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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초보엄마 조회수 : 7,205
작성일 : 2011-06-12 05:22:12
시절이 뒤숭숭한것도 있지만
아이를 위해서도 들여놓아야 하는거 아닐까 싶어서
요즘 고민인데요

결혼전 친척댁에 몇달간 기거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댁에 정수기를 새로 들이셨는데
거기 걸러지고 버려지는 물이 어마어마해서
제 가슴이 콩닥거렸었던 기억과
하고 싶은 웅진, 청호등 이 계통 유명회사 제품들은 렌탈비가
한 달에 4만원은 해서..
계속 고민하면서 시간이 갑니다.ㅜ.ㅜ
빠듯한 살림인지라 경제적인걸 무시하지 못해서
어쩌면 별것 아닐지도 모르는 것에 생각만 많아져요.



왜 이 글을 올리냐면요
제게 용기(?)를 좀 주시라고요.
결단할 용기....
달에 4만원 아무것도 아니라고....
전기세 더 나올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버려지는 물 보면서 눈 딱 감을 수 있을거라고....
수도세 나오는것도 마찬가지고요. ^^;

괜찮겠지요....
정말 괜찮겠지요?

잠도 안오고 심난한 밤이에요....
이 작은 일도 제겐 용기가 필요한듯 합니다.
그래서 아주 쪼금 서글퍼요...

IP : 118.217.xxx.5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12 6:10 AM (175.117.xxx.60)

    홈쇼핑 홈피 들어가 보세요.
    한달 렌탈비 19900원으로 해결 보드만요.

  • 2. 저도
    '11.6.12 6:12 AM (211.246.xxx.89)

    아까워요
    돈도아깝고 버리는물은 훨씬아깝습니다
    생수사먹고 틈나면 보리차 시원하게 해두고 마십니다
    아낄건 아낍시다 힘내세요^^

  • 3. d
    '11.6.12 6:34 AM (211.246.xxx.7)

    정수기 없이 살고있는 1인이요! 아기 16개월인데 그냥 물끓여 보리차로 잘 키웁니다 어떤 이유로 정수기에 꽂히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없이 살아도 덜 서글픈, 그리고 살림이 빠듯하다면 더 아끼기쉬운 항목인데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고정지출은 무조건 줄이고 보시는 게 좋답니다~

  • 4. ..
    '11.6.12 6:51 AM (175.113.xxx.7)

    정수기 없이, 수돗물만 먹고(끓여) 살아도 잘 사는데 돈 아깝고, 물 아까운 걸 왜 설치하려고 하시는지... 편리함을 위해 돈 4만원과 버려지는 물이 비교가 되남요?

  • 5. 도움 정보
    '11.6.12 7:06 AM (58.225.xxx.13)

    주관이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것과
    형편이 되지 않아 필요한데 못 들이는 건 느낌이 다르지요

    그냥 수돗물 끓여 써도 됩니다

  • 6.
    '11.6.12 7:30 AM (110.10.xxx.13)

    살림이 빠듯하면 보리차 끓여드세요.
    아기건강에 정수기물보다 보리차가 더 좋구요.
    저라면 정수기 안해요

  • 7. .
    '11.6.12 7:31 AM (121.146.xxx.251)

    저는 원봉이라는 회사 정수기 쓰고 있는데요, 저도 정수기 땜에 너무 고민했던 1인이라 도움이 되실까 하고 글 남겨봐요. 대기업OEM하는 회사라고 하고 에누리 들어가보니 1위여서 뜻밖이라 관심가지고 알아봤는데요 역삼투압,중공사막 등등 정수방식이 중요한거지 회사는 그닥 중요한게 아니라는 의견들이 많았어요. 저 역시 그런 결론을 내렸구요, 웅진코디 등등 렌탈하고 관리해주는 게 못 미더워서 저희집은 일년치 필터를 인터넷에서 구매하여 세달에 한번 직접 교체하고 안의 세척도 직접 다 하고 있답니다. 렌탈하지 마시고 싸고 믿을만한 정수기 직접 구매하셔서(설치는 해주더라구요) 직접 관리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훨씬 싸고 안심도 되요. 실제 청소해보면 은근 물곰팡이 조금씩 닦아져나와 논랠때가 있어요. 냉온수기 말고 정수만 되는 거가 더 싸고 좋아요. 전에 불만제로에 나오길 냉온수기 되는 것이 온도차가 커서 곰팡이인가 유해세균들이 더 잘 생기기 쉽다 그러더군요. 저는 생수플라스틱병 환경호르몬도 싫고, 집이 10년 넘은 아파트인데 녹물이 가끔보이는 것 같기도 해서 정수기 설치하고 그 물 다시 감잎차나 여러가지 아기에게 좋다고 하는 차 끓여서 마신답니다.

