졌었어요. 지금은 약하긴 한데 뭐 깁스하고 디스크 걸리고 했던거에 비하면 양반이지요.

    오래 키우니 서열이 분명합니다. 주인이라고 생각안하면 식구여도 막 무시해요ㅠ.ㅠ
    아 스트레스많이 받으면 이곳저곳 뒤지거나 잠만 자기도 한답니다.
    애기때는 높은 곳에 오르는 것, 내리는 것 뛸 때 조심하세요.
    우리 강쥐는 그래서 깁스하고 고생했습니다. 예쁘게 잘 키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183 맨김 보관에 관한글 7 ........ 2011/06/13 605
658182 여행간 사이 시아버지가 오셔서 주무시고 41 b.b 2011/06/13 12,124
658181 최근에 운전면허 취득하신 분들께 여쭙니다. 2 운전면허 2011/06/13 423
658180 노트북 사양 좀 봐주세요... 3 헬프미. 2011/06/13 284
658179 미니핀 강아지 질문있어요.. 2 강아지 2011/06/13 316
658178 아이들과 방학 때 미쿡 가게 되었는데 갈까,말까 고민되네요. 5 엄마 2011/06/13 619
658177 아이스크림 어떤거 제일 좋아하세요? 27 ^^ 2011/06/13 1,584
658176 프로폴리스와 생리양과 관계가 있나요? 1 생리 2011/06/13 616
658175 무한도전팬 40대이상 많나요?^^ 30 여기 2011/06/13 1,076
658174 멍청한 행동 하는거 맞죠? 22 2011/06/13 2,500
658173 검정이랑 흰 옷이라 세탁 같이 했어요... 5 비법전수 2011/06/13 450
658172 입속만 헐고 물집있는데 이건 수족구가 아닌가요??? 7 ... 2011/06/13 702
658171 이혼이 정말 나쁘지만은않습니다. 17 로또 2011/06/13 3,594
658170 알로에베라젤 추천해주세요~ 4 모기알러지 2011/06/13 705
658169 다 내다버렸어요. 3 싸그리 2011/06/13 1,048
658168 열무김치/총각김치 추천좀 해주세요 1 ㅇㅇ 2011/06/13 178
658167 치아교정- 치아를 빼고하자는곳과 살리면서 하자는 치과 어느곳으로 해야할까요 10 두아이맘 2011/06/13 1,030
658166 전세안고 아파트 구입 고민..조언절실해요 8 머리김나요 2011/06/13 1,184
658165 집도 없는데 별장이 갖고 싶어요. 4 강릉에 2011/06/13 582
658164 방문을 쾅쾅 닫는 아랫집..노이로제 올것같습니다 3 제발 2011/06/13 570
658163 집에서 샤브 샤브 해 드시는 분드 어디에 하세요? 3 샤브샤브 2011/06/13 521
658162 아기 이름 좀 봐주세요.. 괴롭네요. 21 .. 2011/06/13 1,050
658161 커튼이 나을까요? 블라인드가 나을까요? 5 . 2011/06/13 696
658160 댓글이 안달려서 다시 올려요.. 장아찌용 유기농매실..ㅠㅠ 3 매실최고 2011/06/13 338
658159 원피스 좀 봐주세요. 레드 오렌지 컬러인데 너무 튀지 않을까요? 13 원피스 2011/06/13 1,097
658158 화장품... 2 문의^^ 2011/06/13 310
658157 황구의 모습이 지워지지가 않아요~ㅠㅠ 10 동물농장 2011/06/13 565
658156 시댁행사에 돈 한푼 안내는 도련님 12 어찌할까요?.. 2011/06/13 1,973
658155 자게 글 읽다 보면 공격적으로 욕하시는분이 있던데... 6 햇볕쬐자. 2011/06/13 389
658154 영어 번역좀 부탁드립니다. 플리즈~~ 3 쉽지만 쉽지.. 2011/06/13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