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샤보면서 찾아본 로마노프 황제 일가 학살에서 급 유태인에 대한 분노가

[아나스타샤]

방금 EBS에서 아나스타샤 영화하길래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
니콜라이 2세 가족들 너무 안되었단 생각이 듭니다  같은 독재 왕실이었으나 영국왕실은 나름 평화롭게 민주주의를 수용하면서 솔직히 별로 잘나지도 않은 왕실을 건사하는데 엄청난 국민 세금이 들어가도 그 왕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사랑받으며 살잖아요  알 네이버 블로그에 나와있는 니콜라이 2세 가족 처형상황얘기를 보면서 유태인에 대해 갑자기 분노가 치밀어 올랐어요

히틀러가 솔직히 유태인말고도 다른 소수인종들도 무척 많이 학살했는데 미국 정가의 돈많은 유태인들이 합심해서 자신들만 고난받고 핍박받은 줄거릴 만들어내서 유난히 나대잖아요..그리고 제일 웃긴건 2000년전 지내 조상이 잠시 살았다고 팔레스타인 사람들 내쫓고 이스라엘 억지로 세운거 보면 정말,
그리고 저런 글 보면 유태인들이 참 악날하고 독하고 잔인해요.....
아무리 그래도 어찌 저리 잔인하게 왕실일가를 다 죽이나요...

후에 아나스타샤를 사칭한 여잔 최근에 DNA검사로 가짜라는 것이 밝혀졌다는데 참 불운한 왕실입니다.
가끔 덴마크나 영국처럼 우리도 왕실이 존속해 있으면 나름 좋은 부분이 있었을 거란 생각 잠시 해봅니다.
아마 부루봉왕가를 몰살시킨 프랑스도 비슷한 아쉬움이 있지 않을까 싶고...

[아나스타샤]

http://blog.naver.com/siroyukie2?Redirect=Log&logNo=80084001685

[.]

따지고 보면 가짜 유태인이죠. 아브라함과는 전혀 별개인 하자르족 아쉬케나지. 이슬람만 믿으면 무슬림형재라고 하는 것과 비슷.

[윗분]

좀 더 설명해주세요...^^

[.]

http://djuna.cine21.com/xe/board/1791959

http://cafe.daum.net/love-mountain/4dza/41?docid=1DF9q|4dza|41|20091120120555...

[헤로롱]

저는 아니라고 봐요. 로마노프가 살해한 농민이 얼마인데요.
프랑스든 러시아든 그 당시 왕을 처형한것은 왕조에 대한 미련이나 빌미를 주지 않는
잘한거라고 봅니다.

[..]

조정래씨 소설 태백산맥에서 그러잖아요.내새끼는 보리죽도 못먹어 삼일 내내 굶고있는데 옆집에서는 떡해먹고 유과해먹고 그러니 눈이 안뒤집히냐구요.로마노프의 폭정에 민초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았나요.죽음은 당연한 결과라고봐요.러시아 왕조 처단되는거보고 옆에 있던 북유럽에서 복지국가 시작되었죠

[정승이죽은것보다]

정승 아비 죽음이 야단스러운 것 처럼
유태인 탄압과 학살 끔찍하지만

역사나 지금이나 더 끔찍하고 부조리한 일 엄청나게 많지요
그 부당함을 되새기고 알리고 공감시키고 단죄하는 데에는(정의를 실현시키는데에는)...

힘이 필요....

(저는 언젠가부터 아무리 잘 된 작품이라해도 유태학살 얘기는 안 봅니다...
이미 보고 들음을 당한 량 만으로도 형평이 치우침)

[팔레스타인]

아는 언니 남편이 팔레스타인이예요.
원래 이스라엘에 허락된 땅은 경상도 정도였다면 계속 무력으로 확장해서 우리나라 만큼 다쫓아냈대요.(경상도, 우리나라 넓이가 같다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넓혀갔대요)

[피의 일요일]

사건만 보면, 로마노프 가족은 죽어 마땅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 몇몇 알고 지냈었는데, 안하무인은 정말 세계최고... 그 후 이스라엘산 과일 안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