  • 8. ..
    '11.6.12 7:35 AM (1.244.xxx.30)

    280만원짜리 정수기와 150만원짜리 이온수기 얼마전에 다 버리고 보리차 끓여 마시고 있어요.
    제가 청소한번 해봤는데 위생? 완벽한건 없구나 했습니다. 내부 뜯어보고 관리 장난 아니네 하고 단순하게 살기로 했어요.
    위생 덜 신경쓰고 편리만을 추구한다면 정수기가 좋아요. 냉온수가 다 나오니 여름에 냉국 해먹기 좋고 온수도 나름 편하더군요.
    저는 관리비도 신경쓰이고 해서 지금 물 끓여먹는데 끓이는건 귀찮긴 해요.

  • 9. ..
    '11.6.12 7:56 AM (222.109.xxx.220)

    사람은 뭐든지 자기가 안해봤던것은 해보고자하는 심리가 있는거같아요.^^
    저도 시누이집에 갔더니 더운물에 바로 컵라면 먹는거 보고 당장에 정수기 설치했더니만 어느날 불만제로에 나온 정수기모델이 울집거더라구요.
    남편이랑 아들래미 당장 뚜껑 열어보더니 그안을 보고 기겁해서 반품하고...지금은 수돗물 받아서 하루정도 지난후 물 끓여먹고 있네요.
    여름에 가스불 켜는거 더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맘 편합니다.

  • 10. 보통남자
    '11.6.12 8:06 AM (210.106.xxx.37)

    브리타 한번 생각해보세요. 싸고 성능은 아주 좋습니다.
    조금만 검색을 해보시면 비싼 정수기보다 오히려 나은 점도 많이 나올겁니다.
    우리집에는 비싼 정수기가 있지만 저는 브리타 물만 마십니다.

  • 11.
    '11.6.12 9:24 AM (116.39.xxx.207)

    저도 돌 안된 아기 키우는데, 브리타에 정수해서 끓여서 먹이고 있어요.
    저도 정수기 들여놓을까 했는데, 자리 차지도 많이 차지하고 해서 마음 접었어요.
    근데 정수기 쓰면 물을 많이 버리게 되나요? 몰랐어요..
    근데 만약 아까운 물이 그냥 버려지는거라면 더 안써야겠어요.
    아기 키워보니 물도 함부로 낭비하면 안되겠더라구요.
    30~400년 후 우리 아이들 살아갈 세상도 생각해줘야죠..

  • 12. 저는
    '11.6.12 9:43 AM (125.131.xxx.32)

    마시는 물은 생수 사다 끓여먹고
    조리용 물은 그냥 수돗물 써요.
    정수기 관리하느라 신경쓰일 것 같아서요.

  • 13. .
    '11.6.12 10:15 AM (211.208.xxx.43)

    브리타 사서 쓰세요.
    오래된 아파트라 찜찜해서 브리타로 한 번 걸러서 끓여 마십니다.
    필터값은 한달 5천원 정도라고 보시면 되구요,
    용기도 박박 씻어 사용하니 개운해요..

  • 14. 브리타
    '11.6.12 11:29 AM (180.224.xxx.40)

    브리타 쓰세요. 애 키우시다 보면, 결단하고 용기낼 일.. 아주 많~~~~~습니다. 우리나라 수도물.. 좋습니다.

  • 15. ...
    '11.6.12 11:30 AM (58.143.xxx.6)

    저도 브리타 써요. 아기때문에 정수기 저도 알아봤었고, 렌탈료 저도 부담됐지만 내가 딴거 안쓰면 돼지 뭐 하면서 아기한테 들이는 돈은 안아까워했어요. 근데 내부청소와 물곰팡이때문에 제가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돌 이전에는 어떤 물이던 끓여서 줘야하니깐 그냥 브리타정수물받아서 끓여먹어요. 물 받아서가 아니라 직수로 수도관이랑 바로 연결해서 나오는 회사도 있던데 요기는 필터관리랑 이런게 대기업만큼 꼼꼼하진 않더라구요. 이래저래 성에 차는게 없었어요.
    브리타정수기 매일아침 깨끗이 닦아서 필터로 물 걸러서먹으니깐 좋아요.

  • 16. 브리타 사세요.
    '11.6.12 12:49 PM (112.150.xxx.233)

    저도 암웨이 정수기도 있지만, 필터값 쓰는 물 양에 비해 너무 비싸서 1년여를 생수 사다 먹었는데요, 생수병 쓰레기 양도 장난 아니게 나오고, 펫트병이 석유다~ 생각하니 환경오염&자원낭비가 넘 심한것 같아 브리타 정수기 이용하고 있어요.
    돌 지난 아기있어 정수한 물 보리차로 끓여 마시구요.

