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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직원이 저보고 새가슴이래요...

ㅡㅡ 조회수 : 3,110
작성일 : 2011-06-12 09:06:09
평소에 가슴 등 배에 살이 없고..팔뚝에 좀 살이 있나..
골격이 좀 커요
그래도 흉하게 커보이지는 않는데..
가디건을 입으면 참..안어울린다...싶었거든요
그런데 어제 원피스에 입을 가디건을 사려고 입어 봤는데 참 안어울리는 거에요
그런데 백화점 직원이 제체형을 보더니 새가슴이시네요..
이러네요..
새가슴이 뭐에요??
가슴이 작다는 건가요??
덩치에 비해 가슴이 너무 작다는 건가요? ㅠㅠ
안그래도 가슴 작아 컴플렉스인데..
IP : 220.78.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2 9:09 AM (116.36.xxx.51)

    그거 삐쩍 마른 사람한테서...가슴 정중앙부분 뼈가 튀어 나왔을때
    새가슴이라고 해요......보기 흉하죠.뼈가튀어 나왔으니깐요

    가슴이 작아서 새가슴이라고 하는게 아니고 뼈가 튀어 나와서 새가슴이라고 하는거에요

  • 2. 노크기
    '11.6.12 9:09 AM (116.123.xxx.20)

    가슴 크기랑 상관이 없이 체형의 일종이에요. 너무 깊게 생각마세요.

  • 3. ㅡㅡ
    '11.6.12 9:26 AM (220.78.xxx.76)

    저 뼈 안튀어 나왔는데요??어...
    쇄골 부위 이런데가 살이 없어서 뼈가 좀 보이긴 한데 그건 그냥 말라서 그정도거든요
    튀어나온건 아닌데..

  • 4. 자세?
    '11.6.12 9:35 AM (112.154.xxx.154)

    어깨가 살짝 굽으셨나요? 자세가 바르지 못해서 그런 것 같기도..

  • 5. 소다수
    '11.6.12 9:37 AM (221.140.xxx.229)

    저 윗분 가슴 정중앙이 아니고요
    목아래 가슴윗부분 중앙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그부분이 유독 많이 나온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런분한테 새가슴이라고도 하고요

    소심해서 잘 놀라거나 하는분들한테도 새가슴이라고 하더라고요

  • 6. ㅡㅡ
    '11.6.12 9:42 AM (220.78.xxx.76)

    아..약간 굽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막 의식적으로 피려고 그러거든요
    근데 진짜 튀어나온건 없어요 ㅋㅋ 자세가 바르지 못해 그런가 봐요

  • 7. ...
    '11.6.12 9:45 AM (116.36.xxx.51)

    네..목 아래..가슴 정중앙에서 살짝 위.......거기 튀어나온 사람한테도
    새가슴이라고 해요....
    원글님 한번 손으로 만져보세요

  • 8. ㅡㅡ
    '11.6.12 9:52 AM (220.78.xxx.76)

    안나왔어요 ㅋㅋㅋ 그냥 쇄골 부위에 살이 너무 없어서 뼈가 도드라 져보일 뿐이네요
    백화점 직원--++
    전 쇄골도 완전 물 담아 먹을 정도로 도드라졌어요 살이 없어서..
    어깨도 사람들이 만져보면 놀래요 살이 너무 없어서요
    그렇다고 마른 체형도 아니거든요 55사이즈..

  • 9. ..
    '11.6.12 10:56 AM (210.121.xxx.149)

    욕은 아니니까 불쾌해하진 마세요..

  • 10. 새가슴하고
    '11.6.12 11:33 AM (110.8.xxx.175)

    말라서 뼈나온거 하고는 좀 다른데요.
    저도 쇄골부분만 살이 없는편이데..새가슴소리 들어본적이 없어요,
    새가슴은 목밑부분 중앙이 튀어나오는걸 말하는거예요.
    그냥 말라서 뼈가 보이면 연예인들 다 새가슴이게요...그 직원 참이상하네요..쓸데없는말을

  • 11. 새가슴은
    '11.6.12 3:58 PM (116.38.xxx.6)

    sbs 아나운서중에 이현경 아니운서를 보면 새가슴의 전형이라고 생각했어요.
    쇄골도 보이지만, 뭔가 숨을 들이쉬고 있는 것같이 보이잖아요.
    새가슴이 옷태가 안난다고 어른들이 말하는걸 들었어요.
    쇄골 밑부분부터 가슴이 좀 새가슴처럼 둥근 걸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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