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씨 얘기가 많아서
읽다보니 젤 부러운게 스트레스 지수 0 라는것...
성격이 인생 만든다고 지금 행복한것도 어쩜 성격이 털털하고 좋아서일수도 있겠죠?
유호정은 이쁜데 우울해보이고(젊을때와달리)
오연수씨는 이쁘다기보다 단아하고 분위기있는데 젊을땐 우울해 보였는데
요즘은 행복해보여요
근데 읽다보니 오연수씨도 성장환경이 아주 평범한 스토리는 아닌가봐요?
보기엔 부잣집 외동딸같이 생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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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씨 가정은 평범하지가 않았나요?
너무 고와서.. 조회수 : 3,079
작성일 : 2011-04-29 19:17:03
IP : 114.206.xxx.2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트레스 지수가
'11.4.29 7:18 PM (114.200.xxx.56)0 이면 산 사람 아닐텐데....
2. 편모슬하
'11.4.29 7:21 PM (218.37.xxx.67)외롭게 자랐지만, 여의도에서 살았던거 보면 경제적으론 크게 어려움 없었을테고
엄마가 공주마마로 떠받들어주며 키우셨을꺼 같애요3. 엄마가
'11.4.29 7:21 PM (122.32.xxx.30)여의도에서 식당하셨대요.
4. ..
'11.4.29 7:23 PM (114.206.xxx.225)공주같이 자랐을것같아요 억척스럽지 않게...이미지가 그러네요.
5. 엄마
'11.4.29 7:26 PM (219.250.xxx.165)여의도에서 식당하면서 엄마가 상당히 발 넓어서 여의도 방송국 드나드는 관계자들에게 딸 연결시켜주었다는데요.
6. 원글
'11.4.29 7:29 PM (114.206.xxx.225)댓글보고나니 평범하지 않았다는 표현이 쫌 그러네요.. 편모라는 것이 뭐 대단한 흠도 아니고 전 그보다 뭐 더한거 짐작했나바요..암튼 팬이예요
7. .
'11.4.29 7:35 PM (220.88.xxx.67)손지창씨와 좀 비슷한 면이 많죠, 가정사가...
8. ...
'11.4.29 8:24 PM (112.149.xxx.188)어릴적에 부모가 이혼하고 엄마가 술장사했어요. 술집에 드나드는 사람중에 방송국사람이 있었구여. 여의도에서 오래했죠.
9. 제가
'11.4.29 11:08 PM (61.106.xxx.190)듣기로는 완전 술집 이라기 보다는 뭐 카페 형식의 술집 있쟎아요. 맥주 팔고 .그런거. 하긴 그것도 술집은 술집이겠지만요. 그래서 방송국 관계자들이랑도 알고 그랬대요. 제가 전에 k 본부에서 근무할때 들은 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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