  • 17. 우리집은
    '11.6.12 8:17 PM (121.139.xxx.171)

    정수기가 생겨도 노 입니다.
    남편은 보리차 끓여서 냉장고에 넣고 먹는게 최고라고
    정수기가 좋은 미네랄까지 모두 걸러내기도 하지 않나요?
    그냥 끓여 드시는것에 한표
    죄송 다른 고민을 얹어 드리네요

  • 18. ........
    '11.6.12 9:04 PM (125.182.xxx.81)

    정수기 꼭 하고싶으시면, 웅진 페이프리인가 뭔가 하는 사이트에 회원 게시판 있는데,
    거기서 정수기 렌탈 남은 기간 양도한다는 글 찾아서 양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렌탈 기간이 점점 길어질수록 렌탈료가 내려가니, 양도 받아서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브리타로 드시는 분들 많네요..걸러서 바로 마시면 안되는지 궁금해요.
    약이나 영양제 먹을때는 그래도 끓이지 않은 맹물이 필요할텐데 그럴때는
    바로 걸러 마심 안되는지요..? 브리타에 관심이 생기네요...

  • 19. ...
    '11.6.12 10:21 PM (175.198.xxx.195)

    저도 브리타 씁니다.
    이사 오면서 냉온수기 속을 보았더니...ㅠㅠ 다시는 정수기 들여놓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수기 연결 안하니...전기세가 2-3만원 덜 나옵니다.
    온수기는 전기주전자를 늘 가동하고 있는것이나 마찬가지로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네요.
    냉수기는 작은 냉장고 틀고 있는 셈이지요.
    브리타 쓰니 냉온수기 보다는 조금 불편합니다만
    물 절약, 전기 절약, 위생적인 것을 생각하니 감수할 만 합니다.

    저는 브리타에 걸러서 그냥 마십니다.
    거른 물을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마시고
    국 끓일 때는 좀 시간들여서 받아서 씁니다.

    그런데 일본 원전 사고 이후...생각이 좀 많아지긴 하네요.
    그래서 가끔 결명자 넣어 끓여먹기도 해요.

  • 20. 항아리에 숯을 넣고
    '11.6.12 10:24 PM (119.206.xxx.64)

    거기 물을 반나절 담았다가 꺼내서 마시면 되어요. 궂이 돈 들일 필요 없습니다. 항아리는 흙으로 구은 거라 흙의 기운과, 숲의 정화 기능이 있으니까요. 그러다가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항아리와 숯을 햇볕에 바싹 말려 소독하고 다시 물을 담아먹으면 되어요.

  • 21. 언더싱크정수기
    '11.6.12 10:27 PM (124.48.xxx.40)

    인터넷 사이트에서 언더싱크 정수기 검색하여 설치하시면 되요
    처음 설치만 구입과 설치를 의뢰하시고 다음부터는 직접필터 갈아서 쓰시면되요
    굳이 렌탈 안 하셔도 되요
    너무 걱정만 하지말고 검색해보세요
    좋은 필터 많이 팝니다

  • 22. 그리고
    '11.6.12 10:31 PM (124.48.xxx.40)

    덧붙이자면 언더싱크 정수기는 인터넷 사이트가 아니고 검색어 입니다
    DIY 정수기 파는 사이트가 많은데 그중에서 보시고 맘에 드는 사이트에서 구입하세요

  • 23. 아기엄마
    '11.6.12 10:44 PM (125.179.xxx.150)

    브리타 쓰세요.
    전기료 필요없고, 내가 싹싹 깨끗이 씻어쓰고, 버려지는 물도 없고... 브리타면 됩니다.

  • 24. 원봉
    '11.6.12 11:15 PM (112.151.xxx.115)

    좋아요
    원봉 언더싱크 설치하면 1년 5만원 정도로 관리 할수 있어요 (자가관리)
    관리하고 해봤자 필터 교체, 1~2년에 한번 호수같은 부품 갈아주면 되구요
    회사에 정수기가 웅진인데 코디와서 관리할때 보니
    원봉필터 쓰던데요ㅎㅎ 원봉 강추예요
    전 결혼하면서 부터 6년째 쓰고 있어요

  • 25. ....
    '11.6.13 12:13 AM (125.152.xxx.89)

    정말 정수기에서 물이 계속 졸졸....새어 나가긴 하죠....

    그 물 정말 아까워요.......버리는 거니까.....

  • 26. 자작나무숲
    '11.6.13 12:47 AM (121.135.xxx.42)

    저희 아파트는 30년이 됐거든요.
    녹물 장난 아닙니다..
    3년 그냥 보리차 끊여먹다가 언더싱크 정수기 달았어요..
    물맛도 괜찮고 녹물 아이들 먹이기 찜찜했는데..
    그동안 내가 이걸 왜 안달았나 후회했네요..
    저는 12만원으로 1년치 필터까지 몽땅 샀어요..
    언더싱크중 제일 좋은 필터 샀어요^^
    설치는 신랑이랑 직접했어요

  • 27. 끓여드세요.
    '11.6.13 1:42 AM (211.176.xxx.112)

    어린아이가 있다면 더더군다나 끓여드셔야 하는 문제 아닌가 싶은데요?
    저도 정수기 줘도 싫어서 결혼하고 여태 보리차 끓여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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