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드라마 거침없는사랑 보셨던분 계세요?

경주 조회수 : 771
작성일 : 2011-06-11 01:27:23
IP : 211.52.xxx.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ia
    '11.6.11 1:31 AM (218.48.xxx.101)

    가만보니 저두 드라마 홀릭인가 봅니다.
    게시글에 드라마 제목 올라오면 어 저것도 그것도 내가 본건데,
    이럼서 혼자 흥분~! ㅋㅋ

  • 2. 저요저요
    '11.6.11 1:47 AM (86.29.xxx.177)

    저도 너무 좋아했던 드라마예요.. 2002년도 다들 월드컵에 열광할때 혼자 가슴앓이했다는... 원래도 조민기씨 팬이였거든요.. 도시남녀때 반해서리.. 조민기씨때문에 보기시작했는데 제대로 홀릭했었죠.. 대사도 장면도 좋은게 너무 많아서 지금봐도 너무 설레고 이뻐요... 하지만 현실에서 그런일이 일어나면 제대로 돌맞을짓이라는....ㅠ.ㅠ

  • 3. ...
    '11.6.11 4:16 AM (180.224.xxx.200)

    ".....당신이 뭐라고 하든 난 그게 다 사랑한다는 말로 들려요."

    자기 감정 숨기느라 매사 툴툴대는 한사장을 보며 하는 경주의 독백!!

    아아. 제게도 너무나 소중한 드라마입니다...^^

  • 4.
    '11.6.11 5:58 AM (124.56.xxx.219)

    저도 이 드라마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손발 오그라들게 안하면서도 참 가슴 두근두근 설레게 했던 들마예요.

  • 5. 저도요
    '11.6.11 6:37 AM (184.146.xxx.202)

    저도 이 드라마에 정말 푹 빠졌었어요
    정말 가슴 절절한 사랑이었어요..

  • 6. 그때
    '11.6.11 9:18 AM (211.205.xxx.140)

    오연수 동생이 공유 였는데...
    맞아요.. 손가락질 받는 상간녀.. 그래도 조민기가 울면서 그러잖아요. 내일 죽는다 해도 하루만이라도 같이 살고 싶다고.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 7. 아...
    '11.6.11 10:12 AM (221.154.xxx.17)

    이 드라마를 인상깊게 기억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군요.
    저도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드라마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요.
    특히, 차 안에서 잠든 조민기를 위해서 오연수가 스케치북으로 빛을 가려주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그 장면이 그림처럼 생각나요.
    다시 보면 그 때 그 감동 그대로일까......

  • 8. 저두요
    '11.6.11 11:53 AM (116.38.xxx.42)

    마음에 남는 몇 안되는 드라마예요.

    조민기씨 10여년전에 회사에서 제주도갔다가 드라마 촬영하는거 봤는데
    마르지않고 꽤 덩치있었어요.
    직원들과 같이 사진도 찍었던 기억도나네요.

  • 9. 경주
    '11.6.11 11:58 AM (61.79.xxx.52)

    민기 사랑..기억에 남네요.저였어요.
    조민기씨 너무 매력 있었어요.
    그래도 불륜이다라며 화내는 분들과 싸우기도 했는데..
    이 드라마는 뭐라 할 말이 없네요.다만 두 사람이 너무 좋아서..출연진이 다 좋았어요~

  • 10. 마지막회
    '11.6.11 12:00 PM (124.80.xxx.131)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당신 그렇게 키스 잘해요?"였던가요...싱글이 되어 다시 만난 남녀 주인공...
    또 발을 삐끗해서 업어주면서 끝나던가..그랬죠?
    주제가도 좋았어요."내 사랑이 날 떠나가네요 또 이렇게 멀어져 가네요...."
    풋풋한 모습의 송일국씨도 생각나구요.(맞나요?오연수씨 남친?이었는지...ㅡ,.ㅡ 기억이...)
    저도 10년전 이 드라마 보고 조민기씨 팬 되었어요.목소리가 좋은것 같아요.^^

  • 11. 저도
    '11.6.11 4:33 PM (1.224.xxx.120)

    좋아하는 드라마!
    다운받고 싶은데 구해지지가 않네요 ㅜ.ㅜ
    다시 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983 정치글 알바중에 여자분도 있을까요? 5 왕짜증! 2011/06/11 401
656982 반값등록금 문제는 결국에는 세금문제. 그리고 돈을 어디에 쓰느냐의 문제 13 jk 2011/06/11 760
656981 비비안 웨스트우드라는 브랜드 어떤가요? 10 ^0^ 2011/06/11 3,521
656980 반값등록금 논쟁뒤에 숨겨진 사실 14 ..... 2011/06/11 1,514
656979 좋아하는 연예인들은 죄다... 13 고개절래절래.. 2011/06/11 3,433
656978 모기 죽이는 홈매트 사용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5 급해요 ㅎ 2011/06/11 838
656977 이밤에 잠못들게하는 것이 있었으니.. 6 .. 2011/06/11 721
656976 급하긴 급한가보네요. 5 먹이주지 마.. 2011/06/11 833
656975 레깅스 한물 갔나요? 5 레깅스아줌마.. 2011/06/11 1,447
656974 등록금 집회가 외면받는 이유!! 17 ..... 2011/06/11 1,136
656973 MBC 스페셜 고기 랩소디... 초등 저학년이 보기엔 부적절할까요? 12 궁금해요 2011/06/11 1,814
656972 소고기 볶음 고추장 만들었는데 식힌다음에 냉장고 넣고 자야할까요? 5 급해요 ㅎ 2011/06/11 527
656971 저는 색계..이 장면이 꽤나 매력적이에요. 19 ... 2011/06/11 5,072
656970 왕따비슷한 경우, 그 아이 엄마가 전화해 사이좋게 지내달라라고 말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방법.. 6 ....... 2011/06/11 1,423
656969 학동사거리 유시어터 근처 일요일 무료 주차가능한 곳 있을까요? 10 궁금해요 2011/06/11 555
656968 한고은, 7세 연하 ‘엄친아’ 장태훈과 열애 12 헐~~ 2011/06/11 8,225
656967 색계라는 영화도 엄청나게 명작인뎅, 너무 그런쪽으로만 알려져있당. 9 방사능비 2011/06/11 1,467
656966 육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5 ... 2011/06/11 860
656965 일단 가죽가방, 가죽자켓, 가죽구두부터 끊어야겠어요... 7 고기랩소디 2011/06/11 1,250
656964 졌다......................... 2 ㅠㅠ 2011/06/11 564
656963 저 그냥 펑펑 울고 싶어요 영화 추천 좀.. 17 영화 2011/06/11 1,199
656962 지금 막 드림콘서트를 봤어요... 1 드림콘서트 2011/06/11 572
656961 드라마 거침없는사랑 보셨던분 계세요? 11 경주 2011/06/11 771
656960 원전.이제는 오염물질이 검출되어도 발표안함? 1 .. 2011/06/11 430
656959 최고사)이런상상안해보셨나요? 10 최고사 2011/06/11 1,405
656958 교수연봉부터 반값으로 하자! 17 아지라엘 2011/06/11 1,366
656957 이웃집 담배 냄새 경고해도 계속피웁니다. 토론을 보고서 7 샬랄라 2011/06/11 1,107
656956 아줌마가 좋은 이유? 7 줄리엣신랑 2011/06/11 1,460
656955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란 영화 보고 질문 드려요 18 궁금이 2011/06/11 2,148
656954 자유여행 사이트 추천 부탁드려요~ 2 여행자 2011/06/11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