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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제(물먹는 xx류..) 쓰시나요?

하마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1-06-11 00:25:32
곧 여름장마철이라....오늘 물먹는 xx 잔뜩사다가 옷장이랑 신발장 곳곳에 새로 넣었는데요.
원래 이맘때쯤 작년꺼 꺼내고 새로 넣는데 작년 제습제들이 물이 많이 차긴 찼더라구요.

근데 넣다보니...언제부터 이런거 썼다고 우리 어릴땐 이런거 없었는데....또 이거 없으면 없는대로 괜찮지 않나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들 옷장같은데 제습제 넣으시나요? 안넣으면 큰일날까요???

그리고 일년에 한번 이맘때쯤 갈아주는거...맞나요?
특히 안방 옷장에 있는것들이 물이 많이찼던데...생각해보니 겨울내내 안방은 가습기 틀고 살아서 그런거 같기도해서요. 여름끝나면 제습제 꺼내야하나요?
IP : 118.91.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ia
    '11.6.11 12:36 AM (218.48.xxx.101)

    예전엔 나프탈렌을 방습제 개념으로 쓰지 않았나요? 냄새가 고약해서...^^
    장마가 시작 된다니 새로운 하마(교체시기가 상품에 표시 되 있을건뎀)로 교체해 주시면 기분상 뽀송할 것 같은데요.
    전 일욜날 교체하려고요..

  • 2. ...
    '11.6.11 12:48 AM (125.178.xxx.243)

    날이 더 습해진 것 같아요.
    환기를 맘놓고 시킬 수 있는 날도 줄어서인지
    안그랬는데 벽장 쪽 옷이 눅눅한 느낌이라 작년부터 넣어두는데 물이 꽤 차네요.
    난방을 거의 안하는 봄부터 가을까지 쓰는데 한달에 한번씩 확인해요. 물이 다 차면 갈아주고.

  • 3. ..
    '11.6.11 1:35 AM (221.155.xxx.88)

    우리 어릴 때보다 많이 습해졌구요
    예전처럼 눅눅한 옷이며 이불 등 햇볕에 바짝 말릴 수 있는 장소도 여의치 않고
    그 때보다 살림살이도 많지 않나요?

    여름 시작 무렵에 하마 한 통씩 넣어두고 군데 군데 신문지 구겨서 끼워넣었는데요
    올해는 그냥 속편하게 제습기 사려구요.
    곰팡이 핀 옷 세탁소 가져갔더니 아저씨가 왜 옷이 젖었냐고...
    젖은 게 아니라 그 정도로 집안에 습기가 많더라구요 작년 여름에요.

  • 4. 옷장속에
    '11.6.11 3:27 AM (211.176.xxx.172)

    제습제 넣어놓으면 확실히 옷이 뽀송뽀송하더라구요. 그래서 꼭 챙기게 되네요, 이제.

  • 5. 제습제
    '11.6.11 5:45 AM (112.161.xxx.167)

    제습제를 쓰셔도 되구요 염화칼슘도 제습제 역할을 하지요.
    그래서 만들어 쓰시는 분들도 있어요.

  • 6. 꼭 써요
    '11.6.27 1:58 AM (180.66.xxx.23)

    이전 아파트서는 이거 쓰는 사람 있냐고 묻고싶을 정도로 필요없는 물건이였는데
    이 아파트로 이사오고부터는 없어서는 안되는 장마용품이 되었어요.
    장마되기전에 꼭 3만원미만 금액으로 구입하게 되고...

    이전아파트서는 7-8년 넣어놔도 물이 반도 안찼는데
    이 아파트는 정말 2달이면 물이 다 차는 정도? 정말 갈아바꾸기 바빠요.
    올해는 돈 좀 아낀다고 염화칼슘 사봤는데 효과가 같을